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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카드사, 상반기 1.2조 순이익…전년 대비 5.3% 증가
    5대 카드사, 상반기 1.2조 순이익…전년 대비 5.3% 증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5일 여신전문회사 CEO와 만나 당분간 무리한 영업 확장이나 고위험 자산 확대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기준금리 인상, 경기침체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사의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만큼 보수적인 경영 전략을 취하라는 메시지다. 카드사들이 막대한 순이익을 낸 은행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영업 자제와...
    2022-07-26 08:53
  • 5살에 2050세대 껴안은 카카오뱅크…그러나
    5살에 2050세대 껴안은 카카오뱅크…그러나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6주적금, 모임통장, 대화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등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4분기 개인사업자 수신 및 대출 상품을 통해 기업 시장에 진출을 통해 여신 포트폴리오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뱅 설립취지 무색, 중·저신용자 대출 너무 낮아...책임경영 도마에 카카오뱅크의 가장 큰 숙제는 인터넷전문은...
    2022-07-25 17:00
  • 금융위, 첫 금융규제 숙원 사업으로 '금산분리' 정조준
    금융위, 첫 금융규제 숙원 사업으로 '금산분리' 정조준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날 '금산분리규제의 과제와 전망' 발표에 나서 "현재 시장상황 및 향후 환경변화 가능성, 제조와 판매 등 금융기능의 차이 등을 고려할 때 금산분리에 근거한 자회사 투자나 부수 업무 범위에 대한 규제는 변화 또는 수정할 단계"라며 "자회사 투자 관련 기준으로서 효율성 기준 등 신규 도입 여부, 현행...
    2022-07-19 09:00
  • [종합] 여전사 하반기 경영환경 살얼음판...금감원장의 경고
    [종합] 여전사 하반기 경영환경 살얼음판...금감원장의 경고
    5일 여전사와 CEO 간담회, 유동성·건전성 등 리스크 요인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무리한 영업 고위험 자산 확대 자제해 달라"카드사 하반기 경영전략 리스크 관리 최우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여신전문회사 CEO와 만나 당분간 무리한 영업 확장이나 고위험 자산 확대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기준금리 인상, 경기침체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2022-07-05 14:53
  • [포토] 여신전문금융회사 CEO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포토] 여신전문금융회사 CEO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7-05 11:09
  • [포토] 이복현 금감원장, 여신전문금융회사 CEO들과 간담회
    [포토] 이복현 금감원장, 여신전문금융회사 CEO들과 간담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업계 CEO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7-05 11:09
  • [포토] 인사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포토] 인사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2-07-05 11:08
  • [포토] 여전사 CEO 간담회 참석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포토] 여전사 CEO 간담회 참석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07-05 11:08
  • [포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여전사 CEO 간담회
    [포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여전사 CEO 간담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7-05 11:08
  • [포토] 한자리에 모인 여신전문금융회사 대표들
    [포토] 한자리에 모인 여신전문금융회사 대표들
    임영진(왼쪽 두번쨰부터) 신한카드 대표이사,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 대표들이 5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 금감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2-07-05 11:08
  • 여전사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무리한 영업 고위험 자산 확대 자제해 달라"
    여전사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무리한 영업 고위험 자산 확대 자제해 달라"
    5일, 여전사 CEO와 간담회…유동성·건전성 등 리스크 요인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ㆍ비상자금조달 계획 재점검 요청기업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확대, 리볼빙 문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겸영·부수업무 및 취급가능 업무 등 대해서는 금융위에 확대 건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여신전문회사 CEO와 만나 당분간 무리한 영업...
    2022-07-05 10:00
  • 이복현 금감원장, 보험사 CEO 첫 만남에서 질책…“실손보험 소비자 불만 크다”
    이복현 금감원장, 보험사 CEO 첫 만남에서 질책…“실손보험 소비자 불만 크다”
    30일 보험사 CEO 간담회 개최…생·손보사 20곳 참석 이 원장, 자본력 확보·고위험자산 리스크 관리·환율 변동 대비 당부 이 원장 “‘그레이 스완’에서 ‘블랙 스완’ 우려 확대…리스크 철저 대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리스크 관리 당부의...
