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농업에너지의 당면 현안부터 분야별 위기대응 매뉴얼 마련, 신재생에너지 보급, 농가 에너지 자립률 제고 등 중장기적 종합대책까지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이 선진화될수록 에너지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농업에너지는 농업의 혈액과 같다”며 “TF가 농업에너지 관련 정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또 제천은 하수처리수 재이용률과 에너지 자립률이 높았고 성주는 방류수를 습지로 내보내 친환경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경기 안양시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강원 양구군은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이들 지자체는 인증패와 총 2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된다.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 혁신도시와 전원주택단지 등의 에너지 자립화 및 국외진출도 모색할 방침이다.
에너지기술연구원 관계자는 "태양열과 지열 등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신재생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 90% 이상을 목표로 하는 100가구 규모의 에너지 자립형 커뮤니티 구축에 관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