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집 안으로 들어온 하하는 신발장에 진열된 개리의 신발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하하는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개리의 작업실을 급습했다. 작업실에는 가수라는 본업을 느낄 수 있게 전문 장비부터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개리의 집을 헤집고 다니며 이것저것 살폈고, 개리는 "선글라스 좀 쓰면 안 되냐"며 막 일어난 자신의 얼굴을...
공개된 사진은 개리의 신발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종류별, 색깔별 운동화 수십 켤레가 줄을 맞춰 완벽히 정리된 모습이다. 특히 기존에 런닝맨에서 보여준 개리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신발장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갑작스러운 런닝맨의 습격에 화장실에서 씻고 있다가 급히 나온 것으로...
방문객들은 MXM의 캐릭터와 브랜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로레인 X 캐논’, ‘비타 X 삼성전자’, ‘비타 X 오로나민C’, ‘징타이의 리폼 운동화 신발장’, ‘소니드 X NC 다이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특별 페이지(http://mxm.plaync.com/Gstar/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근 길, 집을 나서기 전 신발장 앞에서 ‘멈칫’ 했다면, 이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순간이다.
금강제화가 공효진, 한지민, 임수정 등 유명 여배우에게 ‘완판녀’ 스타일을 입히는 패션계의 ‘미다스의 손’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올 겨울 여성을 위한 부츠 코디법을 제안했다.
◇차가운 도시 여자의 시크함에는 ‘블랙 첼시 부츠와 매니쉬 룩’
중요한...
‘왔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범인이 화장실 간 사이 도망쳐 2층으로 올라갔다. 신발장에 엽기 토끼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에 끈도 많았다. 그 끈으로 날 묶으려해 똑똑히 기억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신발장에 고이 잠들어 있던 신발들을 깨울 때다. 마땅히 깨울만한 신발이 없다면 아래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슈즈 중에 골라보는 건 어떨지.
버튼 X 뉴발란스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과 뉴발란스가 콜라보레이션해 내놓은 한정판 부츠다. 버튼은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보온성을 책임지고, 뉴발란스는 편안한 착화감을 보장한다. 컬러는 버튼의...
이 여성은 “(범인을 피해 숨어 있었던) 신발장이 좀 오래 됐었다, ‘엽기 토끼’ 스티커가 붙어 있었고, 색깔은 흐린 갈색이었다”라며 “신발장 위에 화분이 있었다. 아이들이 만들법한 그런 화분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결정적 증언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 여성은 “범인들은 2명이었다. 납치된 방에는 일반 가정집에서 볼 수 없는 끈들이 바닥에...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0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서울 신정동 연쇄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의 증언을 따라 재추적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다. '엽기토끼 신발장'이 범행 장소의 가장 뚜렷한 기억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엽기토끼
제보자는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신정동 엽기토끼사건을 보고 용기내서 메시지를 보낸다"며 "10년 전 피자가게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신발장의 엽기토끼를 본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가 반지하에서 2층으로 올라갔다고 하는데 2층에 배달을 갔던 기억이 난다"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포털사이트...
지난 1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엽기토끼와 신발장-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0년간 미제로 남아있는 서울 신정동 살인사건을 다뤘습니다. 2005년 6월 병원에 가던 20대 직장인 박모씨가, 6개월 뒤인 11월엔 퇴근길의 40대 가정주부 이씨가 납치돼 시신으로 발견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이 사건의 납치미수 피해자 A씨와의...
지난 17일 오후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1005회에서는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2명의 피해자와 1명의 생존자의 행적과 인터뷰를 통해 사건 당시를 재구성했다.
당시 첫번째 피해자의 직장 동료들은 “오빠의 행동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직장 동료들은 “장례식장에 갔는데...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편이 전파를 탔다.
2005년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는 쌀 포대에 싸인 모습으로 주택가 한복판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버려진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그러나 단서도, 목격자도 없어 수사는 답보상태에 빠졌다.
이후 피해자 권양이 살해된 지...
신발장에 엽기 토끼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방 안에 끈도 많았다. 그 끈으로 날 묶으려해 똑똑히 기억한다"고 증언했다.
신정동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현장을 찾은 박지선 교수와 표창원 전 교수는 범인이 매듭을 짓고 포장을 한 점을 들어 소득수준이 낮고 지적능력이 높지 않으며, 포장 관련 일에 종사할...
그는 "끌려간 집안에 범인 말고 또 한명이 있었다. '왔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범인이 화장실 간 사이 도망쳐 2층으로 올라갔다. 신발장에 엽기 토끼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방 안에 끈도 많았다. 그 끈으로 날 묶으려해 똑똑히 기억한다"고 증언했다.
신발장에 엽기 토끼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방 안에 끈도 많았다. 그 끈으로 날 묶으려해 똑똑히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 당시 엽기토끼 스티커만 찾았어도", "생존자분 아픈 기억이겠지만 잘 견뎌내시길", "이런 사건이 미제라니 무서워서 살 수가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1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엽기토끼와 신발장(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에 생존자가 있다. 하지만 사건은 지난 10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사건이다.
10년 전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는 이날 "6개월 정도 이후에 그 신정역 주변에서 여자 분이 납치당했다가 빠져 나온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