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GH는 23일 광명시, 넥스트레인(주)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GH는 학온역(신안산선)에서 발생한 지하수(하루 약 2000t(톤) 추정)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제공하고, 냉난방에너지로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하여 2차로 소수력발전,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다시 이용한다는...
서울의 44배 크기로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지대로 이뤄진 네옴시티는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주도로 추진되는 사우디 정부의 ‘비전2030’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스마트 신도시 프로젝트다. 석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우디의 경제 구조를 탈피하고 새로운 신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7년에 사우디는 네옴 프로젝트를 처음 발표하였다. 네옴(NEOM)은...
김 대표는 “자율주행에 머무르지 않고 드론, 중장비를 비롯한 특장차량 분야에도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적은 안테나로 동일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량과 데이터 양을 줄일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고 말했다.
모빌리티 분야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가전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도 도시화에 따른 자원·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환경 파괴 등의 각종 도시문제가 심화되자, 이를 해결하고 도시 기능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
인천시도 스마트허브시티 조성,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한...
네이버랩스는 자사 ‘네이버1784’ 건물의 스마트빌딩 시스템과 디지털트윈 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 현대엘리베이터는 네옴시티 내 도심항공교통(UAM) 핵심 시설인 버티포트(UAM 전용 이착륙장) 기술 ‘H-버티포트’를 제안하면서 네옴 진출 의사를 밝혔다.
이 외에 전시장 입구에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별도 홍보 공간을 마련해 사우디 진출 현황과 자사 기술 선전을...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10대 주력 산업 20개 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AI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 AI 얼라이언스엔 현대차, LG전자, 현대제철, LG에너지솔루션 등 주력 산업 대표 기업과 삼성SDS, SK C&C 등 디지털 전환(DX) 공급 기업 등이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AI 기술이 업종을 넘나들며 빠르게 접목될 수...
재건 분야는 단순히 건설뿐 아니라 원전, 교통 인프라, 통신, 스마트시티 등 첨단산업이 총망라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민간·공공기관 참여 규모는 최소 520억 달러(약 66조 원)에 이를 것으로 대통령실은 전망하고 있다. 최 수석은 "우크라이나는 지난 5월 정부 간 협력 창구를 통해 200억 달러 규모, 5000여 개 재건 프로젝트 등에 대해 우리 기업의 참여를...
분야인 에너지‧인프라 협력에 친환경과 디지털을 더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바라카 원전 건설 협력을 차세대 원전인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새로운 분야로 확대하고, 청정 수소 공급망 구축 등에 서로의 강점을 살려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의 인프라 협력 또한 스마트시티 건설...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녹색소비활동 참여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과 공공시설 무료 입장 및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의 인구 과밀, 지반침하, 홍수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2045년 목표로 칼리만탄섬(보르네오섬) 누산타라에 수도 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수도를 친환경 기반 스마트시티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네덜란드, 독일, 일본 등 스마트시티 주요 선진국과 ITF(국제교통포럼), IEA(국제에너지기구), UN ESCAP(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 위원회) 등 주요 국제기구의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스마트시티의 성과와 촉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성익 기획관을 단장으로 한 국토부 대표단은 한국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베트남을 찾아 K-푸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스마트팜 수출 기업을 찾으며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펼쳤다.
정 장관은 21일 스마트팜 수출기업 '어밸브'를 찾아 태국과 동남아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원준, 박규태 어밸브 공동태표는 올해 5월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라온로드가 후원하고 서울대 스마트시티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해커톤은 스마트도시 혁신창업분야에서 스마트교통정보와 전기차충전인프라, 스타트업 솔루션 분야에서는 헬스케어와 에너지, 환경 문제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됐다.
이날 해커톤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스마트도시공학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8개 팀 가운데 2개 팀이...
마제드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 장관은 “올해 1월에 체결한 양 부처 간 스마트시티 협력실행프로그램의 후속으로 3월에 네이버와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체적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티스케이프 행사에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 앞서 원 장관은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영채비(주)와 사우디 충전회사 아이차지...
국빈방문을 계기로 경제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여러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신재생에너지, 혁신과학기술,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분야로 양국 협력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며 “3대 교역 대상국이자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내 핵심협력국으로, 윤 대통령 취임 2년차를 맞아 인태전략과 한-아세안 연대 전략을 본격 가동시키는 것”...
김 스마트 수요관리 PD는 스마트 산단 및 스마트시티 등 대규모 수용자 대상 수요관리 전문가로, 풍부한 산업계 경험과 전문역량이 강점이다.
이원주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신임 PD가 원전산업 육성, 수요관리 강화 등 새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 추진에 핵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24년도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이 7, 8월부터 시작되는 만큼...
조 사장은 노이다에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친환경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 등도 챙겼다. LG전자는 2025년까지 해외 모든 생산법인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올해 노이다 및 푸네 공장에 프리미엄 가전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도 늘린다. 여기서 생산하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ㆍ모니터 등은...
아울러 스마트시티 건설과 관리, 신재생 에너지 자원 분야에 대한 추가 협력 가능성도 언급했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투르크멘화학공사와 체결한 MOU는 발칸 요소-암모니아 비료플랜트와 투르크메나밧 인산비료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다. 이번 방문에서는 구체적인 사업 추진 일정과 사업재정 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발칸 요소-암모니아 비료플랜트의...
수소에너지, 연료 전환, 무공해차 전환 등 롯데의 6대 핵심 탄소저감활동 바탕,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넷제로 시티 부산’의 모습을 통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롯데그룹관’에서 롯데 계열사의 미래 사업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쇼핑, 스마트모빌리티를 이끌어갈 롯데정보통신의 메타버스와 자율주행 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