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에이프릴바이오 2대주주 올라
유한양행은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 원을 추가 출자해 2대주주로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에이프릴바이오가 18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했을 때 전략적 투자자(SI)로 30억 원을 투자해 4.89%의 지분을 취득한 데 이어 추가 투자를 단행해 2대주주에 오른 것이다....
유한양행이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 원을 추가 출자해 2대주주로 등재됐다.
23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에이프릴바이오가 18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했을 때 전략적 투자자(SI)로 30억 원을...
유한양행이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원을 추가 출자해 기존 보유지분을 더해 2대 주주로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이로써 지분 13.76%를 확보하게 됐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18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서...
유한양행은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와 전략적 연구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공동 신약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AFA 기술은 재조합 단백질의 반감기를 증대시키고, 유용한 재조합 항체 의약품을 제작할 수 있는 항체 절편 활용 플랫폼이다. 지난해 이를 활용한 APB-R3(항 염증 질환 치료) 물질이 제3회...
에이프릴바이오는 전일 염증신약개발 기업 셀로스바이오텍과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의 이중결합항체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셀로스바이오텍의 항체 및 염증조절 원천기술, 에이프릴바이오의 SAFA(anti-Serum Albumin Fab-Associated) 플랫폼 원천기술 및 항체 접합 기술을 활용해 치료제를 개발할...
에이프릴바이오가 기업공개(IPO)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신약바이오벤처 에이프릴바이오는 NH투자증권과 IPO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기술평가에 의한 특례상장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핵심 원천기술은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과 단백질 의약품 반감기를 늘리는...
안국약품이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들여온 지속형 치료제의 기반 'SAFA' 기술은?
안국약품이 두개의 지속형 치료제를 시작하게 된 경위는 2015년에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SAFA 기술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을 인수하면서 시작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13년 차상훈 교수가 강원대학교 학내 바이오벤처로 시작한 기업이다. 에이프릴바이오의 핵심기술 중...
AG-B1512는 안국약품이 지난 2015년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도입한 신약 후보물질로 기존 단백질치료제의 약효를 지속시키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단백질치료제 개발을 위해 후보물질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했고 안국약품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AG-B151는 동물실험 결과에서 1세대 성장호르몬 제품...
AG-B1512는 안국약품이 지난 2015년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도입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단백질치료제 개발을 위해 후보물질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했고 안국약품이 개발을 진행 중이다.
성장호르몬결핍증은 뇌하수체의 손상이나 발달 장애로 인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난치성 질환이다. 현재 시판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