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0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13층 회의실에서 두번째 회의를 열어 회장후보군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군에 오른 이들은 이 3명 외에 씨티은행 하영구 행장도 포함됐다. 하지만 본인이 고사했다고 알려졌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다음달 3일 최종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날 인터뷰에 참고할...
한국씨티은행이 본점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한국씨티은행은 12일 본점 조직을 기존 7그룹 18본부 76부에서 7그룹 17본부 52부로 축소 개편하기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공표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같은 내용의 방침을 오늘 내부적으로 공표했다"고 말했다.
우선 올해 말까지 120명 규모의 본점 직원을 줄여 영업점으로 전면 재배치할...
씨티은행 지점 직원은 “퇴근이 빨라져도 스트레스는 더욱 많아져 체력적으로는 더욱 힘들다”며 “인세티브제다 보니 금전적으로도 힘들다”고 답했다.
반면 본사 직원들은 퇴근이 늦어지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끊임없이 각종 자료와 대응책을 요구하고 있다”며 “특히 키코 사태 현황 자료와 대응방향에 대해 매일 작성해 보고하다 보니 9시가...
다른 국내은행들의 총자산대비 직원 수 비율은 SC제일은행 1.01%, 한국씨티은행 0.75%, 기업은행 0.73%, 하나은행 0.71%, 우리은행 0.63%, 신한은행 0.56%, 외환은행 0.53%, 산업은행 0.14%이다.
국민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44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우리은행과 웰스파고는 당기순이익 차이가 4.5배에 직원수는 11배 정도 차이가 났다.
이밖에 당기순이익 차이는...
민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1982년 씨티은행 서울지점과 뉴욕본점에서 기업금융그룹 지배인을 10여년간 지냈다.
이후 모건스탠리증권 서울사무소장과 환은살로먼스미스바니 대표, 리먼브라더스 서울지점 대표 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에서 근무했으며, 코스닥위원회...
이에 따라 씨티은행은 다동본점과 인천빌딩, 씨티뱅크센터, 종로빌딩 등 주요 건물의 사무실 전등 및 간판조명 등을 1시간동안 소등할 예정이다.
이 캠퍼인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지구온난화 현상을 감소시키자는 취지로 호주의 시민단체 '어스 아우어(Earth Hour)'가 주도해 왔다.
지난 해에는 호주 220만명의 시민과 기업체가 동참했으며, 올해는 국제...
씨티은행이 서로 협력하면 미래 금융 산업에 종사할 유망한 인적 자원을 육성하는데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30일 오전 서울시 중구 다동 씨티은행 본점에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과 배순훈 카이스트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스트와 차세대 금융인력 개발지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갖고 미화 33만달러를 기부했다.
13%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는 국내 공기업과의 비정형파생상품거래 등의 고수익창출 기회가 점차 감소하는데다 씨티, SC제일은행과 같이 과거 외은지점이었던 은행들이 시중은행화됨에 따라 과거 외은지점들이 가지고 있던 선진 금융기법 등의 비교우위가 상대적으로 약화된데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사장, 기업은행장, 외환은행장, 한국씨티은행장, 경남은행장, 광주은행장, 전남은행장 등 대부분 은행 수장의 임기가 3월로 끝나게 된다.
이미 우리금융 회장에 박병원 전 재경부 1차관이 확정돼 교체됐으며, 나머지 은행들은 대부분 연임으로 인사가 마무리되고 있다. 현재로써는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선임만...
이에 대해 은행장들은 은행의 국제영업기반 확충과 기업의 설비투자 촉진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황영기 우리은행장,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존 필메리디스 SC제일은행장, 강권석 기업은행장, 양천식 수출입은행장, 정용근 농협 신용대표 이사, 장병구 수협 신용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매각주관사인 외환은행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주주협의회(한국씨티은행 제외 8개사 참여) 결과 채권단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전하고 있는 현대건설 매각은 외환은행과 산업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운영위 소속 기관의 협의 결과에 따라 내달 중 진행 여부가 결론날 예정이다.
이날 주주협의회는 현대건설...
또 주택담보대출은 정책금리 인상의 영향, 저조한 아파트 분양률 등으로 앞으로 점차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측했다.
오늘 열린 금융협의회에는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종열 하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필메리디스 SC제일은행장, 강권석 기업은행장, 정용근 농협 신용대표, 장병구 수협신용대표, 김종배 산업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