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에서 임은빈 학생은 아버지를 위해 콜레스테롤을 줄인 '아빠를 부탁해! 효(孝)도락'(건과일 요거트 샐러드, 돼지고기 양상추 쌈, 주꾸미 하얀 들깨 초무침 등)을 출품해 최종 우승을 차지, 강호동 치킨을 운영하는 (주)육칠팔의 R&D팀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육칠팔 김상곤 총괄이사는 "스카우트에 참여한 여러 학생들의 열정을 귀감으로 삼아 강호동...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태아의 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철은 "저를 닮았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의학기술이 좋아서 산부인과에 가면 일정 개월수가 지나면 입체 초음파로 배속 아이가 보인다. 정말 다행이다. 엄마를 닮았다. 100% 엄마 닮았다"
'큰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속설을 언급한 사회자 발언에...
방송 출연을 거부하던 그분을 설득하기 위해 감독님께 부탁해 어렵게 섭외를 했다. 화면에 담긴 김황태씨는 햇살 가득한 미소를 지니고 있었다. 당시 어린 딸아이와 아내가 있었는데, 딸아이는 손이 없는 아빠를 대신해 휴대폰을 귀에 대주었다. 감전사고로 팔을 잃은 김황태씨는 바람을 양팔 삼아 넓은 운동장을 달리곤 했다. 바로 그때였다. 내가 방송을 하는 이유를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