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선미는 초반 자신의 직원이기도 한 연하남 최윤석(박민우)의 사랑을 거부하며, 절친 윤정완(유진)의 연인인 오경수(엄태웅)를 빼앗았고 질타를 받았다. 그러나 결국 성공보다는 우정을 선택하며 정완과 오감독을 연결시켜 주고, 독한 말로 상처 주었던 직원 문은주(정수영)에 대한 배려가 드러나면서 가장 현실적인 인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이...
오경수처럼!"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엄태웅은 "오경수라는 좋은 놈을 만나 많이 배우고 감동 받았습니다. 제 인생의 11번째 드라마 '우사수'를 통해 항상 옆에 있어서 더 고마움을 표현 못했던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던 작품이었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또 "좋은 작품을 만나게 해준 김윤철 감독님 감사합니다. 함께 작업...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9회에서는 결혼식을 두 달 앞둔 오경수(엄태웅)와 윤정완(유진) 커플의 앞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결혼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던 정완은 안도영(김성수)의 추천으로 인해 드라마 작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혼녀로서 고된 설움을 견뎌가며 당당한 작가로서 성공을 꿈꾸던...
◇ 유진, 원조 요정의 귀환-이별의 눈물
오경수(엄태웅)와 로맨스 시작을 알렸던 노래방에서 윤정완(유진)은 섹시한 웨이브로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선보이는 등 원조요정의 귀환을 알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경수와 억지로 이별을 하고 돌아선 뒤 엄마 양순옥(김혜옥)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감정을 폭발시킨 정완의 모습은 시청자의 눈물을...
공현주가 3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7회에서 엄태웅(오경수)과 유진(윤정완)이 극 중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 ‘이화에 월백하고’의 여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날 공현주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과거 오경수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신윤하로 분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촬영현장에서 공현주는...
지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에서는 윤정완(유진)이 아들 한태극(전준혁)의 마음을 돌려준 오경수(엄태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뜨겁게 키스를 퍼붓는 모습에서 끝을 맺었다. 이 가운데 오경수가 정완에게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할 계획이다.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무도 없는 둘만의 장소에서 정완에게 반지를 껴주는 경수의 모습이...
김선미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김영호(김성민)에게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며 차갑게 거절해, 오경수(엄태웅)를 향한 마음을 예고했다. 선미의 발언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경수와 선미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11일 방송될 이 장면은 극의 분위기를 뒤집는 중요...
1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ㆍ제작 드라마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11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오경수(엄태웅), 윤정완(유진)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폭발하며 설렘 지수를 고조시켰다.
정완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을 구하던 중 팔을 다치게 된 경수를 위해 몰래 그의 집에 찾아가 밥을...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ㆍ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9회에서는 오경수(엄태웅)를 사이에 둔 윤정완(유진)과 김선미(김유미) 두 사람의 우정이 위태로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경수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되며 그에 대한 마음을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던 정완은 선미에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았다. 이미...
천재 영화 감독 오경수(엄태웅)와 작가 윤정완(유진) 그리고 영화사 대표 안도영(김성수)가 주로 일하는 영화사 사무실에는 각종 영화 포스터부터 책 등 영화 관련 전문직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련된 소도구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영화사만이 가진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가장 시선이 가는 곳은 김선미(김유미)의 집이다. 극 중 김선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만큼...
28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ㆍ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는 오경수(엄태웅)와 윤정완(유진)이 둘만의 특별한 생일파티를 하게 됐다.
사진 속 엄태웅과 유진은 아무도 없는 텅 빈 놀이공원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불 켜진 퍼레이드 카에 앉아 설레는 표정으로 서로를...
21일 밤에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는 오경수(엄태웅)이 윤정완(유진)의 거절에도 계속해서 구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경수는 자신의 목도리를 걸어주는 등 사소한일에도 윤정완을 챙겼다. 이에 윤정완은 부담을 느꼈다.
오경수는 "설레는 순간 자주 오지 않지 않느냐. 나는 이 순간 놓치면...
20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는 5회 방송에 담길 오경수(엄태웅)와 윤정완(유진)의 키스신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윤정완이 엄태웅과 서로 바라보던 중, 먼저 다가가 그의 목을 감고 입맞춤하는 장면이다. 앞서 지난 4회 방송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오경수(엄태웅)가 윤정완(유진)을 향해 “그럼 내...
마트 아르바이트로 고된 노동에 시달리다가 병원에 입원하는 등 고난의 연속을 연달아 겪던 도중, 영화사 대표 안도영(김성수)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이에 윤정완은 오경수(엄태웅)으로부터 ‘공주병 환자’로 놀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지현(최정윤)의 딸인 이세라(진지희)가 중학생 신분으로 임신을 해 향후 험난하게 펼쳐질 전개를 예고했다.
이는 7일 방송분 촬영 모습으로, 물이 차오른 바위에 고립돼있는 극 중 김선미 역의 김유미를 위해 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안고 나오는 매너를 발휘했던 오경수 역의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진행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녹화에서는 영하의 날씨에 살을 에는 듯한 바닷바람으로 추위와 싸워야했던 배우와 스태프, 김윤철 PD가 오랜 회의를 거쳐 촬영에...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을 통해 유명세를 떨친 김윤철 PD가 연출하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엄태웅은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영화감독 오경수를 연기한다.
이에 엄태웅은 “자기가 만든 걸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재밌게 일하는데 정말 좋은 작품이 나오는 천재 캐릭터다. 내면의 결핍도 있고, 헛방을 치는 면도...
엄태웅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천재 감독 오경수 역을 맡았다. 엄태웅은 이날 행사에서 “극 중 역할처럼 실제 영화 연출을 해볼 의향이 있는가”란 질문에 대해 “영화 ‘톱스타’란 작품의 박중훈 감독을 필두로 많은 분이 실제로 하고 있다. 굉장히 멋있는 일이고 그런 재능이 있다면 해보는 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울러 하리수는 ‘도전 1000곡’에서 멋진 춤 솜씨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도전 1000곡’에는 최왕순, 정한용, 가희, 이익선, 오하영, 오경수, 유미, 박휘순, 윤성호, 왕배, 이주영이 출연했다.
하리수 근황 말레이시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한명의 한류스타 탄생이다” “하리수 근황 “말레이시아에서 촬영 마쳐”
하리수 근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