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인수위에 국과장급 공무원 4명을 추천했지만, 오기웅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국장) 1명만 파견됐다. 오 정책관은 창업부터 벤처·중소기업의 지원, 수출 판로 개척 등 중책을 두루 맡아온 인물이다. 중기부 내부에선 오 정책관이 창업·벤처 정책의 중기부를 대표할 만한 인물이라고 평가받지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정책 공직자들이...
1~3분기 누계실적은 74.9% 증가했다.
오기웅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2021년 3분기에는 상반기에 이어 중소기업 수출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4분기까지 1000억 달러를 돌파하고,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수출 성장단계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7%) 등 글로벌 온라인몰이 발달한 국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중기부 오기웅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극복 기대감으로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호조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망업종 중심으로 온라인・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추경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오기웅 창업진흥정책관은 “지난해 창업 열기가 올해에도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디지털-온라인화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등 수요자 편의 중심의 사업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개별 사업 추진일정에 따라 공고가 진행되며 사업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포털...
오기웅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에 따르면 행사장에서 박 장관은 크게 △인재 양성 △자금 지원 △일 가정 양립 △신산업 적응 등 4가지 분야에서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스타트업의 멘토 제도가 절실하다는 업계 의견에 관해 박 장관은 “후배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제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성 창업자의 경우 보육 애로를 토로하며 중소기업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