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신의 기기나 물건의 위치를 알려주는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에 1억 대가 넘는 ‘파인드 기기’가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갤럭시 기기 이용자가 저전력 블루투스(BLE), 초광대역(UWB)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기기나 물건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특히 사용자들은 ‘스마트싱스 쿠킹’ 앱을 통해 바코드 스캔 한 번에 자동으로 조리까지 해주는 ‘스캔쿡’ 기능을 높이 평가했다. 스캔쿡이 가능한 117개 메뉴와 36가지 큐커 전용 상품의 조리 결과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식품사들 역시 메뉴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큐커 전용 ‘우노 피자’를 출시했고, 프레시지는 제주도 고기 명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쿠킹 앱’ 내의 ‘스캔쿡’을 활용하면 간편식 뒷면에 인쇄된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조리 알고리즘 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에 스마트싱스 쿠킹 사용자 수도 7만5000명을 돌파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대부분이 구매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8개 식품회사와 협업해 117개 제품에 대한 조리 알고리즘을 삼성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에 내재화, 간편식 뒷면에 인쇄된 바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조리된다.
특히 2년 동안 매달 3만9000원 이상의 식료품을 구매할 경우 59만원 상당의 기기 가격이 면제된다.
구독 경제에 익숙하고, 밀키트 소비가 많은 MZ세대를 겨냥한 전략이다. 실제 제품을...
삼성전자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플랫폼에서 EHS(Eco Heating System) 히트펌프와 각종 가전제품이 소비하는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싱스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삼성전자 제품이 아니더라도 여러 사물인터넷(IoT) 가전을 연동해 관리할 수 있다.
또 양사는 국내외 실증...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한국전력이 제공한 전력 데이터를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와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질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은 이외에도 다양한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5월 첫선을 보인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스마트싱스 앱에 연동된 각...
삼성전자는 더욱 풍부한 가전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특화 서비스도 세계 시장에 확대 도입한다. 소비자들은 스마트싱스 앱과 해당 기기를 연동해 식단 구성이나 레시피 추천, 의류 케어, 실내 공기 질 관리, 펫 케어 서비스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적의 의류 관리를 도와주는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는 작년 10월 유럽에 이어 올 3월...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삼성 가전을 제어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가 노트북 제품군을 늘리고 시장 공략을 가속하는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해당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글로벌 PC 판매량은 3억 대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약 10% 넘게 성장했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최대 3켤레의 신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신발의 종류와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본 코스 외에 등산화, 구두, 골프화, 레인부츠, 부츠, 젖은 운동화 등에 최적화된 코스를 스마트싱스 모바일 앱을 통해 추가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슈드레서의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에 대해 소비자가 제품을...
'이동성 극대화' 측면에선 분실 기기를 찾아주는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도 갤럭시 북으로 가져온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 부사장은 “삼성과 인텔은 삼성의 ‘스마트싱스 파인드’가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인텔의 블루투스 드라이버를 완전히 최적화하는 작업을 함께 했다”라며 “(해당 서비스는) 기기를 휴대하고...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 비스포크 가전 도입미국선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 유럽서도 냉장고 패널 확대 ‘스마트싱스’ 서비스로 가전 연계성 증폭이재승 사장 “집안 모든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 제공”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세계 시장에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11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10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들어 자사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삼성 스마트싱스'와 'LG 씽큐 앱'에 신기능을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전 사업부를 통틀어 신제품 행사마다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연계를 주요 소구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일례로 최근 출시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 시연행사에선 반려동물 관리 기능인...
전 세계에 해당 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단말기 약 7억 대 중 스마트싱스 파인드에 등록한 7000만 대 이상이 위치 확인 지원 기기로 등록돼 있다.
에어태그도 블루투스 범위를 벗어난 상황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전 세계 10억여 대의 애플 기기를 기반으로 잃어버린 에어태그의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해 소유자에게 전달한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를 모바일 스마트싱스 앱의 ‘스마트싱스 쿠킹(SmartThings Cooking)’ 서비스와 연동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패밀리허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의 카메라를 활용한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처럼 앱을 클릭하거나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은 물론, 꺼진 화면을 두 번 탭하는 것만으로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과 연결되는 ‘블루투스 간편 연결’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 여러 파일을 갤럭시 기기 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노트북으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등 다양한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앱스토어 다운로드를 통해 연내...
또한 노트북 최초로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의 연동을 통해 '스마트홈 허브'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노트북으로 집 안의 불을 끄거나, 온도를 바꾸거나, 주방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에 접속해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갤럭시 스마트 태그 등의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음성...
또한, 노트북 최초로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의 연동을 통해 '스마트홈 허브'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노트북으로 집 안의 불을 끄거나, 온도를 바꾸거나, 주방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에 접속해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갤럭시 스마트 태그 등의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음성 명령만으로...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면 청소를 원하는 구역이나, 제외하고 싶은 구역까지 미리 설정할 수 있다.
단순 청소기 역할을 넘어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특이기능도 눈에 띄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펫 케어’ 서비스다. 시연 중 '펫 케어' 기능을 시작하자 제트봇 AI가 강아지 인형을 찾아가 실시간 모니터링 영상을 띄웠다. 일정 시간 이상 짖는 소리를...
이 제품은 스마트싱스 앱을 활용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에 새로 도입된 '펫케어' 서비스를 사용하면 외출 시 홀로 남은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적용된 디지털 인버터 흡입 모터는 ‘평생보증’ 서비스 대상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모터가 고장 나면 무상으로 수리 또는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