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영빈관에 5부 요인, 與원내대표와 정의당 대표 모여3대 개혁 강조 등 신년사와 같은 국정운영 방향 재천명협치 빠진 신년사, 민주당 불참…李 "처음 듣는 이야기"유일한 野인사 정의당 대표, 편지로 국정 조목조목 비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5부 요인과 여야 대표 등을 불러 모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날 신년사에서 의지를 밝힌...
민주 "행안부, 신년인사회 야당지도부 초청에 이메일만 보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계 인사들을 초청한 신년인사회에 불참한 이유를 묻자 “처음 듣는 얘기”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이 ‘그동안 영수회담을 요청해왔는데 윤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지 않고...
이날 시무식은 1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임직원 시상, 삼성 명장 인증식, 신년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으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토끼의 큰 귀로 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토끼의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며, 긴 다리로 한 단계 뛰어올라 2030년 글로벌 톱티어 달성을 앞당기자”고 말했다.
최 사장은 “임직원들의...
"위기극복의 지혜와 기업의 생존이 자발적으로 혁신하는 현장의 인재들에게 달려있다."
허태수 GS그룹은 회장은 2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 경기 하락과 유가, 환율, 물가의 급변동 등 일련의 사업환경의 변화는 유례없는 장기 침체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GS그룹 측은 허 회장의 이번 신년 메시지가 최근 GS그룹 전반의...
대웅제약은 2일 오전 2023년 계묘년을 여는 온라인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승호·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고금리·저성장 기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조 원 클럽과 함께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구 회장은 2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2023년도 LS그룹 신년하례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8년간 그룹이 달성해야 할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행사는 그룹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1부), 비전선포식(2부) 순으로 진행됐다. 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고 미래 성장 계획과 주요...
키움증권은 신년을 맞아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4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40달러 이벤트는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및 기존 고객 상관없이 미국주식을 거래해본 적 없는 고객이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상태에서...
코오롱그룹은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환경을 ‘대위협의 시대’로 정의하고 “코오롱만의 성공법칙으로 위기 너머의 기회를 향해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코오롱그룹은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최우수사원으로 선발된 최재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부장이 이 같은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지난해부터...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일제히 신년사를 내고 올해 목표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유영상 SKT 대표는 전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2023년을 AI 컴퍼니로 가는 여정에서 도약과 전환의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유 대표는 “지난해에는 팬데믹 이후 뉴노멀의 서막을 보여준 한 해로...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강한 실행력’을 제시했다
권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 더 큰 미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2일 구성원들에게 전하는 신년 인사를 통해 2023년 어려운 경영환경을 원팀이 돼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최고의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으로 초일류 고객들과 함께 IT 세상의 발전을 견인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거시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 몇 년간 지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