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노하우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작년 10월부터 충남 예산 소재 동양 플랜트 예산공장의 대형 송풍기와 모터에 SKT 그랜드뷰 서비스를 연동했다.
정의춘 동양 플랜트사업본부장은 “SKT와의 협력으로 산업용 송풍기와 환경설비 기반의 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제조 영역에서 설비 관리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
또 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 및 촉진을 위해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 활성화 공통 활용 기술 개발 및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을 지원할 ‘협업지원 센터’를 개소한다.
아울러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솔루션 실증 수요기업’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 뉴딜 분야는 탄소중립의 민간 확산을 위해 ‘한국형 무공해차...
중기부는 한국판 뉴딜 사업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활용해 방역물품 패스트트랙 절차 허용, 설비자금(130억 원) 저리 대출과 생산인력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속 국내사용 신속 허가와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에 자문단(20명)이 상주하면서 기술을 전달하는 등 대량생산 체계 구축 지원 등에 힘을 보탰다. 단 1개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연구ㆍ개발(R&D),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등 각종 재정사업을 정부 사업과 연계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대구테크노파크는 TP보유 연구기자재 등 시설 사용을 지원하는 등 민관이 합동으로 지역뉴딜 기업 및 침체된 경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 행장은 “ESG 경영 실천으로 보다 많은 지역균형 뉴딜기업 성장...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포스코와 추진하는 2021년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3년까지 200억 원을 투입, 50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기부와 포스코가 각각 100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에 걸맞은 업무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대차의 신 업무 기준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변화의 모멘텀은 지속 유지하고, 비효율 제거와 업무 몰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조직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탄소 중립 전략과 연계한 수소 사업 확대 등 현대차만의 ESG 경영 방식을 구축하...
한수원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들에 이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이 시의성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해 온 두 기관이 민간과 상생협력하는 또 다른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들에 이번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이 시의성 있는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선도해 온 양 기관이 민간과 상생 협력하는 또 다른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은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이어 “기존 영상 서비스가 온라인 콘텐츠 소비 혹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이 대부분이었다”며 “스파이더는 인터넷에 연결된 카메라 장착형 스마트 단말과 사람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팀그릿의 사업 목표는 스파이더 서버 기술을 앞으로 다가올 VR, AR, 드론, 자율 주행 로봇 등 분야에 적용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적용해 스마트 공장으로의 변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영업/사무 업무 측면에서도 경영정보를 IT화하고 시장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 경영체제 강화를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 개발과 그린에너지 사업을...
“에기평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보급(FEMS)과 VUP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산기대는 전문 인력 양성과 스마트그린산단 관련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의 우수 협력기업인 남양넥스모, 티엘비, 대창이 참석해 친환경 고효율...
해외생산시설 구축인 ‘구조 혁신화 프로젝트’를 통해 비용과 제조원가를 절감한 것도 실적 개선의 기틀이 됐다. 국내와 필리핀 등의 생산시설을 베트남 생산공장으로 통합 이전하는 작업을 완료해 향후 생산성, 원가경쟁력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실적 기대감 또한 높다. 기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 외에도 신사업으로 진행 중인 바이오 사업도...
스마트바이오텍 관계자는“이번 방한은 코비박의 한국 생산을 위해 한국의 경쟁력있는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력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본 사업을 위해 협력하는 한∙러 양측 간에 신뢰와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증화에 성공한 ‘CO2 저감 시멘트’ 생산 확대를 검토하고 에너지 절감 및 효율향상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도 추진한다.
2023년까지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에 약 700억 원을 투자해 폐열발전설비 구축도 마친다. 회사는 이를 통해 100억 원 규모의 전력비를 절감하고 탄소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사업부문과 연계된 ESG관련...
LG유플러스가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5G 기반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개발, 공동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5G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은 공장ㆍ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7000V 초과)ㆍ저압(직류 750Vㆍ교류 600V 이하)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데이터수집장치(DAU)로 분석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한다. 이를 통해 각 배전반을 실시간...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경남 김해 데이터센터는 판교의 4배 규모로 준비 중이며, 제조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공장 고도화, 설비 예측 보수, 불량 검출, AI 솔루션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 제조 및 스마트 시티의 핵심 데이터센터로 2021년부터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데이터 솔루션 사업도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NHN의...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소상공인들은 1순위 정책 과제로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해소를 제시했다. 정부 재난지원금이 집중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외에도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업종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현장에서는 서울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가 제시됐다. 중기중앙회는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협동조합이 96개로 전국 대비 13.8%를 차지하고 있지만, 체계적 중장기 계획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협동조합을 플랫폼 삼아 공동구매, 공동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정 대표는 엘리베이터사를 통한 발주방식에서 고객과의 직계약으로 유통구조를 바꿔 서비스 개선 및 매출 증대에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을 통한 경영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경력관리와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다가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환경 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회사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외주사와 협력사까지 연계되는 솔루션을 마련한다.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포항, 당진, 인천, 부산 등 사업장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한다.
김 사장은 최근 동국제강 부산공장에 방문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가능한 모든...