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덕분에 안전하게 택시를 운행하는 사연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정아 이노션 CCO(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는 “비록 뒤늦게 열린 2020년 시상식이지만 좋은 성적으로 올해 수상 시즌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로 국제 광고제 수상을 달성해 당사 국제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MM은 디지털 광고제 '2020 앤어워드(&Award)' 디지털광고&캠페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5대 디지털 광고제 중 하나다.
수상작은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 등으로...
광고업계에서는 회사의 광고 제작 역량을 보여주는 객관적 지표로 평가된다.
이노션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를 비롯해 주요 해외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조용한 택시', 한화그룹 글로벌 지속가능성 캠페인 '클린업 메콩' 등으로 연이어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조용한 택시'는 2017년...
지난해에는 배우 수애와 김윤석, 이제훈, 변요한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며, 제 17회 ‘서울영상광고제 2019’에서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네이버 시리즈 차하나 마케팅 총괄 리더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네이버 시리즈의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인 이대호 씨가 차량 내ㆍ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ㆍ촉각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기술 덕분에 안전하게 택시를 운행하는 사연을 영상으로 담았다.
'조용한 택시'는 2019년 뉴욕페스티벌, 칸 라이언즈, 클리오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아 세계 3대 국제광고제를 석권하기도 했다.
제일기획은 세계 최고 권위의 원쇼 광고제에서 금상 5개, 은상 3개 등 본상 29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자체적으로 세운 원쇼 광고제 최다 수상 기록(25개)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올해 원쇼 광고제에는 전 세계 71개 국가에서 출품된 약 2만 개의 캠페인이 경쟁을 펼쳤다.
제일기획의 대표 수상작으로는 홍콩법인이 츄파춥스와 함께...
갤럭시A 시리즈의 마케팅 캠페인인 ‘어썸(AWESOME)’ 캠페인과 광고영상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광고제 ‘D&AD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갤럭시 A 시리즈는 Z세대를 겨냥한 ‘AWESOME is for everyone’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선 몰입감 있는 디스플레이, 뛰어난 카메라 기능, 대용량 배터리 등 강력한 사용성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A 시리즈 ‘어썸(AWESOME)’ 캠페인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 시리즈의 마케팅 캠페인 ‘Samsung Galaxy A - #danceAwesome’ 챌린지와 ‘AWESOME is for everyone’ 광고영상이 ‘D&AD 어워드(Design and Art Direction awards)’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D&AD는 1962년 런던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숙제, 음악 연습, 방 정리 등 힘들고 귀찮은 일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츄파춥스를 물고 달콤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한 인쇄 광고다. 칸 라이언즈, 런던 광고제 등 유명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일기획 중국총괄이 펭귄 랜덤 하우스와 함께 진행한 `루즈 유어셀프 인 어 북(Lose Yourself in a Book)...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시각장애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펼친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Run for dream)의 기록을 담은 광고영상이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2020 New York Festival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에서 본상 수상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1957년부터 진행된 뉴욕페스티벌은 매년 5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광고제다....
현대차의 디지털 광고 ‘리어 뷰 모니터(Rear View Monitor)’와 기아차 독일판매법인(KMD)의 지면 광고 '그래니스(Grannies)'는 영상(Film) 부문과 인쇄(Print)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차의 ‘리어 뷰 모니터’ 광고에서는 목에 착용한 보호대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한 싼타페 운전자가 고개를 돌리는 대신 싼타페의 후방 카메라...
한화그룹은 베트남 메콩 강 유역에서 진행한 환경보호 캠페인 ‘클린업 메콩’이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친환경 PR’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출품한 국내 기업 중 유일한 금상 수상작이다.
뉴욕페스티벌은 미국의 클리오 광고제, 프랑스 칸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이 밖에도 ‘창의적 마케팅 전략/효율성’...
휠라 우리반 찍었S 2019 이벤트에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보내온 영상 146건, 사진 171건이 응모됐고, 휠라 ‘우리반 [찍었]S 2019’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만든 바이럴 영상은 지난해 5월 공개돼 당월 국내 대표 광고 관련 사이트인 TVCF가 선정한 신선한 CF 1위, TVCF 크리에이티브 100선, 베스트 CF 6위에 올랐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
23일 시몬스에 따르면 서울영상광고제는 전문 광고인과 일반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해 온라인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영상 광고제이다. 은상을 수상한 시몬스 침대의 광고 캠페인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절제된 영상미로 전달해 은상을 받게 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시몬스의 광고 캠페인은 온에어 당시...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캠페인 시리즈는 침대를 보여주며 제품의 기능을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침대 광고에서 탈피하여 기존과 차별화된 광고로 소비자들은 물론 권위 있는 광고제에서도 인정받았다.
1차 캠페인 ‘자전거’ 편은 ‘2018 서울영상광고제 TV부문 파이널리스트’ 단품 부문에, 2차 ‘토마토’ 편과 3차 ‘바다’ 편은 ‘2019 서울영상광고제...
SIGN)’ 프로젝트가 지난 17일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제인 앤어워드(&Award)에서 최고영예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디지털광고나 미디어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신세계면세점이 2019년 브랜드 광고 영상으로 영상 광고제 금상을 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2019’ 시상식에서 CRAFT 부문 시각효과 분야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CRAFT 부문은 우수한 연출력을 평가하는 부문으로, 신세계면세점 측은 “뛰어난 영상미와 시각효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KCC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스위첸'이 7일 ‘2019 서울영상광고제’에서 비(非)TV 부문 금상을 받았다.
‘엄마의 빈방’을 주제로 한 스위첸 유튜브 광고는 딸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을 다뤄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가족의 생활 공간이라는 집의 본질을 영상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위첸 광고는 지난해 11월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도 동영상 부문...
클리오 어워즈는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와 함께 명망 높은 3대 국제 광고제로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TV·인쇄·옥외·라디오·온라인·디지털·디자인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패션&뷰티·스포츠·뮤직·헬스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선례를 세운 창의적인 작품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