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어촌뉴딜300 준공지 10곳에서 한 곳을 선택한 후 여행코스를 구성해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newdeal3000)에 있는 신청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10곳은 강원(고성군 반암항, 동해시 어달항), 울산(동구 화암항), 인천(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대이작항), 전북(군산시 무녀2구항), 전남(여수시 죽포항), 경남(통영시...
어촌마을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어항 건설 등 인프라 개선과 양식 기술 이전, 관광 활성화 등을 접목한 어촌 특화개발 사업을 투발루(67억 원)에서 처음 시작한다. 소규모 어항 건설 및 수산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투발루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어업훈련센터 건립을 통해 어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민관합동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이달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서면 및 현장평가를 하고 종합평가를 통해 내년 1월 말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권순욱 해수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은 “향후 5년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잘사는 어촌’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화성 궁평어촌계는 어린이를 위한 가상체험시설을 곧 개장할 계획이다.
고송주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이 사업으로 어촌특화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끌어내 새로운 소득원을 만들고 어촌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도군, 경남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 등 시‧군 역량강화 사업 대상지에는 1년 간 총 9억 원이 지원된다.
김태경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사업으로 어촌 공동화 등 우리 어촌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를 극복하고, 어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어항재생사업추진지원단은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인근의 방문객 현황을 조사해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등에 따른 어촌관광 활성화 추이 분석한 결과 어촌뉴딜300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9년 대비 2021년은 약 8.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촌지역 방문객 증감현황 분석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어촌뉴딜 대상지 250개소 인근에...
도시설계, 관광, 창업, 공동체 분야의 민간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 지자체와 어촌앵커조직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젊은 세대의 지역 유출과 신규인력의 유입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어촌이 다시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식장과 국가어항 등의 유휴부지와 유휴수역에 태양광, 소수력, 파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한다.
해수부는 또 2050년까지 파력, 조력 등 해양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229만 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증설 가능성을 검증하고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추진하는...
한국수산어촌공단법 제정안에는 어촌어항공단이 기존에 수행하던 어촌·어항개발, 어장재생 등의 업무와 더불어 신규 사업인 친환경‧스마트 수산업 지원‧육성, 수산공익직불제 교육, 민간투자 활성화 등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또 수산어촌공단이 신규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그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출자, 자금의 차입, 수수료의...
지난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2곳(화성 백미항, 서산 중왕항)을 모델로 어촌어항재생사업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백미항 어촌계가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추진하는 등 어촌계의 사업적 기업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 250개 지역 중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가능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업 계획의 구체성‧타당성...
(월)
△어촌어항재생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나선다
24일(화)
△해수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항만배후단지 입주자격 완화 추진(석간)
△한국수산어촌공단 설립 추진(석간)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
△국립해양박물관, 우리가 열어가는 바다 전시회 개최...
김태경 어촌어항재생과장을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청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 과장은 지난해 말 출범한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에서 어촌어항재생과장으로 어촌뉴딜300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는 해양레저관광과장으로 해수욕장 코로나 방역을 챙겼다.
김 과장의 요즘 고민은 어촌뉴딜300의 성과와 포스트 어촌뉴딜이다. 김 과장은 “요즘 당면한 문제로 어촌소멸...
김태경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어촌뉴딜을 통한 생활SOC 공급과 지역특화사업, 주거플랫폼을 통한 양질의 주택공급이 연계된 모델을 만든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탈어촌을 방지하고 새로운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포스트 어촌뉴딜 시범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희민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일자리-인프라...
태안군, 장흥군, 거제시, 통영시에는 2022년 1년간 지자체별로 국비 최대 1억4000만 원을 지원,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김태경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이 사업이 열악한 생활여건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마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