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과 네이버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등 SME(중·소상공인)들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도입을 지원, 파트너들의 ESG 역량 강화를 돕는다고 밝혔다.
양사는 13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 1784에서 김현석 SK케미칼 GC사업본부장과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네이버와 SK케미칼은 SK케미칼의...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온수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이 보일러의 문제점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스마트진단 서비스, 매월 가정의 온수, 난방 사용 패턴을 학습해 정보를 제공하는 HEMS 보고서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 본부장은 “난방 기능은 물론 온수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보일러는 1년 내내...
이어 "환경을 자동 제어하는 지능형 첨단 온실과 함께 자동 관계 시스템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노지 스마트팜도 늘려갈 것"이라며 "스마트 농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리 정보 시스템에 기반한 농업 정보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핵심 기술 연구 개발에...
농업인·기업·전문가 등 민간 역량 강화, 품목별 스마트팜 확산, 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등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시설원예·축사 30%를 스마트화한단 복안이다.
특히 온실에서 재배하는 딸기, 화훼 등의 주산지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인공지능(AI) 서비스 보급을 올해 6500ha에서 2027년 1만ha 규모로 확대한다. 축사에는 악취...
구 회장은 이어 “우리가 보유한 스마트에너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다가온 미래를 준비해 시장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형식적 구호에서 벗어나 실질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하나하나 달성해 나아갈 때 ESG 경영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일렉트릭은 ESG경영 달성을 위해...
이를 통해 축산농가의 수익성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한우연은 숙성 전문가에 의존하지 않고 숙성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숙성기'를 개발했다. 데이터 연동을 통해 여러 개의 숙성기에서 대량숙성과 생산이 가능하다.
우용성 한우연 대표는 "맞춤형 숙성한우 판매로 숙성한우 시장 저변확대는 물론 한우 농가의 생산성...
스마트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모니터 7대 전자 제품의 대표 모델에 저전력 기술을 적용한다. 2030년 전력소비량을 2019년 동일 스펙 모델 대비 평균 30% 개선할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실 목표 세우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기술 발전이 예상과 달라질 수도 있고 소비자의 추가적인 요구사항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이는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에서 사용하는 연간 전력의 10% 이상을 대체할 수 있는 규모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약 3000톤에 달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기대된다.
LG전자와 GS EPS는 이번 사업이 탄소중립, RE100과 같이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제품 측면에서는 스마트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모니터 등 7종 전자제품의 대표 모델에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2030년 전력소비량을 2019년 동일 성능 모델 대비 평균 30% 개선한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고효율 부품(압축기, 열교환기, 반도체)을 적용하고 인공지능(AI) 절약모드 도입 등 제품의 작동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방식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삼성전자는 2005년 환경 중시를 5대 경영 원칙 중 하나로 지정하고 2009년에는 녹색경영비전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친환경 제품 확대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왔다.
반도체부터 스마트폰, TV, 가전까지 전자 산업의 전 영역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준 25.8TWh(테라와트시)의 전력을 사용했다. 이는 서울시 전체...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출 방법론만 있을 뿐, 데이터 측정이라는 실천적 행동이 결여됐다.
유엔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1%가 농업과 식량 생산 등 먹거리 활동에서 발생된다고 했다. 이미 소비자는 비거니즘 운동으로, 기업은 스마트팜 기술 확충 등으로 저탄소 식탁 꾸리기에 돌입했다. 이제는 정부가 세심한 측정 플랜을 앞세워 의지를 보여야 할 차례다.
삼성전자는 이미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정보통신(IT) 기기와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를 낮추기 위해 메모리, 이미지센서, 구동 IC 등 주요 반도체 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작업을 해왔다.
특히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초미세 공정 상용화를 통해 저전력 반도체 제품 또한 구현해왔다. 3나노(1㎚=10억분의 1m) 공정에 세계 최초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공공임대용 비축농지에 스마트온실을 설치한 후 청년농에게 임대하고, 청년농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단지도 늘린다. 이 같은 대책을 통해 청년농을 3만 명까지 육성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임대형 스마트팜 3곳, 스마트 원예단지 1곳, 노지 스마트팜 3곳을 설치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김지하 늘품 대표는 2018년 3월 농업금융컨설팅을 통해 국내 최초 오이 재배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해 신시장을 개척했다. 윤영현 팜스타 대표는 '스마트팜 창농'이라는 제2의 꿈을 갖고 농업회사법인 늘품에서 재배관리사로 근무하며 농협은행의 컨설팅을 접하게 됐으며 수년간의 준비 끝에 작년 5월 토마토 스마트영농을 시작했다.
농업금융컨설팅은 (예비)농업인이라면...
이어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두 달 반의 본선 기간 동안에는 본선 4팀이 동일한 조건의 대회 온실을 AI 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로 토마토 작물을 재배하여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8일부터 28일까지 접수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농업 분야 인공지능 기술 적용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내외국인 누구나 농업인, 스마트팜 재배...
특히 IPTV와 초고속 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과 스마트팩토리·IDC 등 기업 인프라 사업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홈 부문은 7.6% 늘어난 5796억 원, IPTV부문은 7.8% 늘어난 3276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사용자 환경(UI) 개선 및 U+아이들나라, U+홈트NOW, U+골프 등 자체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IPTV 누적 가입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현대위아는 RnA 솔루션 관련, 로봇과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 제조·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미래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현대위아는 이를 위해 현재 자율주행 물류로봇, 협동로봇과 이를 이용한 ‘AI 물류 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현대위아의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계획을 모두...
설비 자동화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생산 효율을 제고하며, 내진철근·대형형강·특수강 후판 등 제품 경쟁력 향상, 럭스틸·디코일 등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제공, 스틸샵(steelshop) 등 철강판매방식 변화 추진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환경·안전보건 영역에서는 환경에너지경영 추진 체계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담았다.
사회 영역에서는 동국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