화요일인 5일 전국이 제주도 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에는 중부지방 대부분이 영상 10도 안팎, 남부와 영동지방은 영상 13~16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경칩’을 하루 앞둔 월요일인 4일 전국은 맑고 낮엔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으며 중북부 내륙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서울과 경기 서해안 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다음날 오전부터 그치겠고 오후에는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비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밤 늦게 그치겠다.
그러나 남부 일부 지방에는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포근한 가운데 중부지방과 강원도 영서지역에 새벽부터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강원동해안과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도 새벽부터 낮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앞바다를 제외한 동해 전해상에서 2∼4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목요일인 21일 서해상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기온도 조금 오르겠다.
중부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곳에 따라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겠고 중부내륙과 전라남북도 서해안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겠다....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춥고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동해 먼바다에서 2∼4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불면서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도 영동, 경상북도 북동 산간,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 오전에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서해 중부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는 1.0∼2.5m로 일겠다.
내리겠으며 강원도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지방에도 밤부터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남해동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1.5∼4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1∼2.5m로 일겠다.
또 밤 사이에 기온이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다가 새벽에 점차 개겠으며 강원 동해안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가끔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또 밤에는 일시적으로...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5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에는 포근할 것으로 관측됐다.
또 제주도와 남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 늦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이번 비나 눈은 곳에 따라 1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낮...
수요일인 13일 전국은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다소 춥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영상권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관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내린 눈이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결빙돼 도로가 미끄러워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 영상 8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2도에서 영하 7도로 전날보다 낮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6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서해와 남해상부터 점차 낮아지겠고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는 1~3m로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서울은 영하 13도, 인천·수원·춘천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새벽부터 8일 낮까지 해안과 강원 산간을...
기상청은 전국에 걸쳐 내리던 눈·비는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9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적설량은 충청남북도와 강원 영서·산간, 동해안과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 3∼8㎝, 서울과 경기도, 동해안과 남해안, 울릉도·독도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전망이다.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 중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2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