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와 시민대책회의는 ‘10·29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에 대한 서울시의 위법부당 행정대집행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전날 우리 유가족들은 이태원에서 희생된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던 정이 깃든 녹사평역 분향소를 서울시청 광장...
14일 오후 2시 녹사평역 분향소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와 시민대책회의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녹사평역 분향소 이전·통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지난해 12월 14일 저희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시민들께 알리기 위해 녹사평역 광장에 분향소를 처음 설치했다”며 “이곳에서 온전한 추모를 할 수...
시는 공청회 의견 수렴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요금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9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시민을 비롯해 서울시의원, 교수, 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요금체계 개편 공청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올해 4월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김덕진 10·29 참사 시민대책회의 대외협력팀장은 “서울시가 2차 계고장을 전달하겠다고 했으나 유가족분들도 받기를 원치 않는다”며 “분향소 철거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유가족 측에 1차 계고장을 보내 이날 오후 1시까지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2회 이상 계고를 해야 한다는 최근 판례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시민합동분향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분향소 철거를 시도하는 서울시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을 앞두고 유가족협의회가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자 이날 오후 1시까지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시민합동분향소에서 분향소 철거를 시도하는 서울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을 앞두고 유가족협의회가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자 이날 오후 1시까지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는 내용의...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시민합동분향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분향소 철거를 시도하는 서울시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을 앞두고 유가족협의회가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자 이날 오후 1시까지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6일 오후 1시께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와 시민대책회의의 ‘서울시의 10·29 이태원 참사 시청 분향소 철거 예고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지난해 합동분향소 차렸을 때 영정과 위패 없었다. 유가족은 정부와 서울시에 인도적으로, 도덕적으로 요구한다”라며 “지금 있는 영정과 위패와...
앞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지난 4일 참사 추모대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에 시는 서울광장에 설치한 분향소를 6일 오후 1시까지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광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에 사용신고서를 제출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광장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박 원내대표는 “중앙정부가 무임승차 정책을 도입했음에도 지방자치단체 사업이라며 부담을 지방정부로 떠넘기고, 지방정부는 시민들의 이용요금으로 손실을 메꾸려 하고, 여당은 실질적 대책도 없이 하나 마나 한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폭탄 돌리기 게임에서 패자가 폭탄을 떠안는 방식이 아니라 중앙정부가 책임 있게 나서서 지자체와 국회...
5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와 시민대책회의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100일을 맞아 국회,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등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됐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이 놓인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광장과 녹사평역 인근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간간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계고서 대상은 분향소 설치를 주도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계고서를 전달하려던 시 공무원들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앞서 서울시는 입장문을 내고 “불특정 시민들의 자유로운 사용을 보장해야 하는 광장에 고정 시설물을 허가 없이 설치하는 것은 관련 규정상 허용될 수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대책회의는 유가족·시민 등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는 4일 오전 11시께 지하철 4호선 녹사평역 분향소에서부터 추모대회 장소인 세종대로로 행진 중 예고 없이 서울광장에서 발길을 멈추고 분향소 천막을 설치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행진 이후 광화문광장 옆 세종대로에서 추모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었으나 시청역 4번출구 옆에 무대 차량을 설치하고 추모대회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는 4일 오전 11시께 지하철 4호선 녹사평역 분향소에서부터 추모대회 장소인 세종대로로 행진했다. 그러다가 예고 없이 서울광장에서 발길을 멈추고 분향소 천막 설치를 시작했다. 설치 지점은 서울도서관 앞 인도로, 서울시 관할 구역이다.
유가족들은 행진 이후 광화문광장에서 참사 100일 추모대회를 하기로 했으나...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가 참사 100일 거리 행진을 하던 중 서울광장에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를 철거하려는 경찰과 분향소를 지키려는 유가족, 시민들이 대치하며 소통이 벌어졌다.
4일 유가족 150여명을 포함한 1000여명은 지하철 4호선 녹사평역 분향소에서 출발해 추모대회 장소인 세종대로로 행진하던 중 예고 없이...
등의 대책이 마련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8시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25개 자치구청장과 ‘한파 대비 시·자치구 구청장 회의’를 열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오 시장은 “1년 새 가스 요금이 40%가량 인상이 되고 또 전기 요금 인상률 또한 지난해의 2.7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