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은 자신을 간호하기 위해 미국에 한걸음에 달려온 동생이 중환자실 밖 조그만 의자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눈을 뜨는 게 싫었다. 이게 현실 같아서"라고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최현주와 지난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안재욱과 최현주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또 귀여운 캐릭터 잠옷을 함께 입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케 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안재욱, 최현주
이어 최현주는 "정말 예쁜 별명이다.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역할 덕도 있는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은 "힘들지 않다"고 답했다.
안재욱은 "결혼 전, 많은 분들이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내의 임신이 허니문 첫 날 밤의 베이비다"고 고백했다.
안재욱은 "결혼 전과 지금 별 차이 없이 없는 체력이다. 신혼 생활이 딱 3주였기 때문이다"라며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안재욱
안재욱은 "결혼 후 살이 오르면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 게 예의인 것 같다. 공연 끝난지도 얼마 안 됐고 생각보다 살림의 양이 많더라"라고 오히려 살이 빠진 것에 대해 말했다.
살림을 한다는 말에 모두 놀라자 안재욱은 "지금은 살림을 내가 더 많이 하고 있다. 아내가 임신 21주째다"며 "지난달까지 공연을 했는데 그 공연이...
칭하며 "대학교 시절 남자들이 좋아하던 예쁜 여자들은 모두 안재욱과 사귀었거나 친분이 있었다"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안재욱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과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재욱
이어 그는 "결혼까지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서 (건강이) 신경 쓰인 적은 없었어?"라고 아내 최현주에게 물어봤던 사실과 결혼 과정 얘기를 함께 나누며 시청자 MC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실한 속마음 이야기로 훈훈한 감동이 진동하는 '힐링캠프' 안재욱 편은 26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안재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첫 추석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며 아내 최현주와 한복을 입고 추석인사를 전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한복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김주원이 8월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는 동료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지난해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6월 가수 안재욱의 결혼식에도 동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는 동료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지난해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6월 가수 안재욱의 결혼식에도 동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원과 신성록은 지난 6월 1일 배우 안재욱의 결혼식에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받은바 있다.
한편 신성록은 드라마 '왕의 얼굴' '라이어 게임' 뮤지컬 '엘리자벳' '태양왕'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김주원은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나로 지난 1998년부터 2012년 6월까지 15년여 동안...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안재욱씨는 ‘별은 내 가슴에’, ‘빛과 그림자’ 등 드라마부터 뮤지컬 ‘태양왕’, ‘황태자 루돌프’, ‘아리랑’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씨와 결혼한 뒤 2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내년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다.
이휘재는 "안재욱은 나와 안지 24년이다. 내가 결혼식 사회를 봤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뮤지컬 배역 때문에 수염을 기르고 등장했다. 아이들은 안재욱에게 가지 않았다. 안재욱은 "아이들이 수염을 기르거나, 염색을 하면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서언은 주방으로 도망갔고, 서준은 "아니야"라면서 그의 근처에도...
이어 안재욱은 "결혼하고 초반에 3주 정도 너무 행복했다. '이것이 결혼이구나' 싶었다"며 "아이가 생겨서. 이젠 제가 아침 차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안재욱은 뮤지컬 연습과 신혼생활로 정신이 없다며 "지금도 집 앞 슈퍼에 심부름 다녀오는 길이다. 정말 행복하다. 10시 이후까진 전화통화를 할 수 없다"며...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6월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안재욱은 20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기는 정확히 언제 생긴다는 게 없으니까. 결혼 후에 아기 갖자고 했는데 바로 한 방에 결실을 맺을 줄 몰랐다"며 태명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과 전화연결해 “결혼이란 바로 이런 것”에 대해 듣는다.
마지막으로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소감을 듣는다. 이경규는 4년간 진행해온 ‘힐링캠프’의 마지막 촬영 소감으로 “‘힐링캠프’에 가을쯤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3개월 후에 돌아올 거다. to be continued” 라는 반전 대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안재욱이 현재 공연 연습 중이어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아직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1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안재욱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7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아리랑’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현재 두 사람은 한남동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년 정도 연애를 했는데 허락을 못 받았다”고 말했고, 이에 이지훈은 “안재욱 결혼식 때 함께 나온 모습을 봤는데 곧 가실 것 같다”고 했다.
이 밖에도 신성록은 자신과 닮은 모바일 메신저 캐릭터를 흉내 내는 등 솔직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옥주현과 이지훈의 긴밀한 관계도 공개됐다. 옥주현은 “이지훈은 나의 왕자님이었다”며 어린 시절 그의...
지난 1일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안재욱은 “아내가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신혼여행을 포기하면서까지 이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밀어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내달 16일 개막하는 ‘아리랑’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파란의 시대를 살아 온 민초들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사진...
안재욱과 최현주는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 얀 트리 서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7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아리랑’은 일제 침략부터 해방기까지 한 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 이민사를 다룬 대서사시로, 동명의 대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은 원작과는 달리, 192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