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일반직과 IT‧정보보호(3급) 신입행원 12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이번 달 21일까지로 학력과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다. 다만 재학생은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신입행원 연수 및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신행행원...
KB국민은행은 하반기 정기공채에 415명의 신입 행원(L1)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기공채와 별도로 IT, 신기술, 디지털, IB, WM 등 핵심성장 분야에서 경력직 전문인력 200여 명을 올해 말까지 상시로 채용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채용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채용 기획 단계에서부터 외부 전문 기관의 컨설팅을 받았다. 이번 채용은 은행연합회‘은행권...
KB국민은행이 하반기 정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행원 415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유니버셜뱅커(UB) 270명, 정보통신기술(ICT) 130명, 전문자격보유자 15명이다.
유니버셜뱅커는 신입 일반직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직무를 통합한 것으로, 희망 근무지별로 채용한다. 해당 근무지역에는 최소 3년간 근무해야 한다. 신입 ICT는 디지털금융, 데이터...
산업은행은 29일 ‘2019년 신입행원(5급) 채용’을 위한 채용공고를 시작하고 9월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채용인원은 65명으로 작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다만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 선도’를 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빅데이터 △정보통신공학 △생명공학 등 기술·IT분야의 인원을 16명으로 지난해...
신입직원이나 새로운 직급으로 편입되는 직원에 대해 출발선을 같게 두자는 취지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합병 전인 2014년 기준 외환은행 직원의 평균 연봉은 8000만 원으로 하나은행(7300만 원)보다 700만 원가량 높았다. 현재도 관리자 연봉은 비슷한 선에서 책정되지만 행원의 경우 차이가 큰 편이다. 반면, 두 은행의 복지제도를 살펴보면 경조금 지급 대상 폭...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7일부터 DGB대구은행 2018년 하반기 신입행원(5·6·7급) 13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신입행원 채용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해 일자리 확대에 힘쓴다는 예정이다. 특히 그룹 계열사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50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채용인원보다 30% 늘어난 규모로 최근 5년 이내 최대 규모이다.
모집분야는 지역인재분야, 일반인재분야, IT분야, 통계분야로 구분해서 모집할 예정이며, 특히 전체 채용인원 중 전라북도 지역인재를 70%이상 채용한다고 밝혔다.
31일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4일부터...
광주은행은 9월 3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10월말까지 신입행원을 채용키로 밝혔다.
기존에 대학추천제로 모집했던 방식을 이번에는 인터넷공채로 변경하고 필기시험(NCS,상식)을 도입했다. 7급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과 7급 초급행원(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을 동시에 채용할...
인력 채용은 오롯이 기업에 달렸지만 은행은 사정이 다르다. 스스로 ‘규제 산업’이라 부르는 은행은 정부 눈치를 많이 볼 수밖에 없다. 이는 인력 채용에서도 마찬가지다. 매년 정부의 일자리 운영 방향에 따라 은행의 채용 방식이 달라지는 이유다. 은행 내부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부가 원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자조적인 얘기도 나온다....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 행원을 최소 2250명 이상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인원보다 5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채용문 확대는 취업준비생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은행권 채용비리 사태로 인해 필기시험이 부활하는 등 은행 취업 관문은 더 높아졌다. 학원가에는 은행권 취업 강의가 쏟아지며 덩달아...
그는 “신입다운 패기와 자신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면접 전에 거울을 보거나 카메라로 녹화를 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아무리 내용이 알차도 달달 외워서는 매력이 없다”며 “다소 부족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얘기를 펼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농협은행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150명의 신입행원을 맞이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올 10월께 하반기 공채 공고를 내고 지난해 수준에 상응하는 450명을 뽑을 방침이다. 서울시 구(區)금고와 인천시 금고 입찰에서 신한은행이 승리하면 채용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올 초 일찌감치 채용 계획을 마무리 지은 우리은행은 하반기 개인 금융서비스 직군 200명을...
이 행장은 올 초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영업점장 전원에게 구두를 선물하며 "신입행원부터 임원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한걸음 더 뛰어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함께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3월에는 영업점 일선 직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격의없는 소통을 주고받는 '굿모닝! 통통토크(通通talk)'를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국민은행은 또 2015년 신입 행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결과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자 등급점수를 조정해 남성 지원자 113명을 합격시키고 여성지원자 112명을 불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특정 지원자 채용, 성차별 중복 점수 조작 '다반사'= 하나은행은 청탁 대상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애초 채용공고에 없던 ‘해외대학 출신’ 전형을 별도로 신설해...
JB금융지주는 2018년도 하반기 신입행원을 110명 채용한다.
JB금융은 청년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뱅킹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전북은행이 50명, 광주은행이 60명, 총 11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전북은행이 38명의 신입행원을, 광주은행이 53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했던 것에 비해 전체적으로 120% 이상 늘어나 규모다.
또한 채용절차는...
은행권에서 불거진 일련의 채용 비리를 놓고 보면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 최종 재가권을 들고 있는 건 다름 아닌 CEO이다. 지난해 우리은행 채용 비리 사태의 책임을 지고 이광구 전 행장이 서둘러 물러났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물론 금감원 고발로 검찰 수사를 받기 시작한 은행들의 채용 비리 혐의점들이 우리은행과 모두 동일한 사안은 아니다. 그러나 자칫하면 CEO...
허인 행장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시 은행연합회의 채용 절차 모범규준을 성실히 따를 것"이라며 "내년에도 올해(600명)와 비슷한 규모로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 행장은 "앞으로 모바일, IT(정보기술) 등 디지털 분야의 신입행원을 더 채용할 예정"이라며 "비대면, 모바일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생각"이라고...
또 신한은행은 총 300여 명의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돌입했다. 이번 채용부터는 해당 점검 절차를 통과해야 다음 전형으로 채용 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형 단계별로 부합성 검토(Compliance Review) 절차를 신설해 투명성을 강화했다. 신한은행 역시 지난해 채용 규모를 넘어서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지 않은 KEB하나은행은 하반기에...
신한은행은 올해 초 희망퇴직에 따른 영업 현장의 결원 충원 및 서울시금고 유치에 따른 추가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해 ‘2018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용의 직무를 △기업금융/WM △ICT △개인금융 분야로 구분해 진행하며 총 300여명의 신입 행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입사원서는 5월 15일부터 2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