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이 강모 씨 등 15명이 신청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에서 피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청구 내용은 하이투자증권이 지난해 12월 23일 이사회 결의에 기해 발행을 준비 중인 액면 금 500원의 전환상환우선주 6250만주의 신주발행을 금지해 달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13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영인프런티어, 신용주 대표이사 신규 선임
모트렉스, 14일 권리락 발생…기준가 2215원
우리로, 47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에스마크,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ISC, 300억 규모 2회차 CB 발행 결정
맥스로텍, 77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파티게임즈, 상장폐지금지 가처분 결정 취소 재항고 기각
제넨바이오, 최대주주 제넥신으로 변경...
73% 반대매매
△ 금호에이치티, 운영자금 마련 100억 규모 유증 결정
△ 루미마이크로, 3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 루미마이크로, 볼티아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 뉴프라이드, 22회차 CB 전환가액 1319원→1279원 조정
△ 유니맥스글로벌 “라카이코리아, 신주ㆍCB 발행금지 가처분소송 취하 결정”
△ 러셀, 60억 규모 반도체 장비 이설 계약 체결...
18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유진로봇, 완구업체 지나월드 물적분할 결정
△씨엠에스,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젬백스지오, 474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삼보판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원익홀딩스, 본점소재지 변경
△트루윈, 32억 규모 토지 처분 결정
△데일리블록체인,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유니맥스글로벌,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피소
케이원피플은 주총 전 법원에 낸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을 제기했다. 법원은 현 최대주주가 앞서 했던 3자 배정 유상증자가 경영권 방어를 위한 것으로 인정돼, 케이원피플의 신주인수권이 침해됐다고 판단했다.
앞서 최 사내이사 등은 올해 2월 5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18.45%였던 지분율을 28.02%로 끌어올렸다. 10%에 가까운 지분의 의결권이 묶였다....
이는 현재 주요 주주인 라카이코리아가 법원에 제기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전일 인용된 데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소송대리인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하여 검토 후 진행예정이며, 해당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전환사채권 발행절차를 유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
△피엔티, 289억 규모 전극 생산 설비 계약
△녹원씨엔아이, 정유석ㆍ구세현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
△DMS, 156억 규모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장비 계약
△유니맥스글로벌, 신주ㆍCB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희림, 270억 규모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 EPC 용역 계약
△모바일리더, 3분기 영업익 23억…전년비 8.7...
조정
△ 엠젠플러스, 16ㆍ18회차 CB 전환가액 조정
△ 거래소, 리더스 기술투자에 시황 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 코스닥시장위원회, 씨엔플러스에 개선기간 10개월 부여
△ 아리온, 5ㆍ8ㆍ9ㆍ10회차 CB 전환가액 조정
△ 우진비앤지, 225억 규모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 및 20억 규모 CB 발행 결정
△ 유니맥스글로벌,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 피소
유니맥스글로벌은 라카이코리아가 회사를 대상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라카이코리아는 지난 8월 20일 이사회가 결의해 발행 예정인 보통주 46만5116주에 대한 신주 발행을 금지할 것을 청구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정
△유테크,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 제기
△JYP Ent, 10월 11일 임시주총 개최
△상지카일룸, 14회차 CB 전환가액 1957→1566원 조정
△유지인트, 2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양지사,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셀바스AI, AI 홀로그램 스피커 서비스 관련 국책과제 선정
△현진소재, 24회차 12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선익시스템, 44억 규모...
7%↑
△장원테크, CB 전환가액 3424→3053원 조정
△엠플러스, 148억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계약
△아이씨디, 501억 규모 FPD제조장비 계약 체결
△화진, 주총 개최 금지 가처분 소송 기각
△비에이치, 2분기 영업익 62억…전년비 34.7%↓
△씨티젠, CB 전환가액 2465→2151원 조정
△윈스, 2분기 영업익 26억…전년비 30.7%↑
△안랩, 2분기 영업익...
개최금지 관련 가처분 소송 제기
△아즈텍WB, 신주 발행 무효 청구소송 각하
△ITX엠투엠, 2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일지테크, 123억 규모 해외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스튜디오드래곤, 8월 8일 기업설명회 개최
△화신테크, 백승덕 대표이사로 변경
△에너전트, 40억 규모 빙축열 설비 공사 계약 체결
△필옵틱스, 40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가장 많았고 손해배상, 저작권 위반, 신주발행 금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에게 청구된 금액만 총 1872억6499만 원에 달했다.
소송이 제기된 상장사 상당수는 거래가 정지되거나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티슈진과 파티게임즈, 바른전자, 포스링크, 화진, 와이디온라인, 경남제약, EMW 등 18개사는(34%) 관리종목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민사부는 주식회사 인터불스가 한국테크놀로지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2019카합20879)과 대표 이사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2019카합20807) 사건 신청을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채권자인 인터불스가 부담할 것을 판결했다.
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한국테크놀로지 주주총회 의사록의 신빙성을 인정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