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K-바이오랩허브 사업의 추진 및 기획 사항 △바이오 분야의 교과과정 개발과 취업 및 기술 정보 교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인석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 단장은 “의과대학을 포함해 생명과학분야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한림대와 산·학·연·병...
지씨셀 관계자는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주뿐만 아니라 CIK, T, NK 세포 등 세포·유전자치료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국내 및 호주에서 임상 1상 진행을 승인받은 HER2 타깃 동종 CAR-NK ‘GCC2003’를 비롯해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가 연구 중인 NK세포치료제 ‘GCC4001’, ‘GCC2005’ 등 국내외 암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전 세계 암 연구분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모여 항암 치료와 신약 연구개발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차백신연구소의 CVI-CT-001은 연구소가 독자개발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를 활용한 면역항암제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종양미세환경을 저면역원성에서 고면역원성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HLB는 보스턴 사무소를 통해 미국 계열사와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신약개발 기술이나 소재를 발굴하거나 해외기업들과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경우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HLB는 향후 간암신약 판매를 통해 막대한 유동성이 확보될 경우 해당 거점을 통해 기술력이 높은 미국 바이오텍을...
이뮤노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연구기업이다. 소재 기능성 확인뿐만 아니라 유익균의 인체 내 작용 기전 규명에 특화돼 있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기능성 균주 개발을 본격화한다.
hy가 보유한 균주 중 신규 기능성 및 특별 유전자를 보유한 균주를 선별하고, 이뮤노바이옴의 인체 면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모사 모델 ‘아바티옴(Avatiome)...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중남미 시장은 의약품 수요에 비해 ‘빅파마’로 꼽을만한 기업이 없고, 연구개발 인프라도 부족하다. 자체 생산 역량도 다소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입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며 “한국 기업들에 기회가 상당히 많은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임상 준비를 열심히 하고, 라이센스 아웃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성공적인 신약개발은 좋은 사이언스에서 나온다. 지금까지 많은 빅데이터 분석과 스크리닝 결과를 발표했다”며 “ADC와 이중항체에 적합한 항체를 개발하기 위해 100% 자체 개발하고 있다. 다음 목표는 자체 ADC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초심을 잃지 않고 대사성질환 환자들의 삶에 실질적 희망이 될 수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신약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
GLP-1 계열 경구용 비만·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목표는 차별화된 신약 연구개발과 의약품 생산 등의 지원으로 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함께 상생해 최종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는 것”이라며 “삼진제약과 이번 정부 과제 연구개발 협업으로 또 하나의 성공적인 선례를 남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지현 삼진제약 사장은 “삼진제약은 최고 수준의...
이를 위해 사업단은 연합학습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산업, 학계, 연구기관, 병원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 사업단장은 “연합학습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개별 연구기관이나 기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면서 “이는 신약개발의...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현재 파이프라인의 높은 균형감과 건전성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은 각종 신약개발을 가속해 가장 빠르게 최고의 방식으로 환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보다 공정하고, 더 나은 의료 시스템을...
임상시험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 의료 패러다임으로 변화된 글로벌 임상시험 트렌드를 분석한다.
당뇨·비만치료제 세션에선 해외 투자자 관점의 글로벌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글로벌 기업의 최신 기술 동향 및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전략을 살펴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스페셜 세션인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략과 AI 의료서비스, AI 신약개발, 글로벌...
다만, 후보물질이 많고 연구개발(R&D) 증가로 올해 전체 기술수출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기업의 신약 후보물질 등 기술수출 실적은 총 4건에 규모는 1조9950억 원(비공개 제외)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9건에 2조2638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건수는 5건, 규모는...
주력 신약개발 프로그램인 압타머약물접합체(ApDC)을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미 진단용 방사성핵종 표지 기술을 확보하고 다수의 동물모델에서 압타머에 표지된 방사성핵종의 선택적 종양표적화를 규명해 치료용 방사성핵종을 표지할 기반을 만들었다. 다양한 암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하고, 조기 기술이전 등 글로벌...
큐리언트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Institute Pasteur)와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설립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유망한 기초연구과제의 상업화를 위해 2008년에 설립된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 기업이다.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큐리언트는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 등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개발이 강점이며, 면역항암제 Q702와 항암제 Q901...
큐로셀,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병 임상’ 정부과제 선정
큐로셀은 불응성 전신 홍반 루푸스 치료용 CAR-T 치료제 연구개발 과제가 2024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발셀’을 이용한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병 임상시험에 10억7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정확한 발병...
항암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8개 후보물질에 대한 10건의 연구결과를 선보였다. 이들 발표 내용은 크게 ▲mRNA 기반 치료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3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mRNA 치료제 분야에서는 △p53 mRNA 항암 신약 △KRAS mRNA 항암 백신 등 한미의 신규 모달리티를 활용한 연구결과가...
주요 고객사는 우수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GMP) 시설이 없는 제약사, 바이오벤처, 국공립 연구소 및 대학 등이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수준의 GMP 시설 운영 시스템과 품질 및 제조 관리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17개사와 33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는 국내 CGT CDMO 기업 중 최다 실적으로 알려졌다.
이엔셀은 신약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차세대 중간엽...
동성제약이 12일 오후 대전에서 열린 ‘유럽 내시경 복강경 외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Endoscopic Surgery, EAES)’ 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자체 개발신약인 광과민제 ‘포노젠’(PDD)을 사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 발표는 이달 8일(현지시간) 미국 암 연구학회(AACR)에서 미국 의사들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