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3대 중소기업 산업단지인 시화 스마트그린산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유기적 지원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의 대표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의 글로벌 선도 첨단 산업단지로의 전환 및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단공이 산업단지 내 입주한 유망 수출기업(글로벌선도기업, 수출타깃기업, 스마트그린산단 기업, 국내복귀 기업 등)의 수은 대상 추천 △적격 기업에 관해 운영자금, 시설자금, R&D자금, M&A자금 등을 수은의 우대지원 △수출기업지원제도 공동설명회 개최 및 기업 정보 상호 제공 등이다.
글로벌 선도기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한 중소...
이 같은 실적으로 친환경 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으로 사업 영역을 고도화한다는 게 SK건설의 구상이다.
박경일 SK건설 사업운영총괄은 “SK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만큼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에는 안전ㆍ방역, 원격교육, 도로관리, 방역ㆍ교육, 헬스케어, 스마트산단, 환경 등 7개 분야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현재 운영 중이다. 특히 수요처에서는 비대면 안전ㆍ방역, 스마트산단 등의 서비스 모델 도입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올해에는 400억 원을 투자해 MEC 기반 융합서비스 모델 구축과 함께, 전ㆍ후방 산업 활성화를 위한...
SK건설은 지난해 국내 첫 RE100(신재생에너지로만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 실증사업인 '창원 스마트산단 에너지 자급 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건설과 한수원은 그린수소(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한 수소) 사업화,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해외 진출 등에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SK건설은 지난해 초 미국 블룸에너지와...
실현을 선도하는 디지털·그린 산단으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경기(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등 5개 지역을 ‘산단 대개조’ 지역으로 예비 지정했다.
산단 대개조는 노후거점 산단을 스마트화와 제조혁신의 디지털...
2019년 2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창원과 반월시화 등 2곳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준으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단을 의미한다.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우선 2030년까지는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2030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신항만을 건설, 이와 연계한 맞춤형 경제특구를 통해 새로운 투자거점으로 조성한다.
새만금만의 특화된 인센티브로 투자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내부간선도로 중 약 18km에 달하는 주요 구간은 국가가 직접 건설하고...
디지털뉴딜과 관련해선 미래차·가전·조선 등 10대 분야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그린산단을 총 10개로 늘린다. ‘지역활력 2.0’ 전략을 통해 5대 권역별 신산업도 육성하기로 하고 동남권은 친환경선박·수소, 대구·경북권은 로봇·미래차, 호남권은 인공지능(AI)가전·전기차를 주력산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현재 73기를 구축한 수소 충전소도 올해...
국토부는 또 한국판 뉴딜과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통한 건설·교통·물류산업 전반을 혁신하여 우리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겠다고 보고했다.
스마트 건설기술을 육성해 시공 중심의 건설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혁신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도 강화해 작년 해외건설 수주 증가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국판 뉴딜의...
데이터 댐 구축과 스마트 병원 선도 모델 선정, 스마트그린 산단 지정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래전환 10대 입법과제를 서두르겠다”며 “데이터기본법과 그린뉴딜기본법, 미래모빌리티법, 지역균형뉴딜 지원법 등을 이번 회기에 처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9일 경기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단 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에서 ‘혁신데이터 멤버십 등록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혁신데이터 멤버십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스마트제조 선도 공급기업과 기관이 모여 만든 파트너십이다. 반월시화 혁신데이터센터 운영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을 포함해 LS일렉트릭, SK텔레콤...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 25개소 선정
△한강 여주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공식 추진
△옛 장항제련소 주변 환경오염피해자 추가 구제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녹색채권 안내서 발표
△악어거북 등 생태계교란 생물 4종 추가
△민간 기업이 미래차 전환에 앞장선다…제1차 미래차 전환 설명회 개최
30일(수)
△환경부 장관 10:30...
또한, 한-미얀마 경협산단 기공식을 비롯해 19개국 35개 프로젝트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고, 스마트시티.그린뉴딜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8.4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정책과 11.16 전세대책에도 아이디어 제안과 실행을 통해 LH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기여했다.
변 사장은 2014년에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