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에서 기업금융팀장, 기업금융본부장을 거치며 IPO, 채권, 주식 등 에쿼티 비즈니스 등 ‘정통 IB’분야에서 25년간 활약했다.
이 실장에게 자신이 적임자로 평가된 이유에 대해 묻자 “25년 동안 부동산 PF를 제외한 전 IB업무를 경험한 것을 높이 평가해 준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ECM 사업 역량과 함께...
장비 제공 활동 등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로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 공적을 인정받았다.
임동아 네이버 동반성장 담당 리더는 “파트너의 성장이 곧 네이버의 성장”이라며 “네이버의 기술·서비스와 스몰 비즈니스의 다양한 가치가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나아가 동반성장 생태계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프로젝트 꽃은 네이버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스몰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네이버의 핵심 철학”이라며 “프로젝트 꽃을 실현하는 사례 중 하나가 해피빈”이라고 강조했다.
2005년부터 시작한 해피빈은 기부자와 공익단체를 연결하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의 역할에서 출발했다. 해피빈의 15년 동안...
이날 행사에는 창작자와 스몰비즈니스 파트너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키노트 강연을 통해 “네이버 플랫폼의 주인공은 사용자와 사업자, 창작자들”이라며 “이러한 부분이 네이버가 기술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면서 늘 기억하고 있는 방향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테크큐브’ 공개…사용자가 콘텐츠 직접 설계 = 네이버는 AI와...
이를 통해 청년 스몰비즈니스의 철학과 성장 스토리를 재조명하고, 이용자에게 보다 재미있게 소개한다.
20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름을 불러주세요’ 캠페인은 올해로 3년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T플랫폼을 이용해 성장하고 있는 가업을 잇는 청년과 혁신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조석 작가의 웹툰과 웹툰을 기반으로 한 애니툰 광고로 소개한다.
이번에...
지난해 9월 개소한 광주는 ‘푸드’를 테마로 한 스몰비즈니스를 돕는다. 오는 11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홍대와 상수 지역에서는 창작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오디오와 동영상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대학생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파트너스퀘어를 대전 지역에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는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에...
지난 2017년엔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 5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김민준 소속사 측은 10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열애 중이라 보도에 대해선 "아직 얘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네이버는 온라인 창업 성장 프로그램인 ‘D-커머스 프로그램’이 스몰비즈니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여 사업 성장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제 6회 앙트십코리아컨퍼런스’에서 발표를 맡은 이주연 네이버 창업성장지원TF 리더는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효과 사례 중 하나로 ‘D-커머스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총 6개의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지역, 업종별에 따른 다양한 분야의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를 보다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스몰 메이커스를 대상으로 한 ‘파트너스퀘어 종로’와 콘텐츠 창작자 전용 공간인 ‘파트너스퀘어 홍대’·‘파트너스퀘어 상수’ 설립을 준비 중이다. 특히 콘텐츠 창작자를...
조수현 홈플러스 서비스사업 이노베이션팀장은 “1인 가구 증가,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 확산 등에 힘입어 생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스토리지’는 오프라인 매장의 유휴 공간을 고객에게 빌려주는 개념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공간 활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말했다.
28일 네이버에 따르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스몰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5월 시작한 ‘D-커머스 프로그램’으로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소상공인의 스토리를 웹툰으로 재해석하는 등 마케팅을 지원한다. ‘D-커머스 프로그램’은 사업자 거래액구간에 따라 교육과 컨설팅, 자금지원 등을 제공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는 20일 상장 예정인 비즈니스 메신저 서비스 슬랙테크놀로지스는 시가총액이 180억 달러(약 21조3600억 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투자 유치 당시 평가액의 두 배가 넘는다. 슬랙 IPO가 성공하면 빠르게 성장하는 신규 상장사에 대한 왕성한 투자의욕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WSJ는 올해 IPO 시장에서의...
네이버는 ‘D-커머스 프로그램’이 온라인 커머스 판매자의 실질적 거래액 증가에 도움을 주는 등 스몰비즈니스 창업과 성장 지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5월 온라인 커머스 판매자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데이터 기반으로 교육과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한 ‘D-커머스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지난 1년간 네이버...
좋은 협력 파트너들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들어와서 서비스를 진화시켜나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이용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판을 짜는 것이 SK가 추구하는 고객 행복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SK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위한 ICT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SK ICT패밀리의...
관련 업계에서는 유동 인구가 높아지는 만큼 당연히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기업들이 고객이나 인재 유치 측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로 성수동을 꼽기 시작했다는 관측이다.
우선 성수동은 2호선 성수역, 뚝섬역, 분당선 서울숲역 3개 역이 인접해 직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강남 및 강북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기업, 외국계, 도심공항...
보험ㆍ증권 담당 임희연 책임연구원은 금리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보험업에 대해서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신규 IB 비즈니스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는 증권회사에 압축해서 접근하자고 제안했다.
엔터투어리즘ㆍ통신 성준원 연구위원은 올해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 대비 20.2% 성장하면서 여행, 카지노 등 엔터투어리즘 산업이 양호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윤실 리더는 “이번에 출시하는 ‘퀵 에스크로’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제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판매자 맞춤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네이버의 커머스 플랫폼은 스몰비즈니스의 창업과 성장을 돕는 핵심 기반으로, 판매자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점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선진형 VC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ㆍ실행하고 있는 국내 VC산업의 선구자로 꼽힌다. 투자조합 관리보수와 성과보수 중심의 일반적인 VC와 달리 투자조합계정 뿐 아니라 고유계정 투자를 전략적으로 병행해 피투자기업의 성장에 비례한 고수익을 추구한다.
미래에셋금융그룹 내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하며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아드리엘은 광고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노하우가 없는 스몰비즈니스 사업자들도 손쉽게 광고 이미지를 만들어 집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현재 오픈 베타 중이며, 국내외 여러 기업이 400여 건의 광고를 성공적으로 집행했다.
비닷두는 머신러닝 및 컴퓨터비전 기술을 활용해 CCTV, 물류창고, 스포츠영상 각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D-커머스 데이는 네이버가 5월 발표한 스몰비즈니스 창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D-커머스’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행사다. 17일 열린 이 행사에서는 ‘비즈어드바이저’ 분석방법 소개와 판매자 간의 미팅, ‘D-커머스’ 멘토와의 컨설팅 등이 함께 진행됐다.
판매자들은 다양한 이용자 데이터를 사업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판매자 툴과 플랫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