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DDP 화상스튜디오(디자인랩 2층)에서 중기부 오기웅 차관과 CVC협의회 회장인 GS벤처스 허준녕 대표, 한국에 방문한 글로벌 CVC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CVC 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와 CVC 현황을 소개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글로벌 CVC 관계자와 한국 CVC가 만나는 환영 만찬이...
오기웅 차관은 “인도는 중위연령이 28.4세(한국 43.7세), GDP가 약 3.7조 달러(한국 1.7조 달러)로 10년 내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며 “SW 인력 유치를 시작으로 한국 벤처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글로벌 벤처대국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을 비롯해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정 산자중기위원장,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특별 테마관, 구매상담장과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방문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유통업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상생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공공부문에 이어서 민간부문에까지 유통망 상생결제가 확산돼 납품대금 회수와 유동성을 걱정하는 많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상생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열린 선포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재석 한국T커머스 협회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는 협력사들이 필요할 경우, 정산 기준일 이전에라도 빠르게 판매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협력사들은 10일 단위로 판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로 양측 사망자가 2000명 수준으로 늘어나는 등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대립 장기화, 주변국 확전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며 “관계 부처 및 기업과 함께 이번 분쟁의 추이와 영향을 면밀히 살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총력을...
오기웅 차은 우리나라 제조업이 차지하는 국민경제적 중요성과 글로벌 제조 강국들의 디지털화·지능화를 통한 제조패권 확보 경쟁을 언급하면서, “그간 기업역량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현 정부의 중소기업 제조혁신 전략을 담은 ‘신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디지털...
공주시의 경우 피해 접수 311건 및 286건이 확정돼 지난달 11일 1차 재난지원금 700만 원이 선지급됐다.
한편 5일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7월 집중호우 시 제민천 범람으로 점포들이 다수 침수된 공주시 옥룡동 일대를 찾아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소상공인 피해 복구 상황 및 수해 피해 복구비 지급상황을 점검했다.
오기웅 차관은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시스템 반도체, 특히 우수 팹리스 기업 육성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중기부는 유망 팹리스 육성과 상생 협력을 통한 팹리스-파운드리 간 균형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오기웅 차관과 해수부 박성훈 차관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날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직접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오 차관은 “온누리상품권은 5~10% 상시 할인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조치가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가격 할인이,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라는...
이번 인사는 전(前)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의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임명으로 인한 후속 조치다. 또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이영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신임 변태섭 기획조정실장은 대전 출신으로 고려대(행정학)와 미국 워싱턴대(행정학 석사)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38회로 1996년...
또 올해 목표 수익률을 4.2%로 상향하고, 2027년까지 5%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대책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시행하고 약속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며 “중기부가 빨리 법령을 개정해야 시행될 수 있는 게 있는 만큼 실무진이 올해 안에 약속된 부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차관이 3일 "국정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핵심미션 완수를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전날 취임식 대신 중기부 내부 직원 게시판에 이같은 내용의 취임사를 올렸다.
오 차관은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많은 고민을 나눴던 동료, 선후배님들께 먼저 감사하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지명된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은 중기부 내에서 창업벤처와 기획재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정통 관료 출신이다. 지난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근무를 했다가 6월부터는 기획조정실장을 맡아왔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청와대 파견 근무를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임명된 장미란 용인대 교수는...
해양수산부 차관은 박성훈 현 국정기획비서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오기웅 현 중기부 기획조정실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은 김채환 전 서울사이버대 전임교수가 맡게 됐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사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부처 차관으로 대거 발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총 11개 부처 12명의 차관을 교체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명을 대통령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지명된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은 중기부 내에서 창업벤처와 기획재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정통 관료 출신으로 꼽힌다.
1973년생으로 서울 삼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기부에서 벤처진흥과장, 창업진흥과장,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