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에 따라 능력있는 여성들이 고위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ㆍ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를 더욱 강화하는 등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여성부는 대한항공이 여성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여성부의 여성친화 기업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
상장회사들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참여정부의 고위직 출신들을 대거 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참여정부 초기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지낸 한준호 전 한국전력 사장이 오는 21일 삼천리 정기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참여정부에서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강동석 씨 또한...
그는 또 “최근 마스타카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 성장이 긍정적으로 이루어지고 노동 시장 환경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아직도 고위직 진출과 소득면에서 남성과 동등한 기회를 갖지 못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 해 처음 실시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은 교육 과정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으며, 보다 더 많은...
여성의 주도권이 지금보다 더 강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사회적 흐름과 분위기'라는 응답이 35.6%로 가장 많았으며 ▲돈 버는 여자들의 증가(30.4%) ▲고소득 전문직 여성의 증가(16.4%) ▲정계-재계 등에서 고위직에 올라가는 여성들의 증가(14.0%)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남성의 주도권이 여전히 강하다면 그 이유'에 대한 질문으로는 '남성 중심의 전통이...
관리직 진출비율 지수가 감소한 것은 고위직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이 낮아진 반면 남성들의 인식은 낙관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평균이상 소득 항목에서는 67.87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국가는 89.85를 기록한 뉴질랜드로 2006년 1위를 차지한 필리핀(2006년 90.90, 2007년 87.43)을 제치고 가장 높은 종합 지수를 보다. 근소한 차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