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작년 연결 기준 경영실적이 매출액 2330억 원과 영업이익 353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직전년보다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아이센스는 2년 연속 20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 연속혈당측정기의...
아이센스는 직원상여지급을 위해 자사주 11만9974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2만9650원으로 처분 예정금액은 35억5722만9100원이다. 처분 예정기간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다. 처분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계좌에서 상여금 지급대상자 증권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 국내 임상시험 계획이 승인됐다.
아이센스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인용체내연속혈당측정시스템 국내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센스는 분당차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국내 임상시험 기관에서 본격적인 임상을 수행할 계획이다. 실제로 회사는 작년 4분기부터 임상서류를 제출하는 등 확증 임상에...
체외진단기업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가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i-sens), 동물용 진단장비 전문 유통업체 바이오벳(Biovet)과 동물용 임상화학 검사기 ‘Exdia PT10V’ 및 카트리지에 대한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올해 하반기부터 향후 5년간에 해당하는 계약으로 총 187억원 규모다.
프리시젼은 지난 3월...
KTB투자증권은 20일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 출시가 주가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센스는 2000년에 설립된 체외 진단 기기 전문 기업으로, 국내 자가 혈당측정기시장 1위 업체다. 혈당측정기가 주요 매출원이며 혈당측정기와 현장진단(POCT) 기기를 자체 브랜드와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주문자 개발 생산...
아이센스가 강세다.
아이센스의 자회사 프리시젼바이오(지분율 34.25%)가 삼성전자의 의료기기사업부 내 체외진단기기 사업을 이전해온다는 소식 때문이다.
8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아이센스는 전일 대비 6.55% 오른 3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6월 프리시젼바이오와 체외진단기기 개발 특허 및 사업권을 기술을 이전하는...
아이센스가 마이크로 니들 센서 기술을 적용한 연속혈당측정기를 내놓는다.
연속혈당측정기는 센서와 모니터, 수신기 등으로 구성된 의료기기로 채혈 없이 혈당치를 측정해 기록하는 의료기기다.
애초 계획은 올해 하반기 기술 개발 및 상용화였으며, 코로나19 등 복합적인 이유로 개발 일정이 내년으로 결정됐다.
21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아이센스는...
유정현
아이센스만성질환 특성상 코로나19에도 역성장은 없다1Q20 Review: 영업이익 기준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기록2020년의 핵심은 중국 개인용 시장의 성장속도목표주가 33,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미래에셋대우 김충현
제이콘텐트리방송은 아직 시작도 안했어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0,000원으로 6% 하향1Q20 Review: 극장 예상 수준....
27일 오전 9시 30부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유비케어가 전 거래일 대비 14.94%(900원) 급등한 7070원에 거래 중이다. 인성정보(7.63%), 아이센스(6.70%) 등도 동반 상승세다.
최근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주목받은 원격의료가 포함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급
△아이센스, 차근식ㆍ남학현 각자대표 체제 전환
△솔고바이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조사 연장
△퓨쳐스트림네트웍스, 67억 원 규모 만기 전 전환사채 취득
△텔레필드, 50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답변공시] 판타지오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중…확정 사항은 없어”
△내츄럴엔도텍,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조사연장
△대림비앤코...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젠(46억 원), 이노와이어리스(31억 원), 아이센스(-29억 원)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랐다.
업종별로는 외국인은 제조업, 전기전자, 금융업, 화학 순으로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러스 확산은 부채 위기와 달리 금융 시스템에 직접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장기화될 경우 충격이 전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