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선수, 스태프, 자원봉사자 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나도 언젠간 저 선수들 위치에서 울어보고 싶다"라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대형 태극기를 들고 관중에게 화답하며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현은 이날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2018...
이에 따라 쇼트트랙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2관왕에 오른 최민정은 정부 포상금으로만 1억1025만원을 받게 됐다.
최민정은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주는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일시장려금으로 1억800만 원을 받을 예정이어서 2억 원 이상의 목돈을 손에 넣게 됐다.
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남자 매스스타트...
박명수는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을 축하했다. 이어 반칙으로 실격된 중국팀을 향해 "중국 선수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선수를 방해하는 반칙을 했다고 들었다. 추접스럽게 왜 그랬을까"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에 분노한 중국 네티즌들이 박명수의 SNS에 악성 댓글 세례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이 '슈퍼 골든데이'로 기대했던 22일 쇼트트랙여자 1000m, 남자 3000m 계주에서 노메달에 그치는 등 '노골드'로 일정을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그 기대가 컬링 여자 대표팀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선수들에게 넘어갔다.
한국은 대회 15일째인 23일 컬링 여자 대표팀이 일본과의 설욕전에 나선다. 김은정 스킵과 리드...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앞서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남자 500m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1000m 결승에서는 심석희와 최민정이 서로 부딪혀 넘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남자 5000m 계주 역시 임효준이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남자 500m에서 고등학생 황대헌이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골든 데이'를...
22일 한국의 효자종목인 쇼트트랙 결승전 3경기가 연이어 펼쳐졌지만 금빛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남자 500m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확보했지만 여자 1000m와 남자 5000m 계주 등에서는 레이스 도중 넘어진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노메달’에 그쳤다.
◇ 남자 500m 결승…황대헌, 임효준 은・동메달 획득 = 황대헌과 임효준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명(ISU)에 따르면 쇼트트랙에서 실격을 초래하는 반칙은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반칙은 임페딩 반칙이다. 이는 상대 선수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가로막기, 차징(공격), 몸의 어느 부분을 미는 행위를 말한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진행됐던 평창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중국의 임페딩 반칙을 지적했다. 중국은 실격 처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낸 가운데 김아랑이 자신의 SNS에 답신을 올렸다.
22일 김아랑은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의 축전 이미지를 올리고 그 옆에 "바쁘신 와중에 쇼트트랙 경기장에 직접 찾아오셔서 해주신 응원이 저에겐 정말 특별한 올림픽이 되었고 선수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되었"다고...
이와 함께 ISU는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 당시 심판 판정 기준이 된 사진을 공개한다. 이 문제와 관련해 추가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판커신이 한국 최민정을 미는 장면이다. ISU는 "마지막 주자 교체 과정에서 중국 주자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급격히 들어왔다"며 이는 임페딩 반칙에 해당한다고...
한국은 이날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000m 결선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한국 선수단은 이날 쇼트트랙 경기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슈퍼 골든데이'가 실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쇼트트랙 남자 500m에는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이 모두 조 1위로 준준결승에...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와 5000m 계주, 여자 1000m 결선에 출전한다.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싹쓸이에 도전하는 가운데 최소 2개 이상은 따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는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 김도겸, 곽윤기가 금빛 레이스를...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김아랑(23)·최민정(22)·심석희(21)·김예진(19)·이유빈(17) 선수에게 공식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21일 축전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3000m 계주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20일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계주' 경기에서 중국팀은 판커신의 '나쁜손' 반칙으로 실격 처리됐다. 실격을 당하자 중국 대표팀은 공정하지 못한 처사였다며 불만을 표출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판커신과 중국대표팀은 그간 대회에서 상대를 손으로 밀치는 반칙을 끊임없이 시도해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같은 '판커신 나쁜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이 이번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메달 추가를 노린다.
한국은 대회 13일째인 21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메달을 노린다.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 주형준으로 구성된 한국 팀추월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22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지난 10일 열린 준결승에서 넘어지고도 1등 차지하는 저력으로 결승에 올라와 드라마틱한 금메달을 손에 쥐게 됐다. 대한민국은 이번 금메달을 통해 금4, 은2, 동2를 기록해 전체 순위 9위에 올라서 있다. 한편 최민정은 지난 17일 여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에 이어 이번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쇼트트랙여자계주 결승 금메달' 전체기사 보기
앞서 한국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대표팀은 이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에 이어 중국이 2위로 결승선을 지나고, 레이스 막판 함께 넘어진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3, 4위로 골인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캐나다와 중국이 페널티...
20일 오후 8시 29분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이 1위로 들어오면서 4분7초361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이번 경기에는 팀막내 이유빈(18)이 빠지며 응원에 나서는 가운데 김아랑(24), 김예진(20), 심석희(22), 최민정(21)이 출전했다. 상대팀은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이었다....
치른 김아랑은 동료 선수들이 이미 준준결승에 오른 상태에서도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았다. 앞 두 선수보다도 빠른 1분30초459를 기록하며 여유로운 경기력을 펼쳤다.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세 선수는 이날 오후 8시 29분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모두 참여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쇼트트랙여자 1000m 준준결승 경기는 22일 오후 7시 14분 열린다.
한국은 이날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을 갖는다.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에 출전해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와 금메달을 다툰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이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심석희는 18일 오후 강릉 영동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쇼트트랙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심석희는 이날 훈련 명단에 없었지만 자발적으로 훈련에 나섰다.
이날 대표팀은 김예진(19), 이유빈(17), 김도겸(25), 곽윤기(29) 등 계주에 출전하는 선수 위주로 훈련을 진행했다. 김선태 감독은 전날 여자 1500m, 남자 1000m 경기를 치른 개인전 출전 선수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