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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 크리스탈 결별, SNS 근황 보니
엑소(EXO)카이와 결별을 인정한 에프엑스(f(x))크리스탈의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카이·크리스탈은 1일 이투데이 비즈엔터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바쁜 스케줄 등을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사내 커플인 카이...
이를 계기로 자유여행 제한, 콘서트 재개, 방송 출연 및 현지 매니지먼트 데뷔(아이돌 등), 드라마ㆍ예능의 사전 제작 및 방영 허가 등의 규제가 하반기부터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기에 사드 보복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황이다. 다만, 중국의 규제 완화 여부 혹은 속도를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가수 채연이 그룹 엑소(EXO) 콘서트 관람 중 보인 '비매너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채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이 짧았다. 미안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채연은 이날 동료들과 함께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EXO 콘서트를 관람했다. 하지만 공연 중 음식물을 먹고 공연이 끝나기 전에 단체로 자리를 뜨는 등 채연 일행의 매너...
다만, 에프엔씨엔터의 주요 수익원인 씨엔블루가 하반기부터 본격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어서 일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음원주, '로엔'실적 선방...NHN벅스·소리바다 적자지속 = 음원주 가운데 로엔과 지니뮤직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NHN벅스, 소리바다는 여전히 부진한 실적을...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일본 콘서트 실적이 한, 두분기 뒤에 반영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에스엠은 중국 활동 축소를 감안해도 2018년 실적 성장이 너무나 확실하다”면서 “2분기 엑소의 일본 아레나투어(35만 명), 3분기 동방신기 일본 필름 콘서트(15만 명), 샤이니 일본 아레나투어(24만 명) 등이 차례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증국...
올해에도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중국 콘서트가 지연되는 등 중국발 ‘한한령(限韓令)’ 여파는 여전하지만, 중국을 제외한 흐름이 나쁘지 않다는 분석이다.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군 제대를 앞두고 있고, 연간 1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도 연결 대상에서 제외됐다. SM C&C의 사업 안정화와 코엑스 아티움ㆍF&B 등도 적자 규모가...
와이지엔터는 특별한 비용 증가 이슈가 없는 가운데 빅뱅의 10주년 콘서트 및 앨범 매출 인식으로 4분기 영업이익 63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787억 원으로 같은 기간 4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에스엠은 스펙트럼 뮤직 페스티벌의 손실과 SM C&C의 성장 둔화로 4분기 매출액 973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이 연구원은 “전년 인센티브, 신사업(모바일), 중국 진출에 따른 법률 비용 등으로 실적 기저는 낮은 상황”이라며 “대규모 콘서트 부재와 EDM 관련 적자가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017년에는 중국을 제외하면 개선 흐름이 예상된다. 지난해 2분기 영업적자로 실적 기저도 낮다”며 “연간 10억 원 내외의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