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을 오픈한데 이어 다음달에는 플레이트 카드의 제작과정을 일반에게 공개 시연하는 카드 팩토리를 오픈하는 등 충성고객층 확보를 위한 문화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의 편의를 중심으로‘현대카드앱’을 새로이 출시하고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청 받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롯데 모바일 단독카드는 모바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혜택이 높은 DC클릭카드를 비롯해 VEEX, 포인트플러스 PENTA, 데일리카드 등 앱카드방식 4종과 롯데 체크, 포인트플러스 체크, 포인트플러스 포텐 등 체크카드 3종으로 구성했다.
해당 모바일 카드는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앱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기존 고객은 6월 16일부터 발급이 가능하다. 롯데...
‘모바일 단독카드’는 앱카드 「K-모션」과 같이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클럽 10개점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슈퍼 직영점 △빅마켓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토이저러스 △에쓰오일 △E1 △명동 주변 200여 개 가맹점 등 약 2만 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GS샵 △SSG.COM △현대홈쇼핑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또한 지난 2013년 6개 카드사가 공동으로 일명 ‘앱카드’를 출시한 이후에는 가입자 수가 몇 만명을 돌파했는지 등을 홍보하기 바빴다.
앞선 분석일지 모르지만 과도한 마케팅과 시장 경쟁이 시작됐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뒤처진 카드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업계 분위기에 맞춰야 할지도 모른다.
때문에 모바일 전용 신용카드가 카드사들에게 언제 ‘독이...
신한카드는 우선 앱카드 방식으로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큐브, 나노, 나노f, 홈플러스원 등 신용카드 4종과 S20핑크, 홈플러스원 등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 조만간 유심모바일 방식으로 러브(신용), S20(체크)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의 모바일 단독카드는 많은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계열, 아이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카드 정보가 유심(USIM)칩 내 보안장치에 암호화돼 저장되기 때문에 유심칩을 바꿀 수 없는 아이폰의 경우는 사용을 할 수 없다”며 “다만 아이폰 이용자들의 경우에는 기존 모바일 앱카드를 사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까지 모바일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수가 적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모바일카드는 온라인 가맹점의...
웹 때문에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매체 이동 없이 서비스 가입이나 결제를 할 수 있다.
또 사용자의 금융정보 유효성을 검증한 후 PG사가 서버에 카드번호·유효기간을 저장, 카드사에 이 정보만을 전달해 결제하는 글로벌 표준 결제 방식을 적용해 결제 연동기간이 짧은 것도 강점이다.
이와 같은 플랫폼사 외에도 이동통신사, 소셜커머스사를 비롯한...
아트원시어터에서는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고객 700명을 초청해 창작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블루투스 기반 무선통신장치 ‘비컨’을 활용한 자판기(스마트밴딩머신)를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수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모바일 앱카드 'K-모션' 체험 행사도 펼쳐 5월 말까지 대학로 인근 음식점, 편의점...
플라스틱 신용카드가 있어야만 스마트폰에서도 앱카드 등을 통해 결제가 가능한 상태다.
하지만 하나카드가 출시하는 '모비원'카드는 실물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에 바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모비원 카드 발급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직접 카드발급을 신청하면 스마트폰에 발급을 받아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의 모비원의...
앱포스는 가맹점주의 스마트폰에 앱포스 어플리케이션만 다운받으면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앱포스는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앱카드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 지원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스퀘어를 이용하면 실물카드 결제도 가능해 현재 사용되는 이동 결제 수단 중, 가장 많은 결제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는 삼성페이 등...
신한 앱카드는 카드를 앱에 등록만하면 결제 비밀번호만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배달365 앱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배달365’앱은 구글플레이, T스토어, 앱스토어, N스토어, U+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앱카드 누적 발급장수가 단일 카드사 모바일카드 사상 최초로 발급장수 600만을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30일 현재 앱카드 누적 발급장수 600만장, 실질회원수 301만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신한카드는 작년 앱카드 사용액이 총 2조225억원을 기록한 데 비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약 1조7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앱카드 성장세가 지속되고...
삼성카드 m포켓 간편쇼핑은 m포켓 실행 후, 간편쇼핑 메뉴에서 6자리 상품번호를 입력해 상품을 확인하고 m포켓이 지원하는 삼성카드 앱카드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간편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은 삼성카드 뉴스레터에 소개된 추천상품이며, 추후에는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자사의...
하지만 앱카드, 다른 간편결제서비스와 별 다른 차별성을 보이지 못하며 이용자, 가맹점 확보에 골머리를 앓았다. 가입자 400만명을 넘기까지는 7개월이 걸렸다.
특히 내달 출시되는 네이버페이가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는 기존의 네이버 체크아웃을 네이버페이로 이름을 바꿔 네이버 마일리지, 네이버 캐쉬, 송금 기능을 통합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KB국민카드는 21일 에쓰오일(S-Oil)과 손 잡고 에쓰오일 주유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카드 ‘K-모션’과 연계한 '비컨(Beacon) 서비스'를 선 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는 6월부터 블루투스 기반 무선통신장치(비컨)가 설치된 서울 소재 50여 개 에쓰오일 주유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고객은 스마트폰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켜 놓은...
앱카드나 알리페이는 카드를 인식하는 수단이 바코드라, 리더기가 없으면 결제가 어렵다. 애플페이는 NFC타입의 카드단말기 보급률이 낮아 효용성이 떨어진다.
반면 삼성페이는 기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각 나라에서 사용 허가를 받는 게 우선이며, 현재 미국에서는 상용화됐고, 국내에서도 수개월 내 사용이 가능할...
이를 위해 양 사는 모바일 앱카드 'K-모션'의 해외 가맹점 결제 서비스 등 새로운 핀테크 결제 솔루션 도입과 글로벌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카드의 결제 서비스와 ‘MDES’ ‘토큰(Token)’ 등 마스타카드가 가진 글로벌 결제 솔루션을 접목함으로써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롯데·삼성·신한·현대·KB·NH카드 등 앱카드협의체가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 다른 방식인 NFC 방식은 금융 거래가 가능한 휴대폰 유심(USIM·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카드에 신용카드 정보를 심어두고 가맹점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이 방식은 공교롭게도 통신사와 관련이 있는 하나·BC카드 등이 밀고 있지만, 사업주가 기존 카드결제기에 NFC...
현대카드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카드서비스와 앱카드 간편결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고객이 2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각각 내려받아 별도로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각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어플리케이션 컨텐츠도 전면...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 앱카드협의체 소속 6개 카드사(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NH농협카드)와 삼성페이 제휴 협의를 맺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11월 앱카드 협의체 사장단들과 국내 앱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은 바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알리페이가 중국을 넘어 한국 시장을 넘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