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은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 지지가 더 높은 상황에서 이 지사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는 건 이재명이라면 승리한다는 것이다”며 “대선후보를 조기에 확정지으면 본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수 있고, 경선 과정 네거티브 상처를 최소화하고 후보들의 화학적 결합을 위해서도 1차...
박 의원은 30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지의 의미로 재판에 기여하지 않고 변호인 선임계를 내는 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전통임을 강조하며 “민변이 만들어지기 전이긴 하지만 선배들이 노 전 대통령이 구속됐을 때 부산지역 변호사 130여명이 특별히 역할을 기여한 건 아니지만 지지한다는 의미에서 변호인 선임계를 냈었다”고...
캠프 정책본부장인 정태호 의원은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년 650조 원 예산을 통한 위드 코로나 전환은 이 전 대표가 제안했는데 정부에서도 적극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하는 시점이고 그 물꼬를 이 전 대표가 텄다는 평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적 완화를 통한...
최 전 원장 측 열린캠프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최재형 후보는 오늘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역을 참배했다"며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우리의 아픈 과거가 갖는 의미에 대해 묵상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비공개로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최 전 원장은 이른 시일 내에 광주를...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MBC 주최로 열린 경선 토론회에서 "본인의 선거법 재판이 3년에 걸쳐 계속됐고 30명의 호화 변호인단이 도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데 수임료 무료도 있었다는 것이 보도돼 걱정된다"고 말했다.
앞서 변호사인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2019년 이재명 경기지사의 형님 강제입원 허위사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열린캠프와 성공포럼(홍정민ㆍ박성준 의원실)은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통치철학과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패러다임 전환 시대, 새로운 정치철학 필요"이날 박상철 경기대 교수는 '새로운 정치철학과 대통령 리더십'이라는 발제를 통해 "현재 한국 정치 시계는...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포럼' 발족 행사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홍 후보가 지지율이 빨리 올라온다'는 말에 "거기에 대한 논의는 이 자리에서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윤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홍 후보에게 추격을 당하는 상황이다. 홍 후보는 여러...
"언론 재갈 물리기 비판, 사실 아냐", "언론에 최소한의 자정장치 마련하는 것"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7일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해 "일부 아쉬움이 있더라도 국민이 원하는 언론개혁의 첫발을 뗄 때"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여러 우려나 법률적인 지적들은 충분히 고려해...
"첫 순회 지역 충청, 지지율 50% 넘어""네가티브 아닌 정책 중심...기본 시리즈 관련 토론 환영""지시직 책임 기조 변치 않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열린캠프는 25일 이 지사가 1차 경선에서 과반을 확보해 본선으로 직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형배 열린캠프 전략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2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셧다운제도 폐지 및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이용 환경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청소년의 게임 이용환경 변화를 반영해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자율적 방식의 '게임시간 선택제'(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대전시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는 짧은 답변만 내놓으며 불쾌하다는 기색을 내비쳤다.
이낙연 캠프 측은 1위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 전 대표 간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정체하는 상황이라 ‘반(反) 이재명’ 측 다른 경쟁후보들의 공개 지지를 바라는 눈치다. 결선투표를 통한 역전을 노리려면 힘을 합쳐야...
원 전 지사는 19일 대구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 전 총장 측으로부터 당대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턱도 없는 소리"라며 이같이 대답했다. 이어 "저는 윤석열 전 총장을 법무부장관으로 쓰려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윤 전 총장이 당에 들어와 정책은 안만들고 계파만 만들고 지지율을 앞세워 의원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캠프 김기흥 부대변인은 19일 오전 논평을 통해 "여당이 군사정권도 포기한 징벌적 손해배상이라는 독소조항이 담긴 '언론재갈법'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국회 문체위 안건조정위원회도 친여 성향의 열린민주당 의원을 야당 몫 위원으로 배정하는 ’알박기‘, ’꼼수‘가 동원돼 통과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서 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공개 발언에서 토론회를 두고 "경선용 토론회가 아니라 정책 토론회"라며 "이것을 오해하고 곡해해서 마치 경선용 토론회인 것처럼 참여했냐 안 했느냐의 주장이 어긋나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준위의 그동안 활동 노력을 정말 폄훼하는 그런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이에 맞선 이 지사 캠프는 ‘팩트체크’를 내걸고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송평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먼저 응모자격을 변경했다는 주장에 대해 “2년 3개월 전 확정된 열린채용 기준을 최근에 완화한 것처럼 억지로 연결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짚었다. 보은 인사 의혹에 대해선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8개월이 넘도록 공석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사장 공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