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과 시스템옴므는 올해 1월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한 데 이어 2020년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에 동반 참가했다. 한섬은 1월 파리 패션위크 행사를 통해 전세계 11개국 20개 패션 유통 업체와 도매 계약을 맺었는데 수출 계약을 맺은 국가 11개 중 아시아 국가는 중국과 일본에 그쳤고, 나머지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한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옴므는 오뚜기 CI와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디자인의 ‘시스템옴므X오뚜기’ 한정판 의류 9종을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 출시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티셔츠 7종과 셔츠 2종으로 오뚜기 CI와 ‘3분 짜장’ㆍ‘3분 카레’ 등 대표 제품을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도 이를 기념해 트러플향을 첨가한 ‘3분 짜장옴므’와...
한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옴므는 오뚜기 CI(기업 이미지)와 영문명을 넣은 ‘시스템옴므X오뚜기’ 한정판 의류 9종을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섬이 유명 아티스트가 아닌 일반 기업과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시도다.
이번 협업 제품은 티셔츠 7종과 셔츠 2종으로 오뚜기 CI와 영문명은 물론...
한섬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도 최근 20개 해외 유명 패션·유통업체와 수출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의 도약에 성큼 다가섰다. 정지선 회장이 4200억 원에 인수할 당시만해도 ‘과도한 인수금액’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지만 모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도약한 것이다.
한섬은 지난...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ㆍ시스템옴므’가 유럽, 북미에 이어 중국 등 아시아권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ㆍ시스템옴므’가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9년 가을ㆍ겨울(F/W)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 쇼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쇼룸은 특정 기간 현지...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미국과 이탈리아 등 11개국 20개 해외 유명 패션·유통업체와 수출판매 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인 한섬은 1월 프랑스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에서 진행된 제 1차 ‘시스템·시스템옴므’ 2019 가을·겨울 패션 단독 쇼룸(Showroom) 행사를 통해 전 세계 11개국 20개...
컨템포러리 패션을 대표하는 ‘한섬’ 그룹의 경우 ‘타임’, ‘마인’, ‘랑방컬렉션’, ‘톰그레이하운드’, ‘이로’ 등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클럽모나코맨’ 등 총 15개의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해당 브랜드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한섬 마일리지로...
‘시스템 옴므’, ‘띠어리 맨’, ‘클럽모나코’ 등 기존 브랜드뿐만 아니라 ‘바버(Barbour)’, ‘지스타로우(G-star RAW)’, ‘닐 바렛(Neil Barrett)’등의 신규 브랜드가 상반기 내 롯데백화점에 입점한다.
색조 화장과 자연주의 화장품 트렌드에 따라 4월 롯데백화점 본점과 수원점에는 색조 화장품과 립(Lip) 제품으로 유명한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
한섬은 타임옴므·시스템옴므 리뷰를 작성하고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멘 인 스타일(MEN IN STYLE)’ 프로젝트 참여 남성 고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더한섬닷컴 회원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고 SNS를 즐겨 사용하는 남성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SNS·블로그·카페 등을 통해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남성...
대표 상품은 타임 블라우스(33만 9,000원), 시스템 코트(17만 4,650원), 타임옴므 가죽재킷(63만 2,000원), 오브제 트렌치코트(44만 7,000원), 클럽모나코 원피스(14만 9,000원) 등이다.
특히 행사기간 한섬 단일 브랜드 상품을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 'H포인트'를 적립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회사인 한섬이 운영하는 남녀 캐주얼 브랜드인 시스템옴므와 시스템이 프랑스 대표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 나란히 입점한다.
한섬은 지난달 중국 진출에 이은 두 번째 해외 동반 진출 사례로, 시스템옴므와 시스템을 ‘K패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시스템과 시스템옴므가 입점하는...
한섬이 남녀 캐주얼 브랜드인 시스템과 시스템옴므를 통해 중국 패션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옴므’가 중국 항주대하(항저우따샤) 백화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항주대하(항저우따샤) 백화점은 중국 5대 백화점 중 하나로, 항저우 지역의 대표적인 고급 백화점으로 꼽힌다. 특히...
시스템과 시스템옴므를 국내처럼 여성, 남성층에 나눠 전개하는 한편, 쇼핑몰은 남녀 브랜드를 한 곳에서 운영하는 대형 토털 매장 형태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시스템 중국 첫 매장은 내년 2월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한섬 관계자는 “패스트 패션에 지치고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 라인업을...
또 미국내 펫스토어(Pet store) 1만3575곳과 동물병원 4만8601곳을 활용하여 주문복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미국 특수목적견 복제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복제된 특수목적견은 우수한 유전적 형질을 그대로 물려받기 때문에 훈련 합격률이 85% 이상으로 일반개의 훈련 합격률 20~30%보다 월등히 높은데다 육성 비용은 3분의 1 밖에...
특히, 한섬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시스템옴므’의 성장세다. 매출 남녀 성비가 3 대 7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몰에서 매출과 구매 건수 기준으로 타임 시스템에 이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현재 백화점과 아웃렛 시장에서 시스템옴므의 매출은 한섬 국내 여성복 4개 브랜드(타임·마인·시스템·SJSJ)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 주목할 만한 점은...
한섬은 지난달 19일 항저우지항실업유한공사와 시스템, 시스템옴므 등 2개 브랜드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 5년, 계약 기간 내 최소 구매금액 836억원이다. 공시 이후 주가는 성장 동력 추가 기대감에 10% 가량 상승했다.
박 연구원은 “2017년에 반영될 중국 수출 관련 매출액은 84억원 수준으로 5년간 최소 구매 금액의 10% 정도”라고...
20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섬은 중국항저우지항실업유한공사와 패션 브랜드 ‘시스템’과 ‘시스템 옴므’ 중국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36억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의 13.6%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부터 2021년까지다. 송하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섬이 중국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한섬은 지난 19일 중국 항저우지항실업유한공사와 시스템 및 시스템옴므의 상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내년 2월부터 오는 2021년까지 진행되며 판매지역은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전역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계약을 맺은 항저우지항실업유한공사는 중국에서 수입의류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합작기업으로 타피힐피거...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한섬은 공시를 통해 시스템과 시스템 옴므 브랜드의 중국 공급계약 체결을 공개했다”며 “계약 상대는 항저우지항실업유한공사로서 중국독점유통계약”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계약기간은 2017년 2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이며, 계약기간동안의 누적계약금액은 836억원(연간 약 170억원, 한섬 연간 매출액의 약 2% 수준)...
하나금융투자는 20일 한섬에 대해 중국 업체와 시스템 및 시스템옴므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높은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화영 연구원은 "한섬은 전일 중국 항저우지항실업유한공사에 ‘SYSTEM’ 및 ‘SYSTEM HOMME’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며 "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