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는 20일 무료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인 ‘에픽 온라인 서비스(Epic Online Services)’의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픽 온라인 서비스는 친구목록, 음성채팅, 업적 등 크로스 플랫폼 온라인 서비스에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에픽 온라인 서비스는 언리얼 엔진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뿐만 아니라 엔진, 플랫폼, 그리고 스토어의...
트위치(Twitch)의 유명 스트리머 ‘닌자’ 타일러 블레빈스와 케이팝(K-POP) 스타인 아이콘 멤버 등이 참여해 갤럭시 S10을 이용한 포트나이트 플레이가 펼쳐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열린 삼성개발자콘퍼런스(SDC)에서 ‘포트나이트’의 개발사 에픽게임즈를 비롯해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언틱 등 게임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에픽게임즈의 게임 ‘포트나이트(FORTNITE)’와 협업해, ‘갤럭시 S10’ 구매 고객에게 가수 아이콘(iKON)의 멤버인 찬우를 형상화한 ‘포트나이트’ 게임 스킨과 이모트(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2일부터 싱가포르의 상업 중심지 오차드(Orchard)에 갤럭시...
WSJ는 게임 사업에는 수익이 작품의 인기에 크게 좌우되는 리스크가 수반되지만, 벤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게임 회사에 대한 투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3인칭 슈팅 게임 ‘포트 나이트’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기업 가치는 150억 달러에 이르며, 게임 애플리케이션 제작사인 로브록스는 25억 달러를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8월 출시된 갤럭시노트9엔 에픽게임즈의 모바일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를 탑재했다. SDC 2018에서 토마스 고 삼성전자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 담당 상무는 “게이밍 파트너들이 게임 출시를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내년 새로운 갤럭시 스토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스토어는 기존 갤럭시 앱스와 삼성 템 등 갤럭시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합친 개념이다....
오디토리움은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을 관람하려는 게임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BTC관 전시장 역시 카카오게임즈, 에픽게임즈 등 부스에서 응원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해외 기업이 메인스폰서를 담당하고 그 동안 생소했던 국가들이 BTB관을 찾는 등 의미 있는 결과들을 남겼다”며...
올해 지스타 2018에서는 메인스폰서인 에픽게임즈와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블루홀 등이 미공개 신작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우선 넥슨은 B2C관에 300부스 규모로 체험존을 꾸리고 신작 14종을 선보인다. ‘바람의나라: 연’,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모바일’,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 등 기존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대거 소개됐다. 부스에서는...
일반 관람객이 많이 찾는 B2C관은 벡스코 제1 전시장에 1758부스가 마련됐으며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를 비롯해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이 자리 잡았다. 제2 전시장에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등이 참가해 1208부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관람객을 맞는다.
B2C 전시장에 입장하면 입구에서부터 많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에픽게임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운영할 부스 조감도를 공개하고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1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에픽게임즈 부스에서는 지난 8일 국내 PC방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포트나이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4,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기기 등 총 4개의 다른 디바이스로...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국산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PC방 점유율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초반 돌풍을 맞고 있는 반면 하루차이로 공개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는 아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PC방 게임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로스트아크의 국내 PC방 점유율은 11.25%(10일 기준)로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7일...
이날 세션에선 마이크로소프트, '포트나이트'의 개발사 에픽게임즈,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언틱 등 게임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 사례도 소개됐다.
사라 본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담당은 차후 클라우드를 이용해 PC, 콘솔 게임을 모든 디바이스에서 즐기게 하겠다는 '프로젝트 X클라우드'를 소개하며 "갤럭시 스마트폰은 강력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이외에도 메인스폰서를 맡은 에픽게임즈는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포트나이트’를 알린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100부스 규모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지스타 참가는 이미 지난해 부스 규모를 넘어선 만큼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일주일 남은 기간...
에픽게임즈가 국내 시장에 포트나이트를 정식으로 선보인다.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일 삼성동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에픽게임즈 지스타 2018 프리뷰’ 행사를 갖고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일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의 국내 정식 론칭을 선언했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 및...
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은 해외 기업 처음으로 에픽게임즈가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부스 참가는 개막을 2개월 앞둔 지난달 17일 기준 총 2874부스로 지난해의 2857부스를 넘어선 상태다. 개막까지 날짜가 남아 있는 만큼 부스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게임업계 부스가 증가했다. 14년 연속 지스타에...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는 해외 기업 처음으로 에픽게임즈가 맡게 됐다. 에픽게임즈는 세계 시장에서 게임 개발을 주도하며 지원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메인 스폰서를 계기로 지스타의 위상을 전 세계에서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됐다.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코스프레 행사를...
오는 11월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의 메인 스폰서로 에픽게임즈가 결정됐다. 지스타에서 해외 기업이 메인 스폰서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한국게임산업협회 5층 회의실에서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지스타 2018’ 메인 스폰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신철...
현재 미국의 에픽게임즈가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포트나이트’는 중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텐센트가 에픽게임즈에 투자해 중국 규제 장벽을 뚫은 사례로 미뤄볼 때 블루홀 역시 텐센트를 등에 업고 판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블루홀과 텐센트는 이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만난 전례가 있다. 양사는 지난해...
에픽게임즈가 국내 PC와 모바일, 콘솔 플랫폼에 ‘포트나이트’를 서비스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플레이가 아닌 직접 제공하는 형태로 서비스돼 '탈(脫)구글' 전략을 통해 성공에 도전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포트나이트’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PC방 테스트와 플레이스테이션4...
또 액션 빌딩 서바이벌 게임인 '포트나이트' 역시 에픽게임즈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PC방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자사 타이틀의 해외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네오위즈의 게임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인정받는 타이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공격적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