    2022-06-30 10:20
  • [단독] 금감원, 은행권 예대금리 산정 문제 포착…다음 달 점검 결과 발표 예정
    [단독] 금감원, 은행권 예대금리 산정 문제 포착…다음 달 점검 결과 발표 예정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의 금리 민감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늦장 대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 정부 들어 부임한 이복현 금감원장도 은행의 공공성을 강조하며 “금리 상승기에 예대 금리 차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지나친 이익 추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이자장사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금리 부담은...
    2022-06-28 19:00
  • [종합2] 고금리에 곳곳 '빚' 폭탄 터지나
    [종합2] 고금리에 곳곳 '빚' 폭탄 터지나
    증권회사, 보험회사, 여신전문금융사(이하 여신사), 저축은행 등 비은행금융기관 역시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각종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은이 2020년 1분기∼2021년 4분기 국내은행의 기업대출 잠재 신용손실을 예상 손실과 예상외 손실로 구분해 추정한 결과, 코로나19 정책효과가 포함된...
    2022-06-22 15:29
  • [종합] 자영업자 대출 960조·‘좀비 자영업’도 늘어… 내년부터 본격 부실 우려
    [종합] 자영업자 대출 960조·‘좀비 자영업’도 늘어… 내년부터 본격 부실 우려
    한은은 자영업자 대출 부실화로 인해 비은행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여신전문회사와 저축은행의 경우 취약차주 비중이 높고 담보·보증 대출 비중이 작아 자영업자 대출의 채무상환위험 증가 시 이들 업권의 대출부터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은은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정책 방향을 유동성 지원 중심에서...
    2022-06-22 11:29
  • [금융안정보고서] 자영업자 대출 960조… 코로나 직전대비 40% 증가
    [금융안정보고서] 자영업자 대출 960조… 코로나 직전대비 40% 증가
    한은은 자영업자 대출 부실화로 인해 비은행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여신전문회사와 저축은행의 경우 취약차주 비중이 높고 담보·보증 대출 비중이 작아 자영업자 대출의 채무상환위험 증가 시 이들 업권의 대출부터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은은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정책 방향을 유동성 지원(liquidity support)...
    2022-06-22 11:00
  • 이복현 금감원장, 20일 은행장과 간담회…취임 후 처음
    이복현 금감원장, 20일 은행장과 간담회…취임 후 처음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 회의’에서 유동성이 부족할 가능성이 큰 금융 회사에 유동성 확충을 주문하고 ELS(주가연계증권) 마진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금융 회사를 중심으로 외화 유동성 관리를 주문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23일 금융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금융투자, 여신 전문 금융 회사 등 업권과의 만남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2022-06-17 17:48
  • 은행 아닌 곳에서도 돈 빌린다…금융위, 은행대리업 제도 추진
    은행 아닌 곳에서도 돈 빌린다…금융위, 은행대리업 제도 추진
    은행이 아닌 자(비은행금융회사, 유통업체 등)가 단순·규격화된 예금, 대출, 환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은행법을 개정해 은행대리업 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16일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은 우체국 업무위탁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주재하고, 소비자의 온ㆍ오프라인 금융 선택권 보장 및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이용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한...
    2022-06-16 17:00
  • [Q&A]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지금 시장은 '복합위기'… 금융ㆍ민간과 협업할 것"
    [Q&A]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지금 시장은 '복합위기'… 금융ㆍ민간과 협업할 것"
    금융회사들도 자기 고객이 9월에 어떤 상황에 있겠다, 라는 것을 하나하나 판단하고 그분들이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조치들이 진행되면, 연착륙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Q. 여신금융협회 떠나면서 아쉬웠던 점은? A.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겠다. Q. 최근 은행들의 대출 금리 인상과 관련해 어떻게 생각하나? A. 한쪽에서 규제 완화를...
    2022-06-07 17:35
  • [종합]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금산분리·전업주의 보완 필요하다면 건들겠다”
    [종합]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금산분리·전업주의 보완 필요하다면 건들겠다”
    김 후보자는 7일 여신금융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위원장 후보자 지명 소감을 발표하면서 금융규제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빅블러라고 해서 업무 영역 구분도 없어지는 상황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울러서 세계적인 금융회사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빅데이터에서도 성공하기도 하고, 금융회사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2022-06-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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