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엔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원고 엘앤피아너스가 제기한 19억8910만원 규모의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 소송을 이유 있다고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4.23%에 해당하는 액수로,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원고측 청구내용이 무효임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디엔, 30억원 규모 채권압류·추심명령 받아
△동부그룹 장남 동부제철 주식담보 대출
△액토즈소프트, 자사주 4111주 처분 결정
△동일방직,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연장
△한진重,“4700TEU급 컨테이너 발주 관련 의향서(LOI)체결 이후 확정사항 없다”
△명문제약, 박방홍 명예회장 자사주 10만주 장내매도
△KB금융,“생보사 인수 추진...
아이디엔은 5일 김양호 외 3명이 신청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에 대해 30억원 규모의 채권을 압류하라는 판결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원고를 포함한 약속어음 관련자를 사기 및 업무방해혐의로 검찰에 고소해 조사 중에 있으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엑큐리스(-4.08%), 아이디엔(-13.12%), 보광티에스(-13.41%), 넷웨이브(-9.32%), 에스에이티(-2.91%),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5.62%), 라이프앤비(-7.30%), 에이스하이텍(-13.79%), 디웍스글로벌(-3.31%), 어울림엘시스(-11.11%), 아로마소프트(-3.87%) 등 대부분의 종목이 고전하고 있다.
이미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은 유상증자와 같은 자금조달 통로가 어려워질 수 있고...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아에스앤아이, 넥스텍, 휴바이론, 보광티에스, 국제디와이, 지아이블루, 토자이홀딩스, 디브이에스, 아이디엔, 스템싸이언스 등 13개 종목이 거래제한폭까지 급락세다.
또한 에이스하이텍, 어울림엘시스, 라이프앤비, 엘앤씨피, 지앤에스티, 넷웨이브 등은 6~12% 이상 하락세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9일 코스닥시장의 소속부 제도를 개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