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연간 55조 원의 B2B 식자재 유통 시장 규모 △온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의 성장 가능성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오더플러스’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20년 11월 수산물 온라인 중개 플랫폼 ‘푸디슨’과도 지분...
특히, 지난해 육성한 스타트업 중 비트센싱(이미징 레이더 솔루션)'과 '플랫포스(모바일 상품권 발행 플랫폼)' 등의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아기 유니콘'(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정부 사업)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부는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아기유니콘 기업을 100곳으로 늘리고, 예비유니콘의 기업당 보증한도를 기존 100억→2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K-유니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176개 기업이 그간 총 6739개(68.0%↑)의 일자리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이하...
배상승 대표는 “2022년 성과창출에 대한 경영목표로 아기유니콘급으로 누적 8개사 성장, 팁스와 윙스 신규 15개사 선발, 시리즈A 이상 후속투자를 20개사 이상 유치할 계획”이라며 “투자기업에 대한 성장프로그램과 밸류업 지원을 다각적으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제현 공동대표는 “올해도 ‘제2 벤처붐’을 지속하기 위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오는 2025년까지 그린유니콘 1개, 예비유니콘 3개, 아기유니콘 10개 등을 발굴·육성하는 게 목표다.
특히 그린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그린뉴딜펀드를 조성한다. 작년과 올해 총 3200억 원 수준이었던 펀드 규모에 1000억 원을 더 추가한다.
저탄소 유망 중소기업 연구개발(R&D)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넷제로(Net-zero)...
'아기유니콘 200' 육성을 위해 예산 규모를 18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늘렸다. 5200억 원 규모의 모태출자로 약 1조2000억 원 이상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온라인수출 공동물류(142억 원),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지원(119억 원) 등의 예산 규모도 모두 키웠다. 중소기업 연구개발 예산은 약 1조8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권칠승...
이 중 8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1년간 육성한 스타트업 중에서는 올해 211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딥엑스',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된 '비트센싱'과 '플랫포스' 고객사 80개를 유치한 '아토머스' 등이 구체적인 성과를 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선발돼 향후...
정부는 성과 확산을 위해 아기유니콘 기업 발굴을 확대하고 빅3(BIG3), 비대면, 소부장 등 혁신 분야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제2 벤처 붐 조성은 올해와 내년으로 이어질 중기부의 핵심 과제다. 중기부는 모태출자 7200억 원을 통해 약 1.6조 원 이상 펀드를 조성하는 등 벤처투자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가 수출컨소시엄(2021년, 104억 원 → 2022년...
구체적으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중소벤처기업부), ‘월드클래스300 기업’(산업통상자원부), ‘그린뉴딜 유망기업’(환경부) 등 6개 부처 24개 사업을 통해 인정받은 약 8만 개 기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지원요건은 만 15~34세(군필자 최고 만 39세)의 청년과 정규직 채용을 포함해 3개월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우선, 스타트업의 유니콘 기업 성장을 목표로 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 등의 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확대한다. 아기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 1000억 원 미만·민간투자실적 20억~100억 원 미만의 유망기업을 뜻한다. 정부는 시장개척자금으로 최대 3억 원을 지원하고 특별보증·정책자금·연구개발(R&D) 등을 우대해 지원할...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젤리고의 인기로 2019년과 2020년 무역의 날에 각각 100만 달러, 3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에 선정되기도 했다. 5월부터 KBS에서 방영 중인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팡팡다이노’는 지상파 어린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중기부는 기업가치가 각각 1000억 원 미만, 1000억 원 이상인 아기 유니콘과 예비 유니콘이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유니콘 20개사 가운데 14개사가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기술인력 인건비, 미래혁신 성장펀드 등 자금, 기술 상용화 등 R&D, 서울형...
지난해 아기유니콘200에 참여했던 기업이 올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되기도 했다. 반려동물용 건강검진 도구 등 반려동물 생애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핏펫’과 산업용 물류 로봇을 제조하는 ‘트위니’는 일년 만에 일자리창출과 투자유치 등 성과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됐다.
중기부에서 2019~2020년...
코드스테이츠의 비전과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아기 유니콘’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부총리 및 장관 인사급 방문 현장 선정에는 2016년부터 비전공ㆍ인문계 청년을 소프트웨어 전공자 수준으로 성장시켜 온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드스테이츠는 앞으로도 소득공유 경제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에...
지난달 26일에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사업 모델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모어댄은 이날 선정된 60개 기업 중 유일한 사회적기업이다.
경기 파주시에 있는 모어댄 생태공장은 소재 확보부터, 세척에 필요한 물과 전력까지 모두 친환경으로...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 사업으로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이크로시스템은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된 60개사 가운데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전문가 평가단은 “향후 성장 가능성과 자율주행 차량용 센서 등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아기 유니콘’ 60개 기업 중 33개 기업이 서울시의 발굴과 맞춤 지원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아기 유니콘 2개 중 1개 이상 기업에 △입주공간 △서울미래혁신성장펀드 등 자본 확충 △글로벌 진출ㆍ기술인력인건비ㆍ성장촉진패키지 등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스타트업이 아기 유니콘으로 성장하는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 유니콘200 육성사업‘ 아기유니콘 6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 원을 지원받으며, 특별보증, 정책자금, 기술개발(R&D)도 신청 시 우대받을 수 있다.
아기유니콘200 선정에는...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과 함께 선정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최종 평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 첫 단계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시장 개척과 발굴 등을 위한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평가는...
또 “원래는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목표로 했는데 설비와 공장 가동이 연기되면서 결국 100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그래도 지난해 아기 유니콘 선정, 그린 뉴딜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등을 달성했고, 발주량도 전년보다 400% 증가했다”고 전했다.
창업이 결코 쉬웠던 것은 아니다. 조그만 개인사업자로 시작했지만 국내에 없는 기술인만큼 글로벌 업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