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딸 푸바오, 쌍둥이 동바오·생바오(예명)를 향한 애정은 이제 “우리 바오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의 팔불출 수준인데요. 하지만 근데 팔불출이 아니라 ‘진짜’ 제일 예쁘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죠.
처음 아이바오를 중국에서 마주한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 또한 “이렇게 예쁜 판다가 있구나”라고 감탄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을 듣고 보니...
가수 정수라가 후배 김수찬을 위해 ‘살림남’에 등판했다.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수찬이 선배 정수라를 초대해 MZ투어 시즌2에 나섰다.
이날 김수찬은 “제가 조르고 조르고 졸라서 모신 거다. 진짜 방송 안 하는 분이다. 섭외하기 힘든 분이다. 주현미 선생님보다 방송을 안 하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등장한 주인공은...
예뻐!”라며 호탕한 매력을 자랑했다. 데이트를 마친 후 순자는 “혼란이 왔다. 되게 괜찮은 사람인데 (영숙님과) 이어진 것 같아서 배제하게 된다. 복잡하다”고 토로했다.
‘운명의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솔로남들은 족욕을 하며 속마음을 공유했다. 영식은 “전 현숙님으로 정했다”며 “종교에 열려 있는 현숙님에게 직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영철은...
그러자 소유진은 “애들 먹이려고 사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소유진이) 이 프로그램 하면서 화법이 바뀌었다. 집에 가서 항정살 주문했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하는지 봐야겠다”며 “오래 많은 가정에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이 되길 기원한다. 우리 아내 많이 예뻐해 주시라. 오래오래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취재를 통해 들여다본 서울은 무심코 지나가던 서울보다 훨씬 더 예뻐 보였습니다. - 김경희 시민기자
서울시가 시민 손으로 직접 뉴스를 만드는 '서울 시민기자'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시민기자 2040' 행사를 열었다.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서울 시민기자는 서울 곳곳을 누비며 시의 정책과 사업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그런데 현실 부부들이 보면 자칫 허세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잠든 아내가 너무 예뻐서 해가 뜰 때까지 쳐다만 봤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욱은 “신혼 때 그런 적이 있다. 매번 그런 건 아니고 몇 번 그랬다”며 “아내가 나와 얘기를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그 모습이 귀엽게 느껴졌다. 결혼 초창기 때는 다 귀여웠다. 코 고는 소리도...
A씨가 공개한 정명석에게 받은 편지에는 ‘엄마가 예쁘니 너도 예뻐. 엄마 미인이었다. 엄마 몸매 예뻐. 엄마 몸매 네가 닮았다’ 등 A씨의 어머니를 거론했다. 또 “너 이제 커서 예뻐. 2년 되면 나 나간다. 그때 너 19살이다. 최고 좋을 때다. 너 19살 때 나 만나게 된다. 안고 사랑해야지”라고 말했다.
정명석은 A씨의 이성관계를 철저히 단속하기도 했다. 정명석은...
많이 예뻐해주시고 존중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벌써 데뷔 6년 차가 된 정다경. 그는 최근 디지털 싱글 ‘좋습니다’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국 무대를 누빈 정다경이 트로트 가수로서 필요하다고 느낀 자질은 무엇일까. 그는 “가수이기 때문에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중장년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는 능력...
아이를 임신하고 알았다”라며 “그때 효림이를 너무 예뻐해서 데리고 같은 프로그램을 했다. 그런데 피부가 너무 까칠해서 요즘 봄 타냐고 했더니 매우 당황하더라. 그게 입덧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들과 촬영을 갔는데 호텔에서 ‘저 사고 쳐서 아이 가졌어요’라고 하더라. 저는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면 누구든 며느리로 받겠다고 했다. 그런데 심장이...
이날 광희는 “‘무한도전’ 전까지 아이돌로서는 그래도 인정해주시고 예뻐해 주셨다”라며 “천의 운을 타고났다는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막상 들어가니 너무 어려웠다. 적응하는 데도 오래 걸렸다”라고 당시는 회상했다.
