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매년 ASCO에 참석하고 있는 루닛은 이번 학회에서 AI를 활용한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초저발현(Ultra-Low) 유방암 환자군 확인 연구 △병리 이미지 및 CT영상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관문억제제(ICI) 치료반응 예측 연구 등을 포스터 제시한다. 이외에도 루닛은 AI 바이오마커 기술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공유할...
3차원 세포(오가노이드, 스페로이드) 자동화 배양에 특화된 배양 기기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비임상시험에 활용되는 동물대체시험법으로서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독성평가 키트 생산기술과 자동생산장비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림팩
고형암 복강파종의 치료를 위한 신복강항암화학요법인...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피하제형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RSV 백신 임상 1상 첫 투여
유바이오로직스는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백신 ‘EuRSV’의 국내 임상 1상 지원자 3명에게 첫 투여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80세 이하 건강한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EuRSV주를 2회 투여한 후 용량별...
GCC2005는 제대혈(cord blood) 유래 NK세포로 제작되며, T세포 림프종(T-cell lymphoma)에서 높게 발현되는 CD5 마커를 표적으로 T세포 림프종을 타깃하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이다. CD5는 T세포 림프종 환자의 약 80~90% 환자에서 과발현되기 때문에 다른 타깃 대비 더 넓은 환자군에서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씨셀은 독자적인...
GCC2005는 제대혈(cord blood) 유래 NK세포로 제작되며, T 세포 림프종에서 높게 발현되는 CD5 마커를 표적으로 T세포 림프종을 타깃하는 동종유래(allogeneic) 세포치료제다. CD5는 T세포 림프종 환자의 약 80-90% 환자에서 과발현돼 다른 타깃대비 더 넓은 환자군에서 효과가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씨셀의 독자적 기술인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와 IL-15의...
특히, 적발된 식품첨가물제조업체 중에는 홍보용 책자를 이용해 “말기 암 환자나 중증 환자의 경우 물 1L에 원액 50~60ml 정도 희석해 음용한다”라고 설명하며 규소를 직접 섭취하도록 설명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고혈압 정상, 암세포 사라짐, 골다공증 해소” 등에 효능이 있다고 설명한 부당한 광고한 사례도 나왔다.
식약처는 “식품첨가물을 질병 치료제로 오인...
암 등 치료에 쓰이는 의약품은 대부분 질병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에 작용해 효과를 발휘한다. 이때 구글의 기술을 이용하면 질병에 관여하는 분자를 규명하고, 그 분자에 작용하는 화합물을 찾는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는 “신약 개발 과정을 비약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다”며 “향후 몇 년 안에는 AI가 처음 설계한...
바이오텍존에서는 세포치료제, 신약개발,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임상시험기관(CRO) 분야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AI·디지털헬스존에는 AI 기반 신약개발 및 분석시스템, 웨어러블 의료기기 등 직접 참관객들이 체험해볼 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 대비 국가관 참여국이 확대돼 호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등...
비정상세포가 존재하는 정도와 종양이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에 따라 정형과 비정형으로 분류한다. 비정형은 정형에 비해 자궁내막암이 동반되어 있거나, 향후 암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자궁절제술이지만, 임신을 원하는 여성은 호르몬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호르몬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자궁 내 삽입 시스템...
대부분은 외부 원인 없이 세포 내에서 무작위로 발생하며, 질환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 진단 후 치료받지 않으면 1년 이내에 90%가 사망할 정도로 매우 치명적인 질환이다. 재발률은 무려 50% 이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한다고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데이터(Global Data)에...
CD19 타깃 CAR-T 치료제는 세포막과 먼 부위에 결합하지만, AT101은 기존 치료제보다 더 가까운 곳에 붙는다는 점에서 더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킴리아, 예스카다, 테카투스, 브레얀지가 듣지 않는 환자에게도 투약이 가능하며 기존 CAR-T 치료제 사용 후 암이 재발한 경우에도 투약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 등을...
셀트리온은 이달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am, bevacizumab)’을 페루에 출시할 예정이며, 후속 제품으로 입찰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페루 제약바이오 시장은 정부 입찰이 시장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경쟁업체들의 과거 입찰 참여 데이터와 동향 등을 파악해 공급규모...
동물실험에서 신뢰성 높은 실험 결과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신약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6월 BIO USA를 기점으로 미국에서도 프로멥스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라며 “또한 나노칼리버는 백신을 넘어 암치료제 등 새로운 개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mRNA 개발 시장에서 핵심적인 제조 파트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이달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 베바시주맙)를 페루에 출시할 예정인 만큼 후속 제품으로 입찰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셀트리온 임병열 페루-칠레 법인장은 “중남미 주요국인 페루에서 현지 법인의 직판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제품의 입찰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올 하반기 개최를 앞둔...
이에 앞서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26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회사의 선두 과제인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및 BBT-207(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개발 현황 업데이트와 더불어, 기업의 재무 안전성 확보를 위한 회사의 주요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기업설명회에서 "다국가 임상 2상 단계의 BBT-877...
카피바설팁은 세린/트레오닌 키나아제 AKT 단백질의 활성을 막아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하고 종양세포의 생존, 증식을 억제한다.
이 약은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HER2) 음성이고, 세포증식, 생존, 대사와 관련된 신호전달경로에 관여하는 유전자 PIK3CA·AKT1·PTEN 중 한 가지 이상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성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넬마스토바트의 암세포 치료 효능이 조명되며,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바이오 시장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티큐브는 오는 6월 바이오USA 참가를 예정하고 있다.
반도체 공정재료 개발 기업 와이씨켐은 자체 개발한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PR)용 Rinse 제품의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 양산라인 평가가 시작됐다고...
이날 회사에 따르면, 에이비온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ABN401은 c-MET(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에이비온은 항체-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ACFP) 기술 기반의 플랫폼 ABN202와 클라우딘3 표적항암제 ABN501 등의 파이프라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