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이 상반기 중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작년 연결 실적은 영업익 209억 원, 당기순이익 1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94%, 24.91%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보유 설계사들의 뛰어난 영업력을 발판 삼아 꾸준한 실적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성을...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K-OTC에 신규 지정됐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를 K-OTC시장에 신규 지정했다. 오는 23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35개 생ㆍ손보사 등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의 보장내용, 사업비, 투자수익률, 가격 등을 비교 분석해 제공하는 법인 보험대리점이다.
동사는...
지난해 전년보다 64%나 증가한 7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어깨를 나란히 한 쿠팡은 영업손실 7205억 원으로 2018년 1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에 비해 적자 폭을 줄였다. 지난해 직간접 고용을 5000여 명 늘리며 인건비가 1조117억 원에서 1조4246억 원으로 증가했음에도 적자를 줄였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사태를 겪은 올...
지난해 롯데쇼핑의 할인점 부문 매출은 6조3306억 원을 기록했고, 2월 결산 법인인 홈플러스의 2018년 매출은 6조4100억 원이다. 다만 홈플러스의 경우 홈플러스스토어 등 3개 법인을 합한 매출은 7조6500억 원이다.
대형마트 1위 업체 이마트는 작년 연결 기준 순매출 19조629억 원, 별도 기준 14조6733억 원을 기록해 이들과는 다소 차이가 난다.쿠팡 측은 새벽배송 등...
지난해 변액 유니버셜GI플러스보험에 적용했던 자동이체 할인 혜택을 없앤 데 이어 올해도 보장성보험의 자동이체 할인 혜택을 축소하는 것이다. 삼성생명도 지난해 4월 종신보험의 할인제도를 축소한 바 있다. 보험사들은 보험료 자동이체 할인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없애는 추세다. 보험 매출의 1%를 덜 받는 만큼 수익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예정이율 인하와...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이 1만1650원(▼350, -2.92%), 1만5500원(▼250, -1.59%)으로 밀려났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은 호가 6000원(▼350, -5.51%)으로 낙폭을 키웠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와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 지아이티가...
또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리츠’(태평로 빌딩)와 ‘이지스 레지던스 위탁관리리츠’(민간임대주택) 등 두 개 리츠를 상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우 지난달 광교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맵스리츠1호’의 국토교통부 인가를 취득하기도 했다.
당초 몸집이 큰 공모 리츠가 대거 상장 계획을 밝히면서 공모 리츠 시장...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양인찬 전략사업부문 대표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11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양 대표는 1999년 입사 이후 회사의 철학과 원칙을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후 2012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양 대표는 “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운용을 변함없이 유지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합의까지 불발된 탓이다.
앞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 14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합체인 OPEC+(OPEC 플러스)는 6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추가 감산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코로나19로 한계기업은 구조조정 되는 한편, 일등 기업들의 입지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9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강방천 회장이 직접 서신을 작성해 펀드 고객들에게 전했다. 앞서 강 회장은 2008년과 2011년 금융위기마다 직접 나서서 고객과 소통한 바 있다.
이번 서신은 코로나19 사태...
하지만 국내 유통 대기업인 롯데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은 상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쿠팡은 로켓배송 등 직매입 사업과 오픈 마켓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롯데와 이마트 등에게는 솔깃한 매물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아직 온라인 통합 법인의 정식 서비스를 내놓지 않은 롯데나, 직매입·판매...
“YG플러스의 화장품 사업이나 골프 사업 등도 매각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증권 업계에서는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주력인 음악 사업에서도 빅뱅 재계약이 확실시 되고 있는 분위기인데다 신인 보이그룹의 연내 데뷔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박정엽 미래에셋대...
설정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국내 채권형 펀드는 ‘삼성ABF Korea 인덱스증권투자신탁 I(-999억 원)’이었고,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 A(-977억 원)’, ‘KB 장기 국공채 플러스 증권 자투자신탁 C-F(-550억 원)’, ‘미래에셋 솔로몬 중기 증권 투자신탁1호 F(-537억 원)’ 등도 줄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에 주식시장이 가라앉은 반면, 채권...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민간위원,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 등을 맡았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동북아플러스 책임공동체 로드맵 구상과 기획에 참여했다.
민주당은 이 전 원장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을 뒷받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전 원장은 입당식에서...
“펀드는 ‘위대한 기업’의 가치와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판교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소신을 밝혔다. ‘가치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강 회장은 1999년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을 설립, 21년간 이끌고 있다.
자본시장에 대해 강 회장은 “함께할 기업이 어떤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좀 더...
LG유플러스는 최근 2500억 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550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았다. 700억 원 규모로 모집한 3년물에는 8300억 원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3000억 원 규모의 수요예측에 8300억 원 규모의 뭉칫돈이 몰렸다.
LS전선이 1200억 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전날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4800억 원의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