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선뜻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하바스코리아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연결권 보장을 위해 사랑의 PC 제공 등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돌봄 공무원은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동행파트너 주민들과 재해 약자에게 발령상황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동행파트너 주민들은 연락을 받는 즉시 재해 약자 가구에 출동해 대피를 돕게 된다.
현재 서울 각 자치구도 빗물펌프장 점검에 나서고, 담배꽁초가 쌓인 빗물받이 청소를 진행하는 등 여러 대비책을 시행하고 있다. 강동구는 관내에...
이수연 복지정책실장은 “금번 실태조사의 성과는 복지 사각지대 중에서도 가장 돌봄이 필요한 고립 위험 1인 가구의 건강·주거 등 주요생활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고독사 위험 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맞춰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서울시 내에 고독사 위험 주민을 적극...
한편 공단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맞춰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고령 임차인 대상 무료 전기안전 점검 서비스를 도입해 수행하고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전기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점검 및 제거해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관심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국민의힘 2기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6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명단을 보면 1기 약동위 간사로 참여한 친이준석계 허은아 의원이 빠지고 친윤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1기 약동위원이자 친이계인 천하람 변호사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2기 약동위원장인 이용...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사용된 신제품 등 250대 갤럭시 제품을 서울시에 기증, 생활이 어려운 청년이나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한다. 서울시는 삼성전자가 기증한 스마트폰을 '디지털 약자', '가족돌봄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위원장 이용 포함 33명…6일 당사서 임명장 수여식분과위원장에 이종성·조은희·김승수·최형두이용 "수능·돌봄 문제 집중…수산업계 방문도"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인선을 마치고 6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인 이용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으로 구성된 약동위는 청년·여성 비중이 과반(17명)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 본지 취재에...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8기 목표 중 하나인 ‘약자와의 동행’ 핵심사업으로, 2026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안심소득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중위소득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50%)을 지원해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설계됐다. 기존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고려해 재산의 소득 환산을 없애고 근로 능력과 부양가족 입증...
0'을 내놨다.
마음이 급하지만, 서두르지는 않을 작정이다. 대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공에 더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고자 한다. 오 시장은 “층고 제한을 없애는 것도 공공 기여를 받아내서 서울 시민 전체의 이익이 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며 “약자와 동행하고 서울의 매력을 높여 남은 임기 동안 약속드린 공약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민선 8기 서울시정의 핵심 철학이자 목표는 ‘약자와의 동행’과 ‘매력특별시 서울’이라고 강조하며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형 소득보장실험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2년차인 올해 사업 대상을 1600가구로 확대해 추진 중이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런’은 수능응시자 74%가 대입에 성공하는 등 수많은...
서울시장 임기 내 OECD 챔피언 시장 활동약자와의 동행 비전과 정책 공유할 계획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부터 ‘챔피언 시장’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63개 도시에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서울시 정책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2일 서울시는 오세훈...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정책, 대중교통 시스템 등을 해외로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25년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차기 총회의 ‘서울’ 유치도 성공했다. 시는 풍부한...
이에 당정은 '약자와의 동행' 원칙에 따라 취약계층에 좀 더 촘촘하게 지원하고,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이자 면제는 물론 더 나아가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저리 생활비 대출 확대 등을 추가해 '패키지'로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의 경우, 당정은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이사 후에도 사회보장급여 재점검과 가구 실태에 맞는 민간 복지 서비스 연계, 가구 위기도에 따른 맞춤형 돌봄 지원 등 복지 서비스에 누락이 생기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관악구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 대표 CSR… 8년간 3000여 개 중소기업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철학에 따라,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실천해 온 대표 CSR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업을 선정할 때 장애인 고용 기업, 여성 대표 기업, 사회적 기업을 우대해 사회 양극화 해소와 약자 배려에 노력하고...
훈련은 침수 예‧경보 발령에 따른 동행파트너의 반지하 재해약자 대피, 침수취약도로(강남역사거리) 사전 통제, 하천침수 위험으로 인한 안양천 통제 및 둔치주차장 차량 견인, 강우로 인한 청계천 출입통제 및 고립시민 구조로 구성된다.
이번 훈련에는 자치구, 경찰, 소방, 서울시설공단 등 총 14개 기관에서 110명의 인력이 참여한다.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은...
기부금을 후원하고 재단은 긴급임시주택에 입주하는 아동 주거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이를 집행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고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해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출범 이후 국가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확정하고,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위원회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는 3월 7일 출범한 '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의 중간보고를 겸한 15번째 회의로, '이주배경아동 지원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특히 침수우려가구에 침수방지시설 및 개폐형 방범창 설치를 지원하고, 공무원과 이웃 주민이 함께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구성해 침수 예·경보 발령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만 80세 이상의 독거 어르신에게는 AI 돌봄로봇 '키미'를 지원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별빛내린천 하천 순찰단'을 운영해 집중호우 시 하천 내 고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 반지하주택 침수 재해 약자가 사전에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동행파트너’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기 전에는 수해방지시설을 정비·확충하고, 반지하주택 등 침수 재해 약자 거주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힘쓴다. 대치역·강남역 일대 도심지 침수 취약도로에는 중점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지하철 역사 등 지하 공간의 침수피해 방지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