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진흥과는 농식품과 농산업 등 농업분야 수출을 총괄했지만 각 관련 업무가 분산돼 있었다. 농산업수출진흥과를 신설, 스마트팜과 첨단 기자재, 종자, 동물용 의약품, 해외 수주 등 이른바 'K-푸드+' 수출 업무를 일원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산업수출진흥과는 △농산업 수출 정책 기획·총괄 △농산업 수출 관련 대책 수립·추진 △농산업 수출 관련 민관 협력 △농산업...
농업인들이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을 디지털화 하기 위한 스마트산지유통센터(APC)도 2027년까지 100곳을 구축해 유통비용 2조6000억 원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 청년농 3만 명 육성을 위한 영농정착지원 사업은 지원금과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인력 문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유입도 늘린다. 미래 산업을 위한...
또한, 농업인들이 제값 받고 농산물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농산물 유통을 디지털화하고, 우리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청년농 육성, 스마트농업 및 신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난개발 등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을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농촌특화지구 제도도 내년에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은 이날...
'농어촌 민생분과'는 스마트 시대 농업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ㆍ소상공인 민생분과'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맡는다. '부동산ㆍ금융 민생분과'는 고금리 시대의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입법정책 민생분과'는 법률적, 제도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보장하고 현실화할 계획이다.
김기현 대표는 회의...
간척지 재염화에 따른 밭작물 취약성 평가, 정보통신기술(ICT) 물관리·염해 예측 기술 개발, 생태환경 개선 연구, 작물 재배를 통해 토양개량 및 제염 방법, 스마트팜 농업 신기술 실증 등의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농업특화단지는 수출 중심 농업 생산기지로 공모를 통해 사업자(10개 법인)를 선정했고, 밀, 연근 등 다양한 작물의 시험 재배가 한창이다.
또 지역...
이 돈이면 300개의 첨단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청년 벤처농업인 3천명을 양성할 수 있습니다.
농촌의 미래를 이끌 인재 5만명을 키울 수 있습니다.
농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에 써야 할 재원을
남아도는 쌀 매입에 쏟아부으면
농촌의 혁신은 더욱 멀어집니다.
과잉생산된 쌀을
정부창고에 수년간 보관하다가
5분의 1, 10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으로
주정용이나...
한 총리는 또 "미래 농업에 투자해야 할 재원이 사라지게 된다"며 "개정안에 따른 재정부담은 연간 1조 원 이상으로 이 돈이면 300개의 첨단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청년 벤처농업인 3000명을 양성할 수 있다. 농촌의 미래를 이끌 인재 5만 명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농산물 수급에 대한 과도한 국가개입은 이미 해외에서도...
추 부총리는 “올해 농림 예산 17조4000억 원 중 쌀 관련 예산은 약 25%인 4조4000억 원으로 청년농 육성 예싼 1조 원의 4.3배에 스마트 농업 예산 2000억 원의 17.6배에 달한다”며 “시장격리 의무화 시 연평균 1조 원 이상 재정이 투입돼야 하며 이 경우 2020년 기준 50조 원인 농업생산액 중 쌀이 차지하는 비중은 8조4000억 원으로 16.9%에 불과한데 관련 예산 규모는 약 30...
또 “정책 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 길들이기와 금융 안정성 보장, 부채 감소, 재정 건전성 회복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운송과 에너지, 스마트 농업, 수자원 시스템과 같은 분야에서 기후목표와 일치하는 건전한 투자는 잠재적 성장률을 연간 최대 0.3%p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관세를 포함한 무역 비용을 줄이고 노동 참여율을 높이는 것을...
참석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공모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
27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확대 운영
△공업용 세척제 취급사업장 산업안전보건감독 실시
28일(화)
△고용부 장관 07:30 경제 5단체 간담회(프레스센터), 10:00 국무회의...
한국농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농림부가 지난 1월 구성한 ‘K푸드 플러스 수출확대 추진본부’의 일환이다”며 “각 업계를 만나 수출 확대 정책 방향을 전달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추진본부는 정황근 농림부 장관이 직접 본부장을 맡아 농식품,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연관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아직까지 변수를 완벽하게 통제하거나, 인간 노동력을 완전히 대체하거나, 원하는 수준으로 생산량을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농업계가 눈부신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정된 재원으로도 효율적 성과 가능
그렇다면, 애그테크를 키우기 위해 우리도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야 할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스마트팜을 예로 들겠다. 우리가...
대동애그테크는 지난달 28일 메가존클라우드와 AI 농기계·로봇 및 스마트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 미래농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동그룹이 국내 농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국내 농업 실정을 고려한 IT 도입 방안을 모색해 미래 농·산업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고자 진행했다.
양사는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 및...
스마트 안전장비와 산업재해 예방시설 개선에 대한 특별지원을 시행한다. 안전보건 패키지 사업도 시범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 밖에 정부는 고용·산업재해보상보험료 납부유예를 연말까지 6개월 추가 연장하고, 성실 분납 체납사업장에 대해선 정부 지원 제한을 해제한다. 외국인력(E-9)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기타 업종에 대해선 취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른 한편에서 디지털 농업, 데이터 농업, 정밀 농업, 스마트 팜 등 기술변화도 엄청나다. 여기에 이른바 ‘세대 간 고민’이 있다. 구세대와 신세대가 현장과 정책을 보는 인식에 많은 차이가 있다. 인식 차이를 극복하고 국가발전에 동참시키는 것도 큰 과제이다. 농우회장으로 취임한 필자에게 여러 가지 건의가 많았고 어깨가 무거웠다.
농업 기술발전은 상상을...
항만배후단지 임대 관련 법령도 명확하게 정비해 자동화·대형화되고 있는 스마트 물류센터의 투자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의 개선수요가 큰 규정을 대상으로 경제 형벌규정 2차 개선 과제를 마련했다. 정부는 검토 대상인 232개 규정에 대해 법리·정책적 검토를 거쳐 108개의 규정을 개선하기로 했다. 108개 중 87개는 행정제재...
스마트농업 펀드는 200억 원을 비롯해 1000억 원 규모의 수출융자 등 전용자금 지원도 마련한다.
농기자재는 새만금 간척지에 2026년까지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전기, 수소 농기계 개발에 526억 원을 투입한다.
이 외에도 동물용 그린백신 실증센터는 포항에, 신약생산 시설은 익산에 구축하는 등 주요 거점시설을 통해 의약품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