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3년 전 사고로 녹아 떨어진 핵연료 파편이나 사용후 핵연료의 냉각 등 안전상 중요한 설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인근 방사선량 수치도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전력은 정전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다만 정전된 직후인 10시 47분쯤에 발전소 건물 인근에서 굴착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도쿄전력은 이 사건과...
대한상의 관계자는 “현지에 물류기반시설이 있으면 안전재고를 확보해 리스크 발생 시 대응이 가능하지만 시설이 부족한 경우에는 부품공급 중단으로 공장이 멈출 수밖에 없다”며 “타국의 물류기반 시설 이용으로 인한 상품의 가격경쟁력 저하, 비용증가, 배송문제 등 기업 경쟁력 약화를 막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김태영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소통 부재로 인한 안전사고는 없어야 한다”며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정서적인 교류와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자율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이 횡단보도에는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음성안내보조장치와 ‘스몸비 깨우기’로 불리는 비콘을 설치해 보행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평소 통행이 많은 지역 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LED 바닥 신호등’ 설치도 확대되고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운전자가 차량 주행 중 휴대전화를...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의 고객은 △응급차의 신속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응급차량 접근정보 △실시간 사고 현황 등 안전 교통정보 △정확한 교통법규 안내 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4분기부터 네덜란드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에 가입된 현대차·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인포테인먼트...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1995년 577건에서 지난해 92건으로 가스사고가 대폭 줄었으나, 최근 10년간은 사고감소 추세가 정체돼 있다.
실제로 2014년 93건이던 가스사고는 지난해 92건으로 10년 동안 1건 감소에 그쳤다.
박 사장은 "이는 기존 안전관리 방식의 한계가 도래한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둔화한 사고 감소 추세를 가속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이용자들은 카카오 챗봇 채널을 통해 요금 및 결제 관련 문의부터 주행 중 발생한 문제 접수, 사고 발생에 대한 구호조치 및 사후 보험 절차에 관한 내용까지 실시간 문의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빔모빌리티는 공유킥보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안전 주행 교육을 한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 내 ‘이렇게...
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 AI기술을 적용한 통합방재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통합방재 기능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사업장을 비롯해 외부 유사 사업장에서 발생한 여러 사고 관련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사업장내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찾아 경고한다.
이에 앞서 SK C&C는 비전(Vision) AI를 통해 운영 중인 오염물질 배출 감시...
침해 사고는 7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이버 위협은 내부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들의 민감 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AI, Io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의료 시스템에 도입되며, 수준 높은 보안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환자들에게 더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의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 중진공 직원 및 고객의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 △조직·인력의 안전역량 강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중소벤처기업 안전수준 향상의 4대 분야 13개 추진과제를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라 정책연수 등...
강원도와 경상권, 제주도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
경상권 해안은 당분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새벽부터 동해남부남쪽해상에, 오전부터 부산·거제시동부앞바다와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이를 알기에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기업도 안전관리 강화에 노력을 쏟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붕괴 사고 등으로 인해 산업을 바라보는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도 애초 계획대로 건설안전을 기업 자율에만 맡길 수 없는 노릇이고, 건설기업도 한다고 했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하니 변명만 늘어놓기도 어렵다....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시민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축 차량기지를 포함한 교통시설(185곳),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해체공사장 등 건축시설(592곳), 어린이 이용시설(332곳), 경로당 등 복지시설(203곳), 전통시장 같은 다중이용시설(72곳)...
자동차 전기·전자장치 또는 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설계적 결함으로 인한 오작동 및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들은 협력사에 'ISO 26262' 등 기능안전 표준 준수를 요구해 왔으며, 최근 자동차 국제규제협의체인 UN유럽경제위원회 국제자동차규제조화포럼(UNECE WP.29)은 자율주행 기능의 안전성 입증을 위해 'ISO 26262'를 채택했다.
기능안전 표준 회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결과 발표
△제2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발표
△제3차 민관합동 ESG 정책 협의회 개최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 발간
△그린수소·풍력 등 신에너지사업 현장 점검 및 제주지역 신성장분야 애로사항 논의
△KDI, ‘코리안 미러클 8: 한․미 FTA, 글로벌 경제를 향한 비전’ 발간보고회 개최...
넘어지거나 산행 시 굴러떨어지는 등 낙상 사고가 일어나면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커져서다. 낙상 사고로 골절이 발생하면, 한번은 잘 회복되더라도 향후 다시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대퇴골의 근위부에 골절이 발생하는 고관절 골절은 골다공증이 심한 65세 이후 노년층이 주의해야 할 부상이다.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이동의 자유가...
실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PM사고는 2017년 12건에서 2021년 549건으로 무려 46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지난해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기획해 12월 한 달간 3개 중학교를 방문해 990명에게 안전교육을 했다.
구는 교육이 더 확대되기를 바라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기간을 늘려 더 많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