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물 '아리수'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0 국제비즈니스대상(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대회 제품개발 및 관리부문에서 올해의 우수 기관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창의·문화·사내 동아리로 대표되는 지식경영을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과 경영효율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40여개국의 1700여 작품...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아리수 고급화 사업의 일환으로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 시설공사를 3일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6개 정수장에 최첨단 정수기법을 도입하는 이 사업은 광암, 영등포에 이어 암사가 이번이 3번째다.
이번에 착공되는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 시설공사는 국내 최대 규모인 110만톤 규모로 총 1688억원(고도정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세 미만의 취학 전 영ㆍ유아들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1월 말까지 시내 전체 어린이집 5600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233명의 수질검사요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수돗물의 산도(pH)와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5개 항목의 수질검사 한다.
수질검사를 통해 먹는물...
희망하는 아파트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3146-1390)나 각 수도사업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정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아리수 아파트 사업으로 서울의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수처리장치 사용과 먹는 샘물 음용을 줄여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서울을 만드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피코프는 지난 2월 19일 뚝섬지구 특화사업의 사업자인 마리나아리수의 김정훈 총괄사업본부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한 바 있다.
에스피코프는 금번 정기주주총회에서 현 마리나아리수의 대표이사인 이상석과 마리나아리수의 이사인 김상진, 마정표를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며, 2009년 4월중 뚝섬지구의 유선장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