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올해 1분기 정수기와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93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6% 늘어난 1조18억 원이었다.
국내 사업 1분기 매출액은 정수기 제품과 함께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6123억...
타이어금형 제조∙판매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은 10일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4년 1분기 흑자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억9600만 원, 영업이익 7100만 원, 당기순이익 3억5000만 원이다. 본사 별도 매출액은 112억1600만 원, 영업이익 2억9200만 원, 당기순이익 10억9400만 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
또한, 기업의 영업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 측정 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동기 대비 13억2000만원 늘었다. 대표 메뉴를 활용한 특별 구성 상품 제공, 40주년 기념 다채로운 프로모션 운영 등 고객 경험 및 혜택 강화 행보가 실적 개선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KFC는 징거슈퍼박스, 통다리슈퍼박스 등 ‘슈퍼박스’가 인기를 끌며 신규, 충성...
따른 영업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앞으로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의 지속적인 성과에, 기존 IP(지식재산권)인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의 대만 진출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사업 부문에서는 엑스플라(XPLA)에 다양한 웹3 게임을 온보딩해 생태계를 확장할 방침이다.
이날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
매출 6조6546억ㆍ영업익 5065억IDCㆍ클라우드 등 기업서비스 성장자사주 소각ㆍ배당 도입 등 주주환원도"AICT 기업으로 도약할 것"
KT가 올해 1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유ㆍ무선 사업 등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가 받치고 인터넷데이터센터ㆍ클라우드 등 기업 간 거래(B2B)가 끌어올렸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8.94% 올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743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이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일본향 수출 확대 등 국내 고객사의 우호적 업황에 따른 한국콜마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0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1.87%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으로 반도체 사업이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영향이다. 여기에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회를 통해 HBM에 대한 강력한...
메디톡스는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46억 원, 영업손실 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메디톡스는 매출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기존의 톡신 제제 라인업에 ‘뉴럭스’가 가세하며, 타깃별로 세분화해 공략한 마케팅 전략과 히알루론산 필러...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억 원, 당기순이익은 98억 원으로 각각 4.4%, 29.3%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점안제 위탁생산(CMO),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에 힘입어 분기마다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의약품사업 매출액은 641억 원으로 12.0% 증가했다. 미국 마취제 수출은 공급난이 일부 해소되며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국내 처방...
KT는 10일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KT클라우드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 51%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장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코로케이션(Co-location)과 DBO(Design·Build·Operate),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원, 영업이익 50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4.2%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연결 기준 6조654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했다. 유ㆍ무선 사업의 성과와 IDCㆍ클라우드, 부동산 등 핵심 사업에서의 이익이 실적을 견인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로밍 사업의 성장과 알뜰폰(MVNO) 시장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85% 증가한 1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 증가한 971억 원을, 당기 순이익은 365% 증가한 143억 원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PCㆍ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446억 원을 나타냈다. 네오위즈 대표 IP(지식재산권)로 자리 잡은 'P의 거짓'이 꾸준한 글로벌 판매 실적을 이어나가며 1분기...
경영 효율화로 수익구조 개선…전년 대비 흑자전환연결기준 매출 1578억 원…주력 흥행작 실적 견인多장르 신작ㆍ퍼블리싱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78억 원을 기록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SK증권은 10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도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하향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3조5770억 원, 영업이익은 15.1% 감소한 2209억 원을...
1분기 영업이익이 35억 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2.6% 증가한 458억 원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이익 역시 6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실적은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흥행을 비롯해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MLB 퍼펙트 이닝’ 등 게임의 성과가 주효했고, 관계기업 투자이익도...
그는 “영업이익단 대비 세전이익단의 적자폭이 줄어든 데에는 자회사(롯데건설‧현대케미칼)의 실적 개선 영향이 있었다”며 “특히 롯데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가 해결됨에 따라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손익은 –35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을 축소할 것”이라며...
상상인증권은 10일 셀트리온에 대해 1분기 실적으로 영업이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8.7% 상향 조정한다고 밝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18만9700원이다.
셀트리온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3% 증가한 7370억 원, 영업이익은 91.5% 감소한 15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신한투자증권은 10일 엘앤에프에 대해 과잉재고로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재고 조정 후 물량 개선이 가장 먼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7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상향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3% 감소한 635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8% 하회했다”며 “영업손실은 203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