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리딩 기업으로 성장했다.
‘보툴렉스’의 판매·허가 국가는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국내 1위 지위는 물론, 아시아·유럽·남미·북미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으로는...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리뷰 및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동국제약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3-cylce 이너뷰티 3종’ 구매 후 후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맥스 헤드셋, 에스테틱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6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공유 가치 창출(CSV)∙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멀츠는 지난해 CSV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에 이어 CSV∙ESG 포터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CSV이론의...
내성이 발생하면 단순히 에스테틱 영역에서만 문제 되는 것은 아니다. 박 원장은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면 미용 목적의 보툴리눔 톡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치료 목적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50~60대 뇌출혈,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하기도 한다. 내성이 생기면 생명과도 직결되는 치료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효과가 떨어질...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브랜드 모델 한예슬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벨로테로의 특징인 다밀도(CPM)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CPM공법은 한 제품 안에 다양한 밀도가 공존하는 것으로, 밀도가 낮은 부분에서는 피부 밀착력과...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3’에서 전시회와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 피부 미용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지 병의원 관계자 등 참석자 250여명은 임상 사례와 글로벌 세일즈 활동을 공유했다. 하이푸(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인...
AMI는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개발한 의료진 전문 학술 프로그램이다. 보툴리눔 톡신 ‘보톡스’와 글로벌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 등의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2일 진행된 ‘AMI Best-in-class 핸즈온 코스’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총 5가지 카테고리의 2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회사 측에...
한국비엔씨는 지티지웰니스 인수로 필러, 보툴리늄 톡신, 에스테틱 화장품 등 기존 에스테틱 사업에 미용 의료기기가 추가할 예정이다. 또 기존 해외 영업망을 통한 연계 매출 증대는 물론 에스테틱 전 분야를 망라한 제품 라인업 구축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티지웰니스는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며...
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라 진단검사와 에스테틱 등 수요가 커지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수출과 현지 허가 등이 활발하다.
GC녹십자그룹의 임상 유전체 분석 기업 GC지놈은 태국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 MP그룹에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를 기술이전했다. 회사의 첫 번째 아시아 국가 기술수출 사례다.
지놈헬스는 최대 45종의 주요 암과...
소독·멸균 영역에서는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과 내시경 소독기 '휴엔 싱글'과 휴엔 DR 02'를 전시했으며, 에스테틱 영역에서는 음압을 이용한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더마샤인 프로'와 3개의 의료기기(펄스광선조사기, 범용전기수술기, 고주파자극기)를 조합한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 '더마 아크네' 등 다양한 의료 영역을 아우르는 대표 기기들을...
2013년부터 해마다 학술 포럼‘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을 개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을 통해 미용 시술 시연, 공장 투어 등도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휴젤의 중국 수출은 올해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 심포지엄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지난달 30일 호주에서는 포럼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 △Dr. Michael Kane △Dr. Erik Koppert △Dr. Jimmy Wang 등 한국·미국...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17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3 코틀러 어워드’에서 에스테틱의 새로운 정의를 전달하는 캠페인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원데이키트, 핸드크림, 마스크팩 등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제품 1만8000여 개도 기부했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조직 내 다양성을 높이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능력과 자질이 있다면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보툴리눔 톡신 빅3 마켓 진출을 위해 현지 유력 에스테틱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 러시아, 이라크, 카자흐스탄 등 11개 국가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해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루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임상과 허가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에스테틱 사업을 맡은 휴메딕스도 3분기 누적 1000억 원을 넘기며 신기록을 썼다.
이런 성장세에는 수출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휴온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품목허가(ANDA)를 받은 주사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2% 리도카인 국소마취제의 품목허가를 추가해 입지를 다졌다. 3분기 주사제 미국 수출액은 6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에스테틱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3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97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 45% 성장했다.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CMO, 화장품 사업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리오프닝 이후 국내와 해외 의료 관광객의 에스테틱 수요가 크게 늘었으며 중국시장 성장에 이어 브라질 등 남미 지역의 필러 수요가 급증했다.
CMO 사업에서는...
엘라비에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위탁생산(CMO), 화장품 사업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에스테틱 사업은 리오프닝 이후 국내와 해외 의료 관광객의 에스테틱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중국 필러 시장 성장에 이어 브라질 등 남미 지역의 필러 수출도 급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MO 사업에서는 신규 바이알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 수주가 증가했으며 화장품 해외...
제이시스메디칼은 중국의 종합 에스테틱기업인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 와 지난 9월 27일 중국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내에서 아이메이커의 높은 사업역량과 시너지를 통해 미용의료기기의 허가와 마케팅,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협력을 확대한다....
김 센터장은 “AI가 스스로 학습하는 시대가 왔다. 새로운 임무를 통해 안 가르쳐줘도 가능한 수준이다. AI 기반 자동화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 에스테틱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 생산하겠다. 생산성과 이익률 모두 높여 2030년 연 매출 1조 원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