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다양한 문제점을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70곳이며, 상반기에는 40곳을 다음 달 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사업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이 총 2회 진행되며, 전문 상담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마케팅·고객관리·손익 관리 등 경영진단을 시행한다. 또 메뉴...
카카오뱅크는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실행 고객에게 보증료 절반을 지원한다.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을 추가로 실행한 고객은 보증료 절감 혜택을 연간 최대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포용금융 행보도 이어간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30억 원을...
아울러 소상공인 사업장의 시설 안전, 환경 개선 및 여성 가장, 미혼모 등 여성 영세 사업자를 위한 경영 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업 기반 안정화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162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측은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이 투명하고 실효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은행별 집계실적을 매분기 익월 말...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협약 보증 대출 프로그램의 지원 규모가 500명을 넘어섰다.
우아한형제들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 KB국민은행과 함께 마련한 협약보증 대출프로그램을 통해 18일까지 총 588건, 226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서가 발급됐다고 20일 밝혔다.
배민의 협약보증 대출 프로그램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살균과 비살균 제품의 비율은 50대50정도이나, 최근 식품안전성에 대한 이슈로 영세업자가 주로 생산하는 비살균제품보다 살균을 통한 안전성 확보와 긴 유통기한 측면에서 살균제품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피드는 품질의 계란을 원료로 사용해 청정무균화공법의 살균라인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살균 액상계란만을 생산해 공급하면서 소상공인...
반면 보수성향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표준 근로시간을 줄이면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그리고 결국 노동자가 피해를 본다고 주장했다.
공화당 간사인 빌 캐시디 의원(루이지애나)은 “현실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라며 “정부가 주간 32시간을 의무화하면 기업들이 급여를 시간당 최소 25%는 더 올려야 하며 이는 솔직히 일부 고용주들에게 큰 타격이 될 것”...
신한카드가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지원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액은 누적 1조5000억 원을 넘었다. 주요 상생금융 채널로 마이샵 파트너가 저라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소상공인 및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지난해 대출해준 금액은 2조7000억 원에 달했다.
신한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4억 달러 규모의 ESG 채권인 소셜 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하기도...
중기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 특별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전날 기준 33만7682명이 신청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빠르면 오는 20부터 차감된 요금 고지서가 발급된다"고 말했다.
선량한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후속 조치도 이뤄지고 있다. 앞서 민생토론회에서는 나이를 속인 청소년의 술·담배...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부터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2차 접수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전 개업해 사업공고일(2월 15일) 기준 폐업 상태가 아니고, 2022년 혹은 2023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3000만 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또 한국전력(이하...
KB손해보험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아이들 100명에게 신학기 학습 물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윤희승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세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신학기 학습 물품 전달식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연 매출액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1차 접수(21일~4월 20일) 개시 이후 2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약 15만 건의 신청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1차 접수 신청 건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자 해당 여부를 검증한 뒤, 한국전력이 고지서상의 전기요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질...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하는 정책도 담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4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간담회에서 “핵심은 매출이 늘고 비용이 줄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대출 선택과 보증신청, 실행 등을 원스톱으로 하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원스톱 대환대출시스템 활성화 방안도 포함했다. 또...
이번 특별지원은 에너지비용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된 정책이다. 2023년 12월 31일 이전 개업자로서 공고일 기준 영업 중이며,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개인·법인사업자에게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한국전력 또는 구역전기사업자와 직접 전기 사용 계약을 체결한 ‘직접계약자’를...
정부가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지원을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신청ㆍ접수를 21일부터 개시했다.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영세 소상공인 지원 필요성에 대해 여야 공감대가 형성됐다.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전기요금...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유예 재협상을 민주당에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생업에 쫓기는 영세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께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내용을 제대로 살필 겨를조차 없다. 감옥에 갈 위험을 안고 사업을 하느니 차라리 폐업하겠다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50인 미만 영세 기업은 자금·인력난, 준비 부족을 이유로 유예를 호소한다.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크고 법조문은 애매한 까닭에 동정 여론도 힘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입법권을 쥔 거대 야당은 요지부동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소상공인 지원 총선 공약을 내놨다. 공약 이행엔 매년 약 5조 원이 든다고 한다. 실행 가능성이 의문시될 수밖에 없으나 재원 대책에 대해선...
김 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한 번에 제공하고 영세사업자와 수출기업에게는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환급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서민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세정을 촘촘하게 집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정과세...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월 부산을 시작으로 7개월만에 전국 17개 지역 재단 중 10개 재단과 협약해 소상공인 지원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다. 다음달 중에는 지역자치단체에서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대출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보증서대출을 100...
정부가 126만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을 이달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연매출 3000만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들은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전기요금 특별지원을 받게 된다. 소상인들은 복합적으로 장기화 화는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한시적인 지원보다는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 제도를 신설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장하고 있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함께 일하는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이 근로자 안전권 확보라는 제정 취지에 맞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많은 기업인이 모여 다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외치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