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자가격리 소식에 네티즌은 "뒤처리까지 완벽하고 깔끔하다", "저 형이 자가격리라면 진짜 자가격리된 거다", "나대한과 다른 행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성은 앞서 충남 아산과 진천 임시숙소에 있는 우한 교민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본 네티즌은 "연예계 진정한 기부 천사", "위험할 수도 있는데 대구에 직접 내려가 마스크 나눔이라니 존경스럽다", "역시 의리 있는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한 교민들이 체류 중인 진천과 아산 지역에 마스크 2000개, 5000개를 후원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설치를 수용한 아산·진천·음성·이천 시민들 △착한 임대인운동에 참여한 전주 한옥마을 등 시민들 △성금기부 및 협력업체 지원에 나선 대기업들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들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세가 확연한 대구·경북 지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발적으로 모인 많은 의료인...
특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특별출연해 지원하는 보증서 대출 450억 원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아산ㆍ진천ㆍ이천시에 소재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업종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한다.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 상환 없이 최고 1%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마스크 2차 긴급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고객 응대 업무가 많은 마트 노동자 등 서비스업 포함) △중국인 등 외국인 고용 사업장 △건설 현장 △취약계층 대상 대민 업무 수행 공공기관 △외항선·크루즈 입항으로 외국인과 접촉 가능한 항만사업장 △숙박업소(이천·아산·진천) △중국 진출 국내 중소기업 등이다.
마스크 2차 긴급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고객 응대가 업무가 많은 마트 노동자 등 서비스업 포함), 중국인 등 외국인 고용 사업장, 건설현장, 취약계층 대상 대민 업무 수행 공공기관, 외항선·크루즈 입항으로 외국인과 접촉 가능한 항만사업장, 숙박업소(이천·아산·진천), 중국 진출 국내 중소기업 등이다.
이와 함께 고용부는 대구·경북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아산·진천·제주 등 코로나 19로 방문객이 급감하는 지역에서는 지역 내 위생관리 우수식당을 중심으로 영수증 제출 시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하거나, 셰프와 지역 식당의 협업을 통한 홍보도 지원한다.
농식품 블로그 기자단 80여명이 피해지역 식당을 방문해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고, 한시적으로 정부·지자체 구내식당 의무휴무제도 도입한다.
5월 예정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5일 “1차로 1월 31일 입국한 교민 366명(아산 193명, 진천 173명)은 15일 퇴소하고, 2차로 2월 1일 입국해 아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334명은 16일 퇴소한다”며 “퇴소하는 교민들은 퇴소 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퇴소 전 증상 발생 시 대처요령과 건강관리 등에 관한...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15일와 16일 각각 퇴소 예정인 우한 교민(자진입소 간병인 1명 포함)은 367명(아산 194명·진천 173명), 333명(아산)이다.
김 부본부장은 "1차 교민 367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고, 2차로 일요일에 퇴소예정인 333명에 대해서는 오늘 중으로 검체를 채취해 최종검사를 시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퇴소...
이들은 충남 아산과 진천 격리자들과 마찬가지로 14일 동안 증상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 기간 2차 검사를 시행한 뒤 음성인 경우 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확진자 가운데 퇴원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12일 3번째와 8번째, 17번째 확진자는 증상이 호전돼 격리해제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28명이며 이로써 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상황이다....
최근 전세기 1~2차 통해 복귀한 주재원들은 전원 진천과 아산에 격리 중이다. 이달 중 중국 상하이로 우선 복귀해 상황이 안정되면 우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날 재가동에 돌입한 공장들 역시 100% 정상 가동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춘제 기간 외부 이동 복귀자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 명령을 확대하면서 일부 노동자들의 복귀 지연이...
최복수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은 "앞서 진천과 아산 임시시설 운영·선정 경험을 반영해 장소를 선정했고, 해당 지자체와 미리 논의도 진행했다"며 "귀국 예상인원 규모와 병원, 공항과의 접근성, 그리고 사생활 침해 우려에 대한 지적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부는 경기도, 이천시와...
그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을 처음으로 수행해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일정을 수행했다. 국민을 사랑하고 섬기려하는 대통령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대통령 마음까지 여러분들을 통해 국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6일 강민석 전 중앙일보 부국장을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이 임시 격리된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을 찾았다. 우한 교민의 수용에 반대하는 지역 민심을 다독이는 동시에 신종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을 불식, 지역 경제 위축을 막고자하는 뜻이다.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은 이날로 격리에 들어간 지 열흘째다. 지난달 31일...
또 현재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공무원 교육시설에 격리된 우한 교민들과 방역 취약지대로 우려되는 차이나타운 거주자, 다문화가족 등 중국인 접촉빈도가 높은 국내 취약지역 거주민들이 지원을 요청할 경우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위생용품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국가 재난급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공식쇼핑몰을 통해 일본에서 최고급...
이달 초에는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우한 지역 교민을 아산·진천에 수용하는 문제를 두고 해당 지역 여당 의원이 정부를 비판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충남 아산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강훈식 의원은 당시 페이스북에 “위기관리에선 국민과의 공감이 중요한데 정부의 대처가 잘못됐다”면서 “정부와 청와대에 분명하게 지적하고 강하게...
양승조 충남지사는 임시 생활시설 주변 주민에 대한 지원과 진행 중인 아산 방문 캠페인에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 이시종 충북지사는 “음성, 진천 농산물 판매에 관심을 가져 달라”며 임시 생활시설 수용에 따른 주민 지원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신종 감염병이기 때문에 국가가 총력 대응체계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는 것 외에...
회사 관계자는 “병원뿐만 아니라 공항, 항만 등에서도 적용해 1시간 이내 확진으로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 질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이동성이 있고 사용법이 간단해 아산과 진천 같은 격리 장소에서 아침 저녁으로 확인하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메르스(MERS), 사스(SARS) 등과 같은 급성전염병에 모두 적용할...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아산과 진천에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현재 아산에 528명, 진천 173명의 우한 교민이 격리된 상태다.
해당 기금은 격리 시설 인근 지역 주민에게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의료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1억 원을 지원하면 마스크 약 30만 개(6000만 원)와 손 세정제 등을 구매할 수 있다"고...
무증상자 676명은 임시생활시설인 경찰 인재개발원(아산)에 520명,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진천)에 156명 입소했다.
1차로 입국한 유증상자 18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현재 임시생활시설로 이송됐으며, 1차 입국자 중 무증상자로 임시생활시설에 있었던 교민 중 1명이 현재 확진환자로 확인됐다. 2차로 입국한 유증상자 7명 대상으로는 국립의료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