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에서 "제가 한 말씀 드리죠. '신년토론'에서 조금 자제를 못했다. 저로 인해서 상처를 입은 분은 물론이고, 불편해 하신 시청자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썰전'을 시작하고 나서 전원책 변호사 이미지가 보수계의 거성에서 귀여운 아재로 크게 전환을 했는데, 쌓아 올리는 건 1년...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방송 초기 전원책에게 "모든걸 예측하시면서 본인의 구설은 예측을 못하냐"고 질문했다.
유시민 작가도 옆에서 "하루종일 검색어 1위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전원책은 "어제 신년토론에서 조금 자제를 못했다. 나로 인해서 상처를 입으신 분은 물론이고 불편해하신 시청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
200회 특집으로 방송될 '썰전'은 이와 함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계속되는 특검 수사 등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일 JTBC 신년토론에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 과정에서 언성을 높이는 등 토론과 동떨어진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전 변호사가 어떤 해명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강지영 JTBC 아나운서는 대기실을 찾아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국회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JTBC ‘썰전’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 등 출연진을 만남을 가졌다.
강 아나운서는 유승민 의원, 유시민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옆 방에 전원책 변호사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다.
전 변호사는 다가오는 강 아나운서와 카메라에...
이런 '무한도전'을 바짝 추격하는 2위는 '썰전'(9.2%)이다. 지난 1월 새로운 패널 전원책, 유시민의 합류 후 10위권 내 진입 순항하던 프로그램은, 최근 2개월 연속 2위로 시사 프로그램 최고 순위 기록을 유지했다. 선호도 역시 상승해 1위 무한도전에 0.2%P 차이로 근접했다.
한편 SBS의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4.3%)가 5위로 상승했고...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새로운 보수정당을 건설하기 위해 이 한 몸을 불사르겠다"고 폭탄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친박'과 '비박'간 분열하는 새누리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새누리당의 비박에 대해 언급하던 도중 "비박이 나가게 되면 당의 이념을 세우기 위해 새로운...
썰전'에서는 대통령 탄핵 후폭풍 현상을 분석하며 "대통령 이전에 인간으로서 그런 말 하면 안된다"며 "아이들 죽어갈 때 머리 올리고 있었다면서, 남의 눈에 피눈물 내놓고 그런 말을 어떻게 하냐"고 지적했다.
유 작가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조대환 민정수석을 임명한 점을 고려해 자진 하야 생각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전원책...
이를 듣던 전원책 변호사는 "만약에 탄핵안이 부결되면 문자 그대로 화살은 정치권 모두에게 다 돌아가는거다. 새누리당만 걸개그림에 달걀 맞고 찢겨지는 게 아니란 말이다"라며 "반란표는 어디서 나올 지 모른다. 반란표는 야당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3~5표 차이로 부결이 된다고 한다면 야당에도 돌멩이 날아갑니다...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야당이 제출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나치게 복잡하게 나열돼 있다며 "나 같으면 두 달 안에 헌법재판소가 판결할 수 있는 탄핵안을 썼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정국을 예상했다.
전원책은 "야당이 왜 이런 탄핵소추안을 작성했는지...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비박계와 친박계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시민은 “5차 집회와 달리 6차가 강렬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사회자 요청에 따라 함성을 지르는 정도가 다르달라 청와대 관계자 말로는 땅이 흔들리는 느낌이라더라”고 전했다.
이어 유시민은 “비박계...
어제 JTBC‘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강제 수사 여부 및 청와대 의약품 구매 논란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한편 유시민은 대통령의 최근 담화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지독한 나르시시즘이고 애국자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에 도움을 준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박 대통령에 도움을 준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에 대해 "여기에 개헌, 탄핵, 특검 다 물려있다. 새롭게 아이디어를 주는 사람이 등장했다고 본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 "지금 대구 광장에 나가 잇는 것으로 아는데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집회 참여보다 서울에서 중진들과 하는 회의가 문제 해결에 더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문재인 전 대표는 "그런 면도 있지만 대구 광장에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더니 박근혜 대통령도 민심을 잘 들어야...
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전원책, 김구라와 전화연결을 통해 대화를 나눈 문재인 전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문재인 전 대표가 엘시티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물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엘시티 사업 초기부터 인허가 과정에 로비, 비리 의혹이 컸다. 여러 특혜가 주어졌는데 결정판은 건물...
'썰전' 유시민과 함께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는 어제 방송에서 '박근혜 대통령 선택지'를 예상했습니다.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선택지는 몇 가지로 정해져 있다"며, ‘사임’과 ‘탄핵 정국 견디기’, ‘책임 총리+거국중립내각’, ‘과도내각+조기대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전원책은 마지막 다섯 번째 선택지를 말하기 앞서 “그걸 입에 올릴 수가...
17일 JTBC '썰전'에서는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나눈 9월의 문자가 뒤늦게 유출된 이른바, '충성 문자 소동'를 다뤘습니다. 이 사건으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전화번호가 노출되면서 수많은 스팸 문자가 쇄도해 결국 20년간 써온 '018'번호를 최근 바꿨다고 소개했습니다.
'썰전' 전원책이 19일 광화문 촛불집회 인원을 예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지난 1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 집회에 대해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전원책은 "11월 19일을 더 위험하게 바라보는 이유가 있다. 수능을 마친 고3들, 학부모들이 다 길거리로 나와서 축제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다. 비가 오지 않는 한, 영하 5도가 되지...
‘썰전’ 전원책 변호사의 예언이 적중했다.
10일 방송예정인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의 최근 녹화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수사 진행과 이로 인한 각계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다.
이 가운데 전원책 변호사는 7일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별도의 당 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일찍이 내가 썰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