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올해 10월 기준으로 매출액 5488억 원, 직원 수 1339명, 항공기 보유대수 25대, 국내선 포함 27개 도시, 35개 노선(연간 탑승인원 809만 명)을 운영하고 있다.
국토부는 저비용항공사가 국민이 믿고 탈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사가 되도록 보유 항공기가 일정 규모(25대, 50대)에 도달하면 종합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현재 출국자 수 증가율이 둔화되는 가운데, 공급과잉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며 “내년 신규 LCC시장 진입도 예고돼 있어 LCC 간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에어부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는 4964억 원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21.9%, 올해 3분기 기준 6.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까지 49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1.9%에 달한다.
에어부산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새 항공기 도입과 자체 정비시설 확보 등 신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이 상장에 성공하면 최대주주(46%)인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월 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계획으로 공동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 공동주관사는 BNK투자증권이 맡았다.
2007년에 설립된 에어부산은 2008년 최초 취항 후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964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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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아시아나항공은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521억 원, 영업이익 1010억 원, 당기순이익 478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매출의 경우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자회사 실적회복이 가시화괴고 화물의 영업 호조에 따라 분기 역대 최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매출액 성장에도 영업이익은 환율 및...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내 항공계열 3사에 IT 서비스를 구축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현재 이스타항공에 IT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국내에서 신규 LCC 설립이 이어지는 만큼 항공시스템 수요도 뒤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는 관련 분야 기술력을 지닌 국내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저비용항공사(LCC)...
이어 “경남 사천·진주·부산 공장 설비가 연간 최대 20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낼 수 있다”며 “당분간 설비 투자 없이 지속적 매출 및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항공기 부품 사업은 대규모 연구개발(R&D) 및 생산설비 투자가 필요하다. 또 수작업에 의한 주문 생산이 필수다. 아울러 제품 자체뿐 아니라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올해 1분기에도 매출 1조1759억 원, 영업이익 186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4.2%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30.9% 급증했다.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기단 규모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2006년 LCC보유 항공 대수는 5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10년 만인 2016년 100대를 돌파한 뒤 지난해에는 120대까지 늘었다.
올해는 지난달 말 기준 130대까지...
온라인 유통망을 먼저 오픈한 후 올해 초 롯데인터넷면세점, 신라면세점, 부산에어 기내 면세점 등 면세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백화점은 편집숍부터 입점한 뒤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AK플라자 ‘태그온뷰티’, 현대백화점 ‘뷰티인보우’, 신세계 ‘삐에로쇼핑’ 등 편집숍에 입점해 있다.”
- 스케덤 이외의 제품 판매 현황은
“지난달 갈바닉...
한편, 에어부산은 이르면 올 11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에어부산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5617 억 원, 345 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4430억원) 대비 27% 가량 늘었고, 영업이익은 359억 원으로 다소 감소했다.
이스타항공은 매출(1587억 원)과 영업이익(220억 원)이 모두 작년 1분기보다 각각 36.1%, 566.7%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으며 에어부산도 매출(1691억 원)이 33.0%, 영업이익(167억 원)이 173.8% 각각 증가했다.
취항 2년이 다가오는 에어서울은 이번 1분기 560억 원의 매출을 올려 337.3% 성장했다. 또 영업이익 18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국적 FSC도 나름 분투했다....
항공 화물은 IT품목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나 전년동기대비 13% 매출 증가를 이끌어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특수화물, 바이오, 신선식품 등 고단가 물품 수송을 확대한 것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
특히 이같은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도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월 에어부산 주식 담보로...
화물운송도 매출 호조를 보였다.
황 연구원은 “급유단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가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했다”면서 “여기에 엔진자본화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전년동기 대비 8% 늘어났지만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오히려 전년동기 대비 118% 늘어난 532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저가항공사(LCC)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월 에어부산 주식 담보로 1100억 원 차입 △2월 홍콩지역 수입금 담보로 1500억 원 규모의 ABS발행 △3월 940억 원 상당의 CJ대한통운 지분 매각 △4월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해 현재까지 4540억 원 규모의 장기 유동성을 확보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현재 추진 중인 금호사옥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구채 발행...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 국내 6개 LCC의 지난해 실적은 사상 최대였다. 총매출 3조631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9575억 원) 늘었다. 영업이익은 2694억 원에 달했다. 또 기업의 고유 영업활동에 해당하는 수요 확보까지 정부가 간섭하는 것은 규제 완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기존 업체들이...
에어부산은 지난해 감사보고서 기준 매출액 5617억 원, 영업이익 34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기업공개를 통해 항공기 추가 도입과 시뮬레이터 장비 확보, 자체 정비시설 확보 등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공개를 통해 기업 투명성 확대와 인지도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상승세인 주식...
티웨이항공은 2016년부터 기내식과 유료좌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부대매출 확대에 나섰으며 이스타항공고 에어부산도 꾸준히 부대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
프리미엄 LCC를 표방하며 유료서비스 제공에 소극적이었던 에어서울도 최근 수익성 강화를 내세우며 유료서비스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특가로 할인항공권을 산 승객에게 수화물을 부칠 때...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 금호건설,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등 각 계열사에는 부여된 목표 달성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은 그룹의 중추로서 그룹의 비상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에어부산도 다른 LCC 대비하여 영업이익을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2~3대를 도입해 총 25~26대를 보유한다는 목표다. 티웨이항공은 제주항공에 이어 2번째로 많은 6대를 늘려 25대까지 운영 항공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와 에어서울은 각각 3대와 1대씩 항공기를 늘려 총 운영 항공기가 25대, 7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 항공사들이 항공기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