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에는 대통령 표창(3점), 국무총리 표창(5점), 여성가족부장관 표창(10점) 총 18점이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은 롯데엠시시, 서비스탑, 산호수출포장 등 총 3곳이 받는다.
김현숙 장관은 "기업에서 가족친화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해나갈 때 작게는 기업에, 더 나아가 우리사회 전체에 가족친화 직장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
12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지자체 및 교육청과 '청정동행'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학교안팎 청소년 지원강화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지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계·협업 우수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정책 영역별 청소년시설과 학교와의 현장 협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역 및 기관별 특성에...
12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가족센터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사업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가족센터 이용수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우수 수기 부문 대상에는 남해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가 선정됐다. 결혼 후 낯선 곳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다른 육아하는 부모들을 만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일 서울시 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에서 지원을 받고 취업에 성공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난다.
이날 여가부는 "꿈드림센터에서 취업 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에 맞는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만남 이유를 밝혔다.
전국 222개 지역에 설치된...
아이돌봄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민간 돌봄인력 국가자격제도와 민간 서비스제공기관 등록제 도입도 추진 중이다.
김현숙 장관은 “여가부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자녀양육의 일상이 가족행복으로 꽃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는 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에 있는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여가부에 따르면, 김 장관의 이번 방문은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올해 처음 실시된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시범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상담‧긴급보호, 주거지원(긴급임시숙소, 임대주택), 치료회복 프로그램 등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스토킹...
교육부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현장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2013년 부처합동으로 수립했던 관련 정책을 10년 만에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중심으로 다시 종합 보완해서 내놓은 것이다.
지난해 학업중단 학생 전체 학생 1...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주변을 위한 작은 관심과 용기가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넘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임을 되새기는 추방주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여가부도 관계부처,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에 단호히 대처하고 피해자를 빈틈없이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김 장관이 방문한 대구해바라기센터는 경북대병원에서 운영하는 아동형 해바라기센터로 2005년에 개소했다. 아동ㆍ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등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개소 이후 약 46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의 피해 회복을 지원했다"며 "피해자를 위한 범죄 피해 증거 제공 등에 전문성을 갖춘 법의간호사 자격 보유...
17일 여가부는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추방주간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이다.
먼저 여가부는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센터' 등 피해자 지원 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16일 여가부는 "김 장관이 이날 오후 '찾아가는 거리상담' 일일 상담사로 참여해 전문 청소년상담사와 고민 상담을 진행하고 청소년에게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시간대에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을 들으며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조기에 개입해 필요한 지원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실시한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서울 소재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15일 여가부는 "이번 방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앞두고 가정폭력 등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보호·지원을 돕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듣고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매년 11월 25일~12월 1일이다.
여가부는...
14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김 장관의 현장 방문은 이용자들의 공동육아 경험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토대로 이웃과 소통하며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국에 3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학교부지ㆍ국공유지 등...
SK쉴더스는 ADT캡스를 통해 여성ㆍ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점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온 공고를 인정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총 5회 수상을 기록해 민간기업 기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SK쉴더스 안전 캠페인의 대표 사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에 홈 보안 솔루션...
올해 시행된 '청소년자립지원관 종합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이용형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도 장관상을 받는다.
박난숙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가정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청소년복지시설이 가정 밖 청소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보호뿐 아니라...
“잼버리 사무국에서 ‘준비 완벽하다 전혀 문제될 것 없다’고 해”“잼버리 평가 다시 필요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이 아닌 “초기 운영에 애로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잼버리 준비가 미흡했던 것 등과 관련해서는 실무자로부터 허위에 가까운 부실보고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잼버리 사태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의사를 표명해달라는 야당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예결위에 참여해 예결위장에서 스카우트 대원과 국민께 불편을 야기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 말씀드렸는데, 여가위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겠다”며 “불편을 겪은 스카우트 대원과 여러가지 걱정하신 국민 여러분께 여가부 장관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 전반적인 구조개혁과 함께 약자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며 취약가족과 폭력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먼저 “여가부는 한부모 가족, 청소년 부모 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베트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 한국국적 자녀가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여가부는 민관협력을 통해 귀환 다문화가족 자녀가 베트남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앞으로 한-베 관계개선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여가부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증을 편리하게 신청ㆍ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발급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신청 수요가 10건 이상이면 단체 발급이 가능하다. 학교와 청소년시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003년 도입된 청소년증 제도는 우리 사회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요한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