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테크는 11일 종속회사인 엠오디가 보통주 142만6714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감자 이전 75억902만 원에서 감자 후 3억7545만 원으로 감소했다.
감자 비율은 95%이며 감자방법은 액면가액 5000원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이다.
자산 매각 등 효율적인 사업 구조조정 방안을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해 자문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켐은 27일 충남 금산군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 및 변경의 건과 주식 분할의 건을 다룰 예정이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할 계획이다.
82%)원 떨어진 828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후 2시경 코센은 운영자금,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총 180억54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우선 공모증자로 진행되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내달 18일이다. 유상증자로 발행될 신주 수는 3060만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삼성전자는 5월 250만 원이 넘던 액면가를 50대 1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시행했다. 이에 주가는 5만 원대로 낮아진 반면 주식 수는 약 64억 주로 종전 대비 50배 늘었다. 동시에 부담이 적어진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소액주주는 전체 주주의 99.98%인 66만7042명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주가는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일 5만1900원을 기록한 이후 추락세를...
2003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493억 원, 당기순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65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싸이토젠은 자연과학·공학 연구개발업체로 2010년 설립됐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2억 원, 영업손실은 28억 원이다. 공모가는 1만7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두 회사의 주식 거래는 22일 시작된다.
CB 발행 당시 전환가액은 액면가인 500원이지만 같은 해 9월 나노스 주식이 주당 100원으로 액면분할되면서 100원으로 낮아졌다.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한 나노스는 작년 7월부터 거래가 재개됐고 최대주주 변경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1만7000원대까지 치솟다 액면분할 이후 작년 말 232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환가액과 비교하면 23배가량 가치가 뛴...
한편 리켐은 다음달 27일 충남 금산군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와 주식분할의 건을 다룰 예정이다. △의료진단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업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셀리버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9일부터 개시된다.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인 셀리버리는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다. 올 반기 기준 매출액 33억5200만원, 당기순손실 20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이며 공모가격은 2만5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285억원 수준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비금융제6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이 30일 승인됐다. 공모가는 2000원(액면가 100원)이며 주식 매매 거래는 31일 개시된다.
디비금융제6호기업인수목적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 전지 등 미래 성장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8월 24일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쌍용차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식의 액면가액 미달 발행의 건’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상장사가 액면가 이하 가격으로 증자하려면 주주총회 특별결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쌍용차의 현재 주가는 액면가인 5000원 미만이다. 발행 주식종류는 보통주로 최저발행가액은 4200원이다.
쌍용차는 추후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 규모와...
3%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38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을 기록했다. 발행가액은 1만원(액면가 500원), 상장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로보티즈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다. 김병수(35.0%) 외 4인이 지분 69.1%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179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 발행가는 1만4000원(액면가 500원),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유상증자 신주의 발행가액을 주당 2만395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이달 19~23일) 가중산술평균주가로 결정된 것이다.
회사 측은 "할인율은 적용하지 않고 그 가격이 액면가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에스마크는 기명식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20주를 동일 종류의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유는 결손 보존을 위한 자본금 감소다.
감자 대상은 보통주 1억4369만1325주다. 감자 전후 발행주식은 1억5125만4026주에서 756만2701주로 줄게 된다.
자본금은 756억2701만3000원에서...
개장 직후에는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2일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단행하며 거래를 재개했다. 이날만 주가가 소폭 오른 14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이후부터는 하락행이다. 전날인 27일에는 13만 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시가총액도 6월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앞서 네이버는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이달 8∼11일 사흘간의 거래정지를 거쳐 12일 거래가 재개됐다. 액면분할은 원칙적으로 기업 가치 자체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주가가 낮아지면서 투자 접근성 확대나 주주친화 정책 등에 대한 기대 심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액면분할 후 네이버 주가는 기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