이어 “그에 따른 피드백도 바로바로 올라왔다. ‘뽑아놨더니 잘 못 한다’, ‘광희 말고 다른 사람이 되어야 했어’, ‘이게 광희의 한계’...
말을 시작한 후 선생님 얘기가 나오면 아이는 빙글빙글 웃으며 “선생님은 예뻐”, “선생님을 좋아해”라고 표현했다.
그간 필자는 선생님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마스크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마스크를 쓰고 영유아들을 상대하는 일도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었을 터. 그간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함께 버텨내며 매우 감사했다는...
우리 딸을 내 자식처럼 예뻐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기회가 되면 만나는 볼까 한다”며 소개에 열린 마음을 내비쳤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가정적이고 다정하고 진실한 사람”이라며 “외모는 안 본다”고 설명했다.
김호영은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에겐 늘 고난과 역경이 있다. 대하드라마 찍는다고 생각하라”고 농담과 진심이 섞인 위로를 건넸다.
한편 ’...
제가 수홍 씨에게 꼭 잡으라고 했다”라며 “아이들을 예뻐하는 모습에 저분은 됐다고 생각했다. 내 마음에 쏙 들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박수홍은 “나한테 너무 괜찮다고 꼭 잡으라 했다. 나이 차가 많이 난다고 해도 수홍 씨가 젊어 보이니 괜찮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다예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것 옆에서 지켜봤다”라며 “수홍 씨가 2년 동안...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본인 등판’ 콘텐츠에 출연한 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인 등판’은 게스트가 자신과 관련된 인터넷 게시물, 댓글을 보며 리액션하는 콘텐츠다.
이날 한 사이트에 게재된 태양의 프로필에는 키와 몸무게가 각각 173㎝, 58㎏으로 적혀 있었다. 이를 본 태양은...
김 여사는 할머니들과 환담을 하며 “할머니들의 글씨체가 너무 예뻐 이번 연하장을 받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 할머니는 “처음에 가나다라를 배울 때는 막막했는데, 할수록 재미가 있고 눈물도 났다”면서 “이제 학교 가서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또 추 할머니는 “은행 가서 돈을 찾으려고 하면 이름을 쓰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종현이 떠난 뒤 유족들은 고인의 저작권료를 재원으로 비영리 재단 ‘빛이나’를 설립하고 문화예술에 전념하는 청년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줄리엣’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5년에는 솔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 유머 / 신경 쓸 일 없는 이유
아담이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라고 묻자 하느님이 “그래야 네가 반할 것 아니냐”고 대꾸했다.
갑자기 아담이 입을 삐죽이며 “그런데요. 이브는 좀 멍청해요”라고 말하자 하느님이 한 말.
“아담아, 그래야 이브가 널 좋아할 거 아니냐.”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마스크를 쓰면 잘생기고 예뻐 보이지만, 마스크를 벗는 순간 환상이 깨진다는 데서 생긴 유행어입니다. 대부분 가볍게 웃어넘기지만, “마기꾼 취급 받을까 봐 마스크 벗는 게 두렵다”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내년 초 마스크 해제? 마스크 벗기가 두려운 학생들
마스크가 우리 일상을 크게 바꿔 놓은 가운데, 학생들은 정책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을...
노제는 걸그룹 뉴진스에 빠져 있다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너무 예뻐 보인다. 날이 좋은 날이나 창밖을 보면서 ‘하이프 보이’(Hype boy)를 자주 듣는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뷰 말미에서는 “조금 더 성숙한 면모를 지닌, 쿨하고 의연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노제는 7월 불거진 ‘갑질 논란’...
영상이 모두 끝난 뒤 허니제이와 정담은 커플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정담은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제는 제가 데려가서 예뻐해 주고 사랑 많이 주면서 잘 살겠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허니제이 역시 “지금처럼 재밌고 유쾌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아쉽지만 기쁜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