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매니저 황일도(윤다훈 분)는 송미령에게 상황이 잠잠해질 때까지 해외로 떠나자고 권했다. 그러나 송미령은 당당히 참고인 조사를 받는 쪽을 택했다.
문제는 사건 전말이 기사로써 유포됐다는 사실이다. 모든 일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이순신(아이유 분) 또한 이 사건의 여파로 흔들리게 됐다.
이순신은 촬영장에서 기사를 접하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송미령과...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37회에서 이순신(아이유)은 촬영장에 늦었다.
이날 최연아(김윤서)는 이순신의 매니저 조인성(이지훈)에게 일부러 촬영장소와 시간을 잘못 알려줬다. 이에 이순신은 촬영장에 지각하게 됐다.
감독은 “연습도 지각, 촬영도 지각 뭐 하는 거냐. 한번만 더 이러면 교체할 줄 알아라”고 불호령을...
18일 방송된 KBS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송미령(이미숙)이 이순신(아이유)의 생년월일을 확인하고 친딸인 사실을 알았다.
송미령은 한 기자로에게 "진짜 딸 근황 안 궁금하냐. 오래전에 헤어진 딸이 있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고 당황해 했다.
이후 송미령은 자신의 매니저 황일도(윤다훈)을 의심하며 어쩔줄 몰라 했다. 황일도가 자리를 비운 사이 거의 차 안에서...
이어 아이유는 “제가 신인인데다 체구도 작고 교복까지 입고 있으니 스태프들이 리허설 장에 들어서면 막아섰다”며 “매니저를 대동해서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연기에 있어서도 신인이다. 신인 배우 아이유에게 연기는 어떻게 느껴질까.
아이유는 “데뷔 이후를 생각해보면 지금이 제일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것 같다. 음악을 하고 무대에 서면 상도 받고...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미령(이미숙 분)이 자신의 매니저 일도(윤다훈 분)에게서 순신(아이유 분)이 창훈(정동환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일도는 미령이 순신을 챙기자 “쟤가 누군지 아냐. 정신 차려라. 불구덩이 속으로 같이 뛰어들 일 있냐. 저 애 창훈이 형 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령은 “너 미쳤냐”며 믿지...
‘오피투럽’이라는 닉네임의 ‘아믿사’ 매니저는 카페 개설 취지에 대해 “아이유 뿐만 아니라 피해자인 슈퍼주니어의 은혁 역시 보호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라고 밝히며 현재 아이유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들을 반박하며 올바른 근거와 주장, 즉 사실만을 알릴 것임을 명시했다.
또한 ‘아믿사’ 매니저는 “이번 사건이 종결되는 동시에 카페를 폐쇄하거나 팬카페...
아이유는 "오늘 제가 깜짝 게스트다"라고 소개하며 "매니저도 모르게 택시 타고 왔다. 걸리면 완전 큰일 난다. 혼내지 말아달라"고 용서를 구하기도 했다. 이에 유인나는 "오늘 일은 없었던 걸로 하자. 우리끼리 비밀하자"고 약속했다.
또 "경비가 삼엄해 모자를 벗고 얼굴을 보여줬는데 화장을 안해서 그런지 못 알아보더라...
먼저 공연을 끝내고 내려온 허각은 아이유의 공연에 환호하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놀란 매니저가 급히 그를 데리고 나가 사태를 수습했다. 허각은 매니저의 만류로 뒷걸음질을 치면서 계속 아이유에게 시선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유가 대세는 대세" "허각도 어쩔 수 없는 삼촌팬" 등 반응을 보였다.
그날따라 작곡가와 의견 충돌을 빚어 결국 녹음이 중단됐다"면서 "먼저 녹음실로 들어간 매니저를 뒤따라 들어갔지만 아무도 없었는데 매니저는 나와 다른 곳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아이유가 귀신과 조우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좋은 날' 녹음 당시 숙소에서는 '사랑해'라고 귓가에 속삭이던 귀신과 훤칠한 미남 귀신도...
KOREA CHEM 2011(제3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국내 유일의 화학장치관련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는 월간화학장치기술 (주)아이유뉴스와 (주)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화학플랜트에 들어가는 각종 공정기술이 전시된다. 주요품목으로는 분체기기, 혼합장치, 건조, 반응, 이송, 여과, 분리, 계량, 산업용 펌프분야 등 관련 최신기술이 고루 전시되며, 제약...
특히 매니저가 "설리랑 닉쿤 사귀는거 맞다더라. 지난주 대기실에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한다"고 말을 하자 "왜 죄다 닉쿤이냐"고 분노했다.
결국 생방송 중 대본에 없는 돌발멘트로 닉쿤과 골탕먹이기에 돌입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하지만 설리의 마음은 슬옹에게 있었다. 슬옹의 '인기가요' MC 마지막 방송에서 설리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아이유와 2PM멤버 닉쿤, 2AM 멤버 임슬옹, f(x) 멤버 설리가 SBS 특별기획 시트콤인 '웰컴 투 더 쇼' 에 진행자로 낙점됐다.
'웰컴 투 더 쇼'는 SBS '인기가요' 무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생방송 뒤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다룬다. SBS는 9일 "국내 최초로 미국 시트콤에서 사용되는 모큐멘터리(일종의 가상 다큐) 기법을 활용해 어디가 가상이고 어디가...
특히 아이유는 대사 연기까지 소화하는 비중있는 카메오라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웰컴투더쇼’는 SBS ‘인기가요’ 스튜디오를 둘러싼 아이돌과 선배가수 매니저 제작진 등 가요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주연은 가수 김장훈, 2AM 임슬옹, 2PM 닉쿤, f(x) 설리가 맡았다.
아이유의 매니저는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져 주위를 안 보고 걷는 아이유 때문에 혹시 넘어지지나 않을까 걱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는 "나는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며 “인터넷과 문자메시지 때문에 매니저와 싸우기도 한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주위의 소리도 잘 듣지 못한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버튼 